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5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 5회에서는 탐색전을 마친 싱글남녀 33명이 ‘팰리스위크’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칭된 상대와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과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는 ‘싱글존’으로 나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 쟁탈전이 시작됐다.
싱글존에서는 새로운 이성을 찾는 호감 투표가 진행되며 관계 변화의 서막을 알렸다. 기존 매칭 상대에게는 투표할 수 없는 룰이 적용되면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신다가 치과의사 김지웅에게 다가가며 김하연, 정나경과 삼각 구도를 형성할지 관심을 모았다.
‘팰리스위크’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비밀 데이트’ 또한 긴장감을 높였다. 만나고 싶은 이성에게 초대장을 보내 성사되는 방식으로, 싱글존에 있는 참가자들만 커플존 이성에게 신청할 수 있다는 룰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커플존에서도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출연자들은 "커플존에서 끌어내리겠다", "바람피우는 기분", "승부욕이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는 커플존을 선택한 참가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며, 이들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싱글존에서 열린 파티에는 커플존에서 비밀 데이트 초대장을 받은 참가자들도 합류하게 되어,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김현중과 임시연의 관계,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메기 3인방 유혜원, 황재근, 하수진이 ‘팰리스위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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