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보물섬’에서 박형식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최면 치료를 시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6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강이현(노수산나)이 서동주의 치료를 맡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패거리에 붙잡혀 고문을 당한 뒤 차강천(우현)에게 돌아왔다. 그러나 이는 염장선과 허일도(이해영)의 계획된 공모였고, 서동주는 점점 더 혼란에 빠졌다. 이에 허일도는 강이현에게 최면 치료를 의뢰하며 서동주의 기억을 되살리려 했다.
강이현은 서동주를 대상으로 최면 치료를 진행했고, 서동주는 빗속에서 이동하는 승용차 안과 뒷좌석에 있던 소녀를 떠올렸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염장선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충격 요법을 계획했다. 그는 서동주가 보는 앞에서 누나 서연주(한지혜)를 교통사고로 살해하려는 끔찍한 계획을 세웠고, 이로 인해 서동주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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