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약물 투약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휘성의 사망 현장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부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족 측은 부검 이후 빈소를 차리지 않고 곧바로 화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앞서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유가족들의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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