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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1765/ian-1741584306-433963.jpg"> 있지(ITZY) 예지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A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에어'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크가 있는 신스팝 장르다. 예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0/

[포토] 있지 예지, '에어' 포인트 안무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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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706 float-center" data-idxno="50370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 SBS ‘생활의 달인’"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674/ian-1741746605-146927.jpg" />
<figcaption>출처 : SBS &lsquo;생활의 달인&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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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lsquo;생활의 달인&rsquo;에서 대를 이어 공중 꽈배기 기술을 선보이는 윤성필 달인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lsquo;생활의 달인&rsquo;에서는 휴게소 음식 전문가, 수거 달인, 곱창 밴드 헤어스타일 달인과 함께 꽈배기 명인 윤성필 씨가 출연했다. 윤성필 달인은 161회에 출연했던 &lsquo;꽈배기 최강 달인&rsquo;의 뒤를 이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로, 하루 천 개가 팔리는 꽈배기 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꽈배기 제작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공중 꽈배기 기술이었다. 길게 늘어뜨린 반죽을 한 손으로 잡고 공중으로 툭 던지면 단숨에 꼬여 완성되는 이 기술은 오랜 연습 끝에 완성된 그의 특기다.

윤성필 달인은 &ldquo;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꽈배기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rdquo;고 전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손기술로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만든 꽈배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으로 유명하며, 매일 찾아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윤성필 달인은 &ldquo;좋은 재료와 숙성된 반죽, 그리고 정확한 온도 조절이 맛의 비결&rdquo;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 기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생활의 달인’ 공중 꽈배기 달인, 대를 잇는 전통 기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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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683 float-center" data-idxno="50368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278/ian-1741736706-86137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39;대운을 잡아라&#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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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손창민과 죽마고우에서 철저한 갑과 을의 관계에 놓인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선우재덕은 극 중 한때 무철의 맞수였지만, 현재는 그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대박 치킨 사장 김대식 역을 맡았다. 잘생긴 외모 덕에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는 과거의 영광에 살고 있는 일명 &lsquo;김라떼 씨&rsquo;다. 부족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사랑 넘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가장이다. 하지만 무철이 갑작스럽게 보증금을 올리겠다고 나서면서 파산 위기에 처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박 치킨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선우재덕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헬멧을 쓴 채 어디론가 향하는 대식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 정도로 선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을 찾아간 대식은 깊은 고민에 빠진 듯 은행원을 응시하고 있다. 홀로 보증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에서 K-아버지의 책임감과 무게가 느껴진다.

악덕 건물주이자 죽마고우였던 무철의 만행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대식은 무철이 대리비 대신 건넨 종이 한 장으로 인생이 180도 뒤바뀌게 된다. 과연 대식은 그에게 찾아온 행운의 기회를 붙잡을 수 있을지,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고 해 선우재덕과 손창민이 펼칠 역지사지 케미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는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치킨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다채로운 모습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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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64/ian-1741744204-88934.jpg" width="1200" height="671" title="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alt="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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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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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연예인병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아이유는 11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여러 이야기가 들려올 수 있지만, 나는 연예인병에 걸리지 않았다. 그런 말은 거짓말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아이유는 스스로를 ‘집순이’라고 표현하며 “나는 집에 있는 걸 정말 좋아한다.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모드가 완전히 다르다. 온·오프가 확실하게 구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은과 아이유로 이름이 다른 것도 한몫한다”며 “내가 이지은으로서 타고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자기객관화”라고 덧붙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64/ian-1741744204-258538.jpg" width="1200" height="1342" title="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alt="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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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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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아이유는 “누군가 나를 흉볼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아이유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나는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군가 나를 싸가지 없다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내가 싸가지가 없는 거다. 연예인병 때문이 아니라 타고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또한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타격을 크게 받지 않는 편이다. 그 부분에서는 운이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내 외모나 실력에 대해 악플을 달아도 괜찮다. 못생겼다, 노래 못 한다, 연기 못 한다는 말들은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64/ian-1741744205-897540.jpg" width="1192" height="2000" title="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alt="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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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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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그러면서도 허위사실 유포에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아이유는 “하지만 내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면, 그것은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뿐만 아니라 내 회사, 그리고 협업하는 기업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아이유는 “어릴 때 누군가를 때렸다는 이야기가 떠돌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동생 외에 누구를 때려본 적이 없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안 된다. 적당히 해야 한다”고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 경고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64/ian-1741744206-710291.jpg" width="1200" height="1342" title="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alt="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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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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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1인 기획사 설립 후 연봉 200억원을 번다고 알려진 아이유는 “부모님이 나한테 유산 상속을 해주겠냐. 남동생이 결국 다 받을테니 더 많이 효도하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박보검과 함께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공개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가 연예인병 걸렸다? 그냥 싸가지 없는 것”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56/ian-1741743904-37237.jpg"> &lsquo;이혼보험&rsquo;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새 월화드라마 &lsquo;이혼보험&rsquo; 측은 12일 가치관, 성격, 이혼 경력까지 천차만별인 노기준(이동욱), 강한들(이주빈), 안전만(이광수), 전나래(이다희)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lsquo;이혼보험&rsquo;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lsquo;나답게&rsquo; 살기 위한 어른들의 현실 공감 성장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영화 &lt;킬링 로맨스&gt;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원석 감독과 &lsquo;어사와 조이&rsquo; &lsquo;훈남정음&rsquo; &lsquo;탐나는도다&rsquo; 등 신선하고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태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검증된 이혼 경력(?)으로 인증 배지를 받은 이혼보험 TF팀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lsquo;세 번 이혼하면서 지갑도 영혼도 털린&rsquo; 보험계리사 노기준의 이혼&lsquo;다(多)&rsquo;자 인증이 흥미롭다. &lsquo;이혼&rsquo;이야말로 인생의 예기치 못한 재난이라는 발상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린 이혼보험 상품 개발을 결심한 노기준. 스펙과 전문성, 그리고 다수의 이혼 경력을 바탕으로 내놓을 엉뚱하지만 획기적인 이혼보험에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이동욱의 유쾌한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노기준과 대비되는 이혼&lsquo;초보&rsquo;자 인증 마크의 강한들 캐릭터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광기가 &lsquo;참을성 만렙에서 돌아이가 되기로 결심한&rsquo; 강한들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강한들은 언더라이터(보험계약 심사업무)로 이혼보험 TF팀에 합류해 노기준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그려간다고. 강한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 현실 공감을 이끌 이주빈의 활약이 기다려진다.&lsquo;모든 걸 대비했지만 자신의 이혼은 막지 못한&rsquo; 이혼&lsquo;수용&rsquo;자 안전만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안경을 치켜올리는 예리한 눈빛에서 사고 예방 대책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보험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리스크 서베이어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신중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그조차도 막지 못한 이혼.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이혼보험 TF팀에 합류해 인생 최대의 모험을 시작하는 안전만으로 분할 이광수의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도도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이혼&lsquo;부정&rsquo;자 전나래 캐릭터 포스터는 흥미를 더한다. 이혼보험 TF팀에 퀀트로 합류하는 전나래는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금융수학자다. &lsquo;기준의 전처, 아니 전전전처&rsquo;라는 문구는 노기준과 전나래의 범상치 않은 관계성을 짐작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다희는 자신의 인생에 누구보다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전나래의 매력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lsquo;이혼보험&rsquo; 제작진은 &ldquo;성격도, 가치관도, 직무도, 이혼 경력도 제각각인 이혼보험 TF팀을 통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보험회사의 세계, 그리고 이혼보험을 통해 마주하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rdquo;이라면서 &ldquo;빈틈없는 연기로 완성할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rdquo;고 전했다.&lsquo;이혼보험&rsquo;은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이동욱X이주빈X이광수X이다희, 직업부터 이혼 경력까지 천차만별 (이혼보험)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47/ian-1741743604-782575.jpg">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에서 벗어난 영화인들이 영화진흥위원회와 경찰에 쓴소리를 냈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12일 &lsquo;영화진흥위원회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된 영화인 전원의 혐의없음 처분에 대한 우리의 입장&rsquo;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 &ldquo;일부 언론과 정치권 등이 제기한 영화계의 &lsquo;관객 수 부풀리기&rsquo;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우리는 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rdquo;고 밝혔다.앞서 지난 2023년 6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일부 영화의 흥행 순위 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하면서, 영화관 3사와 24개의 배급사 관계자 71명이 관객수를 허위로 부풀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6일 관계자 전원에게 &lsquo;혐의없음&rsquo; 처분을 내렸다. 영화인연대는 &ldquo;일부 영화 관계자가 영진위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업무를 방해했다는 경찰조사 결과는 &lsquo;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rsquo;의 일부 조항을 곡해한 것이었다. 그 결과 많은 배급사와 영화관이 시장 질서를 교란했다는 오명을 썼다&rdquo;고 설명했다..이어 &ldquo;논란이 된 영화 중 &lsquo;그대가 조국&rsquo;은 일부 정치권과 언론으로부터 관객 수를 허위로 부풀린 대표적인 영화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lsquo;그대가 조국&rsquo;에 대한 의혹과 수사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치적 의도가 결합한 부당한 것이었다&rdquo;고 설명했다.크라우드펀딩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합법적인 자금 조달 방식으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의 제작과 배급의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일반적으로 후원자는 영화 제작과 배급에 기여한 대가로 관람권을 받는다. 영화인연대는 &ldquo;&lsquo;그대가 조국&rsquo; 역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으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입장권을 발권했고 이를 영진위의 통합전산망에 투명하게 반영했다. 이는 정당한 절차였으며, &lsquo;관객 수 부풀리기&rsquo;라는 주장은 크라우드펀딩의 본질을 왜곡한 것&rdquo;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이들은 &ldquo;이번 &lsquo;혐의없음&rsquo; 처분으로 진실이 밝혀졌으나 배급사와 영화관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rdquo;며 &ldquo;일부 정치권과 언론사는 잘못된 의혹 제기로 표현의 자유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침해했음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rdquo;고 목소리를 높였다.영화인연대는 &ldquo;이 사건은 영화계에 대한 무책임한 정치적 공격이었으며, 헌법이 보장한 예술의 자유와 직업 선택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었다&rdquo;며 영진위와 경찰에 책임 있는 후속 조치와 함께 실제 시장을 교란하는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영화인연대는 또 &ldquo;현재 영화산업에서는 대형 배급사의 상영관 독과점, 상영 시간대 불공정 배분, 예매권 강매 요구, 불투명한 입장료 정산 등 실질적인 시장 교란 행위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조사는 미흡한 실정&rdquo;이라고 짚으며 &ldquo;공정한 영화 생태계를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필수적&rdquo;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ldquo;이번 결정을 계기로 관계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라며,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rdquo;며 &ldquo;다시는 이와 같은 부당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문화예술의 자유와 다양성을 지켜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rdquo;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영화인연대에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 한국미술감독조합(PDGK),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지역영화네트워크,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전국독립영화전용관네트워크, 영화제정책모임,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여성영화인모임 등이 속해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영화인들, 박스오피스 조작 의혹 벗었다…“영진위·경찰, 진심 어린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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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756 float-center" data-idxno="5037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54px"><img alt="나는솔로 24기 순자 근황 (사진= 24기 순자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714/ian-1741748105-874277.png" />
<figcaption>나는솔로 24기 순자 근황 (사진= 24기 순자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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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lsquo;나는 솔로&rsquo; 24기 출연자 순자가 근황을 공개했다.&nbsp;

순자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ldquo;라방날 예뻐진 순자로 바이럴 타는 중&rdquo;이라며 미모에 물 오른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글 속 순자는 &ldquo;헤메도 리프팅도 첨 받아봤는데&hellip;&rdquo;, &ldquo;얼굴관리 : 올타이트 리프팅&rdquo;이라며 숨김없이 정보를 공개했다.&nbsp;

순자가 올린 게시글에는 &ldquo;라방때 넘 이뻐서 어안이 벙벙했어요.&rdquo;, &ldquo;순자님, 리프팅 몇샷 받으신건지만 여쭤봐도 될까요&rdquo;와 같은 댓글이 달리면서 순자가 받은 리프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nbsp;방송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순자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nbsp;

한편 SBS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39;나는 SOLO&#39;(나는 솔로) 24기 최종회에서는 광수와 순자가 유일한 커플로 이어졌지만 방송이 끝난 후 라이브방송에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nbsp; &nbsp;

‘나는솔로’ 24기 순자, 올타이트 리프팅 받고 예뻐진 근황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33/ian-1741743306-89675.jpg">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 유족의 추가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2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 유족의 추가 폭로에 대해 &ldquo;앞서 드린 입장과 변함이 없다&rdquo;고 조심스럽게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날에 이어 고 김새론 유족 입장과 고인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추가로 공개됐다.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으며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여러 의혹들에 대해 &ldquo;김수현과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rdquo;이라며 &ldquo;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rdquo;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특히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ldquo;한때 당사에 몸 담았던 김새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느끼고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그런데 가로세로연구소의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는 고인이 생전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이른바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rdquo;이라며 &ldquo;부디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들이 더이상 유포되거나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rdquo;고 강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故 김새론 유가족 추가 폭로… 김수현 측 “입장 변함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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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728 float-center" data-idxno="50372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676/ian-1741746606-675751.png" />
<figcaption>출처 :&nbsp;tvN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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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6일 방송된 tvN &lsquo;식스센스: 시티투어&rsquo;에서 시크릿 출신 징거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징거는 비밀스러운 예비 사업가로 소개됐지만, 결국 제작진이 꾸민 가짜 인물로 밝혀지며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식센이들은 게스트 장동윤과 함께 SNS에서 화제가 된 인물 중 가짜를 찾아 나섰다. 첫 번째 인물로 등장한 징거는 김치찌개 가게 체인점을 준비 중인 예비 사업가로 소개됐다.

그는 약 1년 동안 직접 일을 배우며 가게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얼마 전에는 김숙을 봤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징거의 자연스러운 접객 태도와 주방 직원들과의 익숙한 소통은 진짜라는 확신을 심어줬다. 특히 전효성이 직접 방문해 남긴 사인과 징거가 보여준 테이블 번호 암기력 등은 의심의 여지를 줄였다. 이를 본 장동윤 역시 &quot;진짜 아르바이트생 같다&quot;며 신뢰를 보였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식센이들은 &lsquo;게임의 신&rsquo;으로 등장한 철권 프로게이머를 가짜로 지목했지만, 예상과 달리 징거가 가짜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징거는 &lsquo;식스센스&rsquo; 제작진이 식센이들을 속이기 위해 제안한 두 달간의 아르바이트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계획했던 근무 일수를 초과해 주 3일 이상 8주 동안 총 288시간을 일하며 베테랑 아르바이트생이 됐던 것.

그의 진심 어린 노력에 식센이들은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제작진이 송은이의 일상을 지배하기 위해 김숙에게 징거의 목격담을 요청했던 사실도 밝혀져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징거는 10년 전 유재석에게 받은 사인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며 감동을 전했다. 당시 유재석이 &lsquo;우리 꼭 다시 보자&rsquo;는 메시지를 남겼고, 징거는 이를 코팅해 화장대에 붙여두었다고 밝혔다.

결국 10년 만에 방송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순간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징거는 &ldquo;김치찌개 가게에서 일하며 정말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제 일을 더 열심히,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징거, 10년 만에 유재석과 약속 지켰다…감동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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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688 float-center" data-idxno="5036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새벽테잎·IK PRODUCTION"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276/ian-1741736706-354037.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새벽테잎&middot;IK PRODUC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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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임재현이 조장혁의 &#39;중독된 사랑&#39;을 리메이크한다.&nbsp;

임재현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 음원 &#39;중독된 사랑&#39;을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앞서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소희∙다현, 서기, 포맨 하은과 요셉이 가창자로 참여해 음악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nbsp;

2000년 조장혁의 3집 앨범 타이틀곡인 &#39;중독된 사랑&#39;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2025년 임재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어느 때보다도 절제되어 있지만 깊이 있는 감정선과 따뜻한 사운드로 2025년 봄, 가장 시리지만 따뜻한 이별 노래로 만들어졌다.

임재현은 2018년 싱글 앨범 &#39;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39;으로 데뷔한 뒤 &#39;조금 취했어&#39;, &#39;고백하는 취한밤에&#39;, &#39;세상에 없는 계절&#39;, &#39;다음생이 있다면 당신을 만나서 다시 사랑할래요&#39; 등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nbsp;

특히 임재현은 2023년 12월 새벽테잎 프로젝트 음원으로 최재훈의 &#39;비의 랩소디&#39; 리메이크곡을 발매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년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새벽테잎 프로젝트로 음원을 선보이는 임재현은 이번 &#39;중독된 사랑&#39;에서도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을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nbsp;

임재현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새 음원 &#39;중독된 사랑&#39;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nbsp;

임재현, 오늘(12일) '중독된 사랑' 리메이크곡 발매…따뜻한 이별 노래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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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731 float-center" data-idxno="50373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597/ian-1741744808-749117.jpg" />
<figcaption>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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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에서 &lsquo;상상이 현실로&rsquo; 특집이 펼쳐진다.&nbsp;

오늘(12일)&nbsp; 방송되는 &lsquo;유 퀴즈 온 더 블럭&rsquo;에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 선수, &lsquo;중증외상센터&rsquo; 원작자 이낙준 작가 그리고 배우 주지훈이 출연한다.&nbsp;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4대륙 선수권 금메달까지 석권한 클린 여신 김채연 선수가 &lsquo;유 퀴즈&rsquo;를 찾는다. 차세대 피겨퀸 김채연 선수가 10살에 처음 스케이트에 입문해 정상에 오르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열정의 과정들이 공개될 예정. 다리에 난 쥐를 참고 금메달을 따낸 동계아시안대회 비하인드와 함께 경기 전 김연아 선수가 건넨 금빛 조언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채연 선수의 어머니는 수천 만원이 드는 의상비, 안무비 등 힘든 여건 때문에 반대를 했던 사연과 함께, 딸이 12살 때부터 직접 의상을 만들어주게 된 사연을 풀어낸다.&nbsp;

&lsquo;중증외상센터&rsquo;로 세계를 놀라게 만든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이낙준 작가는 &lsquo;중증외상센터&rsquo;로 글로벌 1위에 오른 소감을 비롯해 백악관 초청부터 예능 &lsquo;낙준이네&rsquo;까지 대박의 꿈을 안고 돌려본 망상 스토리로 현장을 폭소케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외과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실습 후 포기를 하게 된 사연과 직접 겪은 희귀한 사건에서 비롯된 &lsquo;중증외상센터&rsquo;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ldquo;주지훈 외에 다른 백강혁은 생각 안 난다&rdquo;라는 이낙준 작가는 백강혁, 항문 등 화제의 캐릭터들과 함께 드라마에 없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풀어낸다.&nbsp;

&lsquo;중증외상센터&rsquo;를 통해 다시 한 번 월클 배우로 돌아온 주지훈의 토크도 만나볼 수 있다. 주지훈은 등장부터 백강혁 교수를 바로 소환한 톤으로 유재석, 조세호를 빵 터지게 만든다. 5년 만에 &lsquo;유 퀴즈&rsquo;에 다시 나온 주지훈은 백강혁을 집어삼킨 연기의 비결부터 하루 12시간씩 후배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웹소설 원작을 카타르시스 넘치는 활극으로 구현하게 된 비하인드를 풀어낸다.&nbsp;

어느덧 데뷔 20년 차가 된 주지훈은 &ldquo;세계 1등 하지 말라는 법 있나&rdquo;라며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자세로 깊은 감명을 전할 예정. &lsquo;궁&rsquo;부터 &lsquo;킹덤&rsquo;, &lsquo;신과 함께&rsquo;까지 출연하는 웹툰 원작 작품마다 대박을 냈던 주지훈의 필모그래피와 함께 &lsquo;궁&rsquo; OST를 부르는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자

tvN &#39;유 퀴즈 온 더 블럭&#39;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