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kharl, 설연, 최수환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7일) 3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3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kharl, 설연, 최수환이 랭크됐다.

첫 번째 픽(Pick)은 싱어송라이터 kharl(칼)의 첫 정규 앨범인 ‘DOHMENZA’가 선정됐다. 

도망자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 ‘DOHMENZA’는 기존에 있던 곳을 떠나 목적 없이 도망치며 느끼는 감정과 원래 있던 곳에 대한 소중함, 도망치는 과정에 대한 고뇌를 담았다. 

특정 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곧 발매될 정규 2집 ‘Second Teenager’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픽(Pick)은 아티스트 설연의 두 번째 싱글 ‘아름다운 밤(beautiful night)’이다. 

음악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설연은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Shooting Star’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감성적인 가사가 매력적이었던 지난 싱글에 이어 이번에 발매된 ‘아름다운 밤(beautiful night)’에서는 시티팝 장르를 선택,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세 번째 픽(Pick)은 보컬리스트 최수환의 싱글 ‘STARS TAKE ME’가 선정됐다. 

지난해 방송된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긴 솔로 아티스트 최수환의 새 싱글 ‘STARS TAKE ME’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했던 반짝이는 과거의 순간들을 따라가 도착한 종착역에서 사랑하는 이와 다시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한 R&B 팝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