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정숙은 “결혼 후에는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말했고 “변호사 생활을 접을 생각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일단은 그렇다.
그곳에서 김밥 장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정숙은 변호사이며, 상철은 미국에서 주류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다.
정숙은 지난해 ‘나는 솔로’ 22기에 출연했으나 짝을 찾지 못했다가 10기 상철과 연락이 닿았다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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