[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 속에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한 가운데, 멜론 스포트라이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일 0시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제니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독점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Ruby’는 제니의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매력을 담은 작품이다. 선공개곡 ‘ExtraL’과 ‘Love Hangover’, 타이틀곡 ‘like JENNIE’를 비롯해 총 15곡을 풍성하게 담았다. 제니는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 도널드 글로버의 음악적 부캐인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래퍼 도이치(Doechii),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프랑스 뮤지션 FKJ, 싱어송라이터 칼리 우치스(Kali Uch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장르의 노래와 콘셉트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입증한다.
제니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이번 앨범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하고 싶은 곡으로 ‘with the IE (way up)’와 ‘ZEN’을 꼽으며 그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또한, 앨범 준비 기간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하고 싶은 순간, ‘like JENNIE’에서 스포트라이트하고 싶은 Verse,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하고 싶은 장면 등 다양한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상 콘텐츠에서는 제니가 첫 솔로 정규앨범 작업을 통해 느낀 변화와 함께 가장 빠르게 완성된 곡과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곡, 그리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소감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여는 단독 공연 ‘The Ruby Experience’와 코첼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멜런스 게임’ 코너에 참여해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니의 친필 사인과 셀카, 직접 작성한 메시지가 담긴 프롬 아티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