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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 마을 똥강아지’ 김도훈, 영케이·허남준과 마을잔치 준비… 2대 대장은 누구?
    강지완 기자
    입력 2025.03.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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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우리 마을 똥강아지’
ⓒ유튜브 ‘우리 마을 똥강아지’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가 청정한 시골 라이프와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청년들이 시골 마을에서 손주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린 예능이다. 1회에서는 배우 김도훈과 그의 8년 지기 친구이자 예능 선배인 신예은이 전라남도 고흥 염포마을로 향해 진정한 시골 손주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대장 똥강아지’ 자리를 놓고 벌어진 치열한 경쟁과 낚시 초보들의 바다 대모험 등 다채로운 시골 체험이 펼쳐지며, 무해한 청정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보컬 영케이와 배우 허남준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번 회차의 배경은 전라남도 장흥 월평마을로, 세 사람은 마을 경로잔치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허셰프’ 허남준이 잔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과 ‘명창 똥강아지’ 영케이가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돋우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1대 대장 똥강아지에 등극한 김도훈까지 합세해 2대 대장 자리를 두고 펼쳐질 치열한 경쟁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김도훈과 신예은의 비하인드컷을 비롯해 앞으로 출연할 예정인 영케이, 허남준, 배우 임성재 등의 모습이 담겨, 이후 회차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TEO 유튜브에서 선공개되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ENA에서 방송된다. 2대 대장 똥강아지는 누가 될지, 도시 청년들의 시골 적응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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