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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ee501ccb-dc7c-460c-8899-d6afd46008e8" data-id="ee501ccb-dc7c-460c-8899-d6afd46008e8"><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985/ian-1741446308-675338.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ee501ccb-dc7c-460c-8899-d6afd46008e8"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08/1741445974977_506646119.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주)GB코스메틱 대표이사 송정빈/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지난 6일 오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nbsp;'2025&nbsp;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nbsp;시상식에서 '(주)GB코스메틱 대표이사 송정빈'이&nbsp;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nbsp;'뷰티명인 부분 사회봉사복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nbsp;해당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nbsp;매년 경제,&nbsp;사회,&nbsp;정치,&nbsp;문화,&nbsp;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한다.

[NP포토]송정빈 GB코스메틱 대표 ,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405/ian-1741504206-120574.jpg"> 김소희와 최강록의 운명적인 빅매치가 성사된다.9일 오후 9시 방송될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 12회에서는 &lsquo;마스터셰프 코리아 2&rsquo; 심사위원이었던 김소희와 우승자 최강록이 15분 요리로 냉장고 주인 허성태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세계적인 한식 셰프인 김소희는 색다른 요리를 준비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15분 요리 대결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김소희는 남다른 여유를 풍기며 요리하는 것은 물론 클래스가 다른 통 큰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희의 멋짐 모멘트에 반한 스페셜 MC 이은지는 &ldquo;언니라고 불러도 돼요?&rdquo;라며 찐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반면, 김소희에게 대적하는 최강록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흡사 김풍이 만든 듯한 마계 스타일 비주얼에 김풍도 &ldquo;제가 만든 요리인가요?&rdquo;라며 친숙함을 드러내 과연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샘킴과 최현석은 이탈리안 요리로 맞붙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무패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현석의 독주를 막기 위해 샘 킴이 다부진 각오를 밝히는 가운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뿐만 아니라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한 요리 대결에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ldquo;오늘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rdquo;고 말한 최애 요리가 있다고 해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김소희와 최강록, 샘킴과 최현석의 예측 불가 맛 승부가 펼쳐질 JTBC &lsquo;냉장고를 부탁해&rsquo;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마셰코2’ 심사위원 김소희 vs 우승자 최강록 빅매치…이은지 스페셜 MC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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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419/ian-1741506306-62983.jpg" width="591" height="378" title="서민정 인스타그램" alt="서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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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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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미국으로 이민한 배우 서민정(45)이 근황을 전했다.서민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현지 스태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서민정 자신의 얼굴은 가렸으나 전신 모습은 공개했다.서민정은 사진과 함께 공연 관계자들의 계정을 태그하며 영어로 ”항상 잊기 힘든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모두에게 진정한 영감을 준다“, ”대단한 공연 고맙다. 당신의 재능과 친절함은 매번 놀랍다“라고 적었다.서민정은 올해 초에도 미국에서 딸과 함께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서민정은 2000년 케이블 채널 NTV ‘음악천하’ VJ로 데뷔했다.2002년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영화 ‘제니, 주노’(2004),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2005), ‘사랑과 야망’(2006),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 등에 출연했다.서민정은 2007년 1세 연상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이들 가족은 뉴욕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침없이 하이킥’ 서민정 뉴욕서 얼굴 가린 근황 “매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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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338/ian-1741501205-750926.jpg" width="730" height="730" titl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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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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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 도전한 제자들에 분노한 사연이 전해졌다.9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는 병가를 낸 제자 김희원의 집을 찾는다.정지선 셰프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해하는 김희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즉석에서 집에 남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김희원을 챙겼다.정지선 셰프는 대뜸 “나한테 숨기는 거 없니”라고 물어 김희원을 당황시킨다.결국 김희원은 ‘흑백요리사 2’에 지원서를 접수한 사실을 털어놓았다.정지선 셰프는 또 다른 제자 박진모 역시 지원서를 냈다는 사실을 김희원에게 전해 듣고 더욱 분노했다.정지선 셰프는 “안 되겠다. 잡으러 가자”며 박진모의 매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정지선 셰프는 김희원과 박진모의 지원서와 요리 영상을 확인하며 또다시 격분했다.지원서 내용 중 ‘좋아하는 요리사’에 정지선을 기재한 김희원에게 흡족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정지선 셰프는 “남들이 내 제자라고 알 텐데 어째서 나한테 말을 안 했을까”라며 뒤끝을 남겼다.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지원 영상을 본 정지선 셰프는 “이게 영상이냐”라며 또다시 호통을 쳤다.MC 전현무 역시 “CCTV 아니냐? 숏폼처럼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흑백요리사’ 정지선, 시즌2 지원한 제자들에 분노한 이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554/ian-1741520409-718989.jpg">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립 후 심경을 털어놨다.9일 유튜브 채널 &lsquo;요정재형&rsquo;에는 제니가 출연한 새 에피소드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정재형은 최근 제니의 해외 인터뷰를 칭찬하며 &ldquo;네 말대로 지금 너를 찾는 과정을 진짜 잘 배운 거 같다. 오히려 혼자 서 보니까 알 수 있는 거냐&rdquo;고 물었다. 제니는 &ldquo;맞다. 확실히 4명에서 나눠서 갖고 있던 책임감을 혼자서 느껴보니까 저도 저 자신한테 많이 놀랐다&rdquo;고 말했다.이어 제니는 &ldquo;지금 가족이 되게 많지 않으냐. 회사 사무실에 몇 명이나 있느냐&rdquo;는 정재형의 질문에 &ldquo;지금 회사에 약 15명이 있다&rdquo;고 답했다. 정재형의 앨범 제작비 걱정에는 &ldquo;제가 이 회사를 차리고 혼자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저희 엄마와도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때 &lsquo;이건 지키면서 하자&rsquo;고 했던 게 있다&rdquo;고 운을 똈다.제니는 &ldquo;제가 이루고 싶은 것이나 꿈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 끝까지 해보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된다는 거였다. 하지만 안 해보고 맨날 투정만 하고 불만만 가지다가 끝내는 건 별로라고 했다&rdquo;며 &ldquo;그러다 보니 저도 저 자신에게 투자를 많이 하는 편&rdquo;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제니는 지난 2023년 12월 모친과 1인 기획사 &lsquo;오드 아틀리에&rsquo;(ODD ATELIER)를 설립하고 CEO 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EO된 블랙핑크 제니 “소속 직원 15명…나에게 투자 많이 하는 편” (요정재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055/ian-1741479304-157697.jpg">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여자친구는 9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lsquo;GFRIEND 10th Anniversary &lsquo;Season of Memories&rsquo;&rsqu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어 11일 요코하마, 14일 홍콩, 22~23일 가오슝을 찾고 29~30일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아시아 투어는 전 회차 매진됐다. 앞서 열린 서울 공연까지 더하면 무려 6개 도시 10회 공연 티켓이 완판됐다. 여자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는 버디(팬덤명)를 위해 잊지 못할 공연을 보여줄 채비를 마쳤다. 여섯 멤버는 지난 1월 17~19일 개최된 서울 콘서트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들은 아시아 투어에서도 팀의 일대기를 녹인 세트리스트,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가창으로 관객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팀의 데뷔와 성장을 함께한 쏘스뮤직과 특별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스페셜 앨범 &lsquo;시즌 오브 메모리즈&rsquo; 발매를 비롯해 음악방송과 시상식 출연, 아시아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기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기념 亞 투어 오늘(9일) 개막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9/isp20250309000086.440x.0.jpg">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대만 팬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가졌다.이무진은 지난 8일 젭 뉴 타이베이에서 &lsquo;2025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lsquo;별책부록&rsquo; in TAIPEI&rsquo; 타이틀로 진행된 대만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매년 전국투어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무진의 브랜드 공연 &lsquo;별책부록&rsquo;이 해외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lsquo;이무진의 서점&rsquo;을 콘셉트로 그의 음악을 책의 다양한 장르에 비유해 구성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이무진은 공연의 포문을 연 &lsquo;잠깐 시간 될까&rsquo;와 &lsquo;여름인사(Demo)&rsquo;를 열창하며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시작했다. 이어 마치 영화 같은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은 &lsquo;가을 타나 봐&rsquo;, &lsquo;별자리&rsquo;, &lsquo;눈이 오잖아&rsquo;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lsquo;그대 잠시 내게&rsquo;, &lsquo;쉼표&rsquo;, &lsquo;8번 연습실&rsquo;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을 이어갔다.공연 중간 &lsquo;무지니&lsquo;s 랜덤 송&rsquo; 코너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대만 인기곡 &lsquo;愛你但說不出口&rsquo;와 한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영화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의 OST인 &lsquo;那些年&rsquo;를 열창했다. 특히 &lsquo;那些年&rsquo;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관객들이 한 번 더 불러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이무진은 흔쾌히 응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지 팬들을 감동시켰다.계속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이무진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lsquo;만화 (滿花)&rsquo;의 타이틀곡인 &lsquo;청춘만화&rsquo;를 비롯해 &lsquo;신호등&rsquo;, &lsquo;과제곡 (교수님 죄송합니다)&rsquo; 등 이무진의 대표곡들과 앙코르곡 &lsquo;누구없소&rsquo;와 &lsquo;우리 둘이서&rsquo;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앙코르 무대까지 끝난 후 이무진은 팬들과의 단체 포토타임을 끝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이무진은 첫 대만 콘서트를 마치며 &ldquo;대만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지만,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rdquo;라며 &ldquo;3년간 전국투어 콘서트 &lsquo;별책부록&rsquo;을 진행하며 처음으로 이렇게 해외에 나오게 되었고, 그게 대만이며 대만 팬들이어서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무진은 최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가 시우민의 KBS2 &lsquo;뮤직뱅크&rsquo; 출연 불발 관련 KBS와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속사가 항의의 의미로 자사 소속 가수들의 KBS 출연을 일시적으로 보이콧해 예정됐던 유튜브 프로그램 &lsquo;리무진서비스&rsquo; 녹화에 불참하는 난처한 일을 겪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무진, 소속사 이슈 진통 속 대만 첫 단독 공연 성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529/ian-1741515305-638671.jpg"> 배우 지예은이 MZ &lsquo;대두&rsquo; 발언에 발끈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squo;런닝맨&rsquo;은 &lsquo;2025 런닝 후원선수권대회&rsquo; 편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지원, 장성우가 출연했다.이날 하하는 게임에서 계속 실수하는 지예은을 향해 &ldquo;쟤 지가 MZ 대통령이라고 한다&rdquo;고 폭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ldquo;MZ 대통령은 김아영&rdquo;이라고 했고, 하하는 &ldquo;이영지다. 넌 그냥 MZ 대두&rdquo;라고 놀렸다.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 지예은은 등을 돌리며 눈물을 훔치는 척했고, 허경환은 이 순간을 포착, 대뜸 손으로 지예은의 머리둘레 측정에 나섰다.화들짝 놀란 지예은은 &ldquo;아니 너무 궁금해서 그랬다. 숱이 좀 있네&rdquo;라고 말하는 허경환에 &ldquo;오늘 처음 뵀는데 왜 그러냐&rdquo;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TVis] 지예은, ‘MZ 대두’ 발언에 발끈…지석진 “MZ 대통령은 김아영”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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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455/ian-1741510807-822986.pn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alt="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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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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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7일 ENA 유튜브 채널에는 ENA 신규 드라마 ‘신병’ 시즌 3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김민호, 남태우, 이상진, 이충구 등 시즌 1~2 출연 배우와 함께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 등 시즌 3 합류 배우들이 등장했다. 김동준은 이등병인 ‘전세계’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절도 있게 거수경례를 한 김동준은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낸 채 군번줄을 걸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455/ian-1741510808-583906.png" width="730" height="410" title="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alt="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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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동준이 ‘신병3’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ENA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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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실제 김동준은 1년 6개월간 육군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다가 2023년 1월 전역했다. 사회로 돌아온 이후 KBS 2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 황제 현종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티저 영상에는 김동준 외에 오대환, 김요한이 새로운 인물로 나타나면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드라마 ‘신병’은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2022년 시즌 1이 공개되며 인기를 끌었고, 이듬해 시즌 2도 공개됐다.신병 시즌 3는 오는 4월 7일 처음 방송된다.

전역한 지 2년만에… 김동준, 군복 다시 입는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234/ian-1741494906-395491.jpg"> 배우 황동주의 진심 어린 구애에 이영자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9일 방송되는 KBS JOY&middot;KBS2 예능프로그램 &lsquo;오래된 만남 추구&rsquo;(이하 &lsquo;오만추&rsquo;)에서는 정모를 통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김숙과 이야기를 나누던 황동주는 &ldquo;눈앞에 있는 이유미(이영자 본명)가 마냥 좋기만 했다&rdquo;면서도 &ldquo;폭발적인 관심에 혹시나 부담되지 않았을까&rdquo;라고 이영자를 걱정했다. 이에 김숙은 타로 마스터 이국주를 소환해 두 사람의 미래를 점쳤다. 이국주는 타로를 해석하던 중 황동주를 향해 &ldquo;미리 형부라고 부르겠다&rdquo;며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예고, 황동주에게 기대감을 안겼다.이후 &lsquo;오만추&rsquo; 1기 정모에 참석한 황동주는 이영자를 위한 큰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다. 이영자는 포옹으로 화답했고, 황동주는 &ldquo;카메라 앞이 아닌 곳에서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 서툴러도 편안하게 연락드리고 뵙겠다&rdquo;며 다시 한번 진심을 전했다.이영자는 이 자리에서 방송이 나간 후 가족들과 지인들의 반응을 전하며 &ldquo;가족여행에 함께 하자&rdquo;고 제안했다는 후문이다.한편 &lsquo;오만추&rsquo;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오만추’ 황동주, 이영자에 꽃다발 고백 “서툴러도 편안하게 만나고 싶다”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09/isp20250309000354.440x.0.jpg"> 개그우먼 이영자, 황동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9일 방송된 KBS JOY&middot;KBS2 예능프로그램 &lsquo;오래된 만남 추구&rsquo;(이하 &lsquo;오만추&rsquo;)에서는 쫑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동주는 단체 촬영 후 인터뷰를 찍고 있는 이영자를 찾아가 꽃다발을 선물했다. 황동주는 &ldquo;덕분에 하루 종일 차에서 꽃 냄새를 맡고 왔다&rdquo;며 &ldquo;저도 꽃을 이렇게 사보는 건 처음이다. 이런 기회가 저한테도 없다&rdquo;고 말했다. 황동주는 &ldquo;혼자 &lsquo;어떻게 준비할까? 어떤 꽃을 넣어야 할까? 어느 크기로 해야 할까? 몇 송이? 한 송이? 이러다가 예쁜 꽃을 다 넣어서 가장 크게 해드리고 싶었다&rdquo;며 &ldquo;김숙에게 수국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국도 넣었다&rdquo;고 밝혔다.이영자는 &ldquo;너무 예쁘다. 너무 놀랐다. 말려야 하나&rdquo;라고 물었고, 황동주는 &ldquo;지금 보는 걸 즐기고 제일 좋은 것 먼저 먹고 제일 좋은 옷 먼저 입으라고 하더라. 저도 그걸 잘 못했는데 이제부터 그거 하려고 한다. 그때그때 제일 좋은 것만 봐라&rdquo;고 당부했다.

이어 &ldquo;별거 아니지만, 해드리고 싶었다. 카메라 앞이 아닌 곳이라도 드리고 싶었다. 서툴러도 편안하게 누나를 뵙고 싶다. 너무 좋다&rdquo;며 &ldquo;방송을 떠나서 이번에 뵙고 너무 좋았다. 그게 표현도 서툴고 계속 떨리는 마음만 나와서 오히려 불편하셨을 텐데 잘 받아줘서 고맙다&rdquo;고 인사했다.이에 이영자는 &ldquo;자유로에서 데이트 시간을 가졌을 때 사랑에 대한 조명을 켠 기분이었다&rdquo;며 &ldquo;제가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름대로 황재황에게 끼를 부려봤다. 구본승, 지상렬에게도 들이대 봤다. 그 용기를 황동주에게 얻었다. 황동주 같은 멋진 사람이 날 좋아하니까 용기를 줬다&rdquo;고 화답했다.이영자는 또 황동주에게 미리 준비한 코트도 선물했다. &ldquo;구본승에게만 준 게 마음에 걸렸다&rdquo;는 이영자는 황동주에게 &ldquo;자주 못보더라도 인사하면서 문자 하면서 1년에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 생일 다섯 번은 보자&rdquo;고 했고 황동주는 &ldquo;더 자주 뵙자&rdquo;고 다음을 약속했다. 이영자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ldquo;너무 놀라고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좋았다. 웃음이 계속 나왔다. 좋은가보다. 너무 기분 좋았다. 너무 좋았다&rdquo;며 &ldquo;계획이 생긴다는 건 그 사람이 좋다는 거다. 좋은 출발인 거 같다&rdquo;고 여지를 남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