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공격...
다채로운 스타일 소화서강준의 출중한 비주얼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입덕을 이끄는 주요 무기 중 하나다.
특히 서강준은 정장, 교복, 군복, 유도복, 한복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얼굴 공격’의 정점을 찍었다.
압도적 존재감 속에 방송 이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는 ‘서강준 얼굴’이 오르기도 했다.
◇ 연기 공격...
높은 캐릭터 이해도서강준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 중이다.
빼어난 완급 조절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
코믹 활극의 요소가 주를 이뤘던 드라마 초반 분위기와 달리, 최근 방송분에서는 실종된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되며 서강준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 케미 공격...
누구와도 완벽한 호흡누구와도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서강준의 케미스트리 역시 드라마 흥행을 이끄는 핵심 포인트다.
서강준은 국정원 4팀과는 탄탄한 팀워크를, 병문고 학생들과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유쾌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서강준의 고밀도 연기는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들과도 팽팽한 신경전을 형성하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이렇듯 서강준은 다양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반환점을 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서강준의 활약에 힘입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049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와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 등에 오르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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