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혜진 대표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글로벌 최초 세대교체 오디션 MBN '언더피프틴(UNDER15)'이 3월 31일 첫 방송된다.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선발된 59명의 소녀 참가자들이 비주얼, 퍼포먼스, 가창력을 겸비한 차세대 K-POP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최근 8세부터 15세까지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담은 티저 영상과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응답하라 1988' 진주 역의 김설이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어린 참가자들의 열정과 새로운 K-POP 세대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