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고의 남자 뮤지컬 배우를 가리는 투표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주최한 이번 투표는 "뮤지컬계의 진정한 킹, 2024년 올해의 주인공은?"이라는 주제로, 12월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김준수가 17,16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 김준수 –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
김준수는 17,168표를 얻어 2위와의 격차를 4,549표로 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팬들은 "아시아 최고스타 준수오빠 화이팅 "라며 그의 압도적인 무대 존재감을 응원하고 있다. 김준수는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김성철 – 따뜻한 격려 속에서 추격
김성철은 12,619표로 2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팬들은 "다치지 말고 안전히 철지킬 화이팅"이라며 그의 열정적인 무대와 팬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를 칭찬했다.
3위 고은성 – 안정된 인기와 상승세
고은성은 10,606표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사랑해요 고은성"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그의 진솔한 무대 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4위 박강현 – 완벽함의 아이콘
박강현은 6,650표로 4위에 올랐다. 팬들은 "모든 것이 완벽한 박강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가창력을 극찬했다. 박강현은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5위 신성록 –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신성록은 4,355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멋짐❤️"이라는 메시지로 그의 강렬한 무대 카리스마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했다. 신성록은 뮤지컬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최재림(1,919표), 7위 손우현(1,901표), 8위 서경수(926표), 9위 박은태(238표), 10위 이봉준(121표), 11위 홍광호(100표), 12위 전동석(60표), 13위 장윤석(29표), 공동 14위 김준영·변희상(6표), 공동 16위 유준상·이건명·최재웅(5표), 공동 19위 카이·강홍석(3표).
팬심이 만든 순위 경쟁, 막판까지 뜨거운 열기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김준수가 선두를 유지할지, 김성철과 고은성이 막판 반격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팬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투표 참여 안내]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마지막 표가 남자 뮤지컬 배우 투표의 최종 판도를 바꿀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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