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KCON JAPAN 2025’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CJ ENM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5’의 세 번째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K-POP의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글로벌 루키 그룹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K-POP 최초 24인조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리플에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걸스 네버 다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트리플에스는 올해 상반기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만큼, 이번 KCON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JYP의 신예 보이그룹 킥플립, 신인 걸그룹 키키,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디엑스틴 등이 ‘KCON JAPAN 2025’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또한, 하이라이트, 피원하모니, 최예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 K-POP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가 출연하는 ‘KCON JAPAN 2025’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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