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제니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니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과정을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매일매일 평가와 경쟁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니는 "어릴 때부터 혼자 감당해야 했던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버텼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습생 때부터 '너는 뭘 잘하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며 치열했던 시절을 회상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는 현재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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