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EP 'My Name Is...'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ShaLala'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등 총 5곡이 수록돼 한층 깊어진 세이마이네임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컴백을 앞두고 세이마이네임은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히토미는 단발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멤버들 모두 어두운 톤의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세이마이네임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와 설렘을 노래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순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해 온 세이마이네임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3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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