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왜 그렇게 화려한 것만 샀는지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다”라며 “쇼핑을 시작한 것은 결혼한 후부터”라고 밝혔다.
그는 “‘하이킥’하고 ‘우리 결혼했어요’, ‘자이언트’ 찍을 때 만 원짜리 옷만 입고 다녔다.
옷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동대문 옷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싼 옷은 아깝다고 절대 안 샀다.
결혼했을 때 왜 허했는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쇼핑했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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