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을 많이 닮았더라.
(야노 시호와) 반반씩 닮았다.
웃고 이럴 땐 아빠”라고 말했다.이에 추성훈은 “당연히 너무 예쁘다.
지금 13살이다.
키가 165cm 이상이다.
제가 보기에도 다리가 진짜 길다”며 변함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추성훈은 또 “15대째 의사 집안에 사랑이의 ‘남사친’(유토)이 있다고 들었다”며 “사랑이가 유토와 결혼한다면 어떨 거 같으냐”는 질문에 “좋아한다면 막을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이어 “유토가 남자답게 컸다.
이젠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13살이 아니다.
미래도 생각한다”고 감탄하며 “저랑 이야기도 잘 통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