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4292/ian-1741737007-184614.jpg"> 크리에이터 예예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20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2/

[포토] 예예, 매력만점 해맑은 미소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599/ian-1741776605-315336.jpg" width="1200" height="1200" title="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alt="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figure>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발레를 통해 체형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아이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1년간의 발레… 우아함, 힘,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라며 “모든 동작마다 자세가 정돈되고, 인내심이 깊어졌으며, 내 영혼도 성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발레는 내 몸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모델로서 움직임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었다”며 발레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우아한 발레리나 자태… 철저한 결혼 준비<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599/ian-1741776606-33096.jpg" width="1200" height="1498" title="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alt="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figure>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발레 스튜디오에서 핑크 컬러의 리브드 보디슈트와 화이트 레그워머를 착용한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화이트 헤어밴드로 클래식한 발레리나 룩을 완성했으며, 거울 앞에서 다리를 바에 올리고 스트레칭하는 모습은 그녀의 발레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보여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599/ian-1741776607-426330.jpg" width="1200" height="1506" title="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alt="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figure>앞서 10일, 아이린은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두 달 남았는데 신부의 환상 속에서 드레스를 하나씩 입어보고 있다. 어떤 것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라며 여러 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모델답게 어떤 드레스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599/ian-1741776608-429668.jpg" width="1200" height="1504" title="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alt="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아이린 / 사진 = 아이린 SNS
 </figcaption>
 </figure>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결혼을 앞두고 발레를 통해 몸매 관리와 내면의 성장을 다지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린, 결혼 앞두고 발레로 집중관리...“내 몸 신뢰하는 법 가르쳐줘”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2/12/30/isp9940485d-5f6a-48a5-9634-c1a00fadbc59.440x.0.jpg">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는 등 병역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뒤 입대, 최근 전역한 배우 송덕호가 공식 사과했다. 송덕호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ldquo;군 복무를 마친 후, 어떻게 인사드리는 것이 맞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사과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rdquo;면서 과거 병역 비리에 대해 사과했다. 송덕호는 &ldquo;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지난 시간 동안 군 복무를 하며 많은 후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과거의 잘못을 소중한 교훈 삼아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덧붙였다.송덕호는 지난 2022년 입대 시기 연기를 위해 병역 비리 브로커 A씨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받은 뒤 뇌전증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는 등 고의로 병역을 면탈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송덕호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논란 이후 송덕호는 2023년 8월 현역으로 입대했다.송덕호는 드라마 &lsquo;무빙&rsquo;, &lsquo;D.P&rsquo;, &lsquo;모범택시&rsquo;, 영화 &lsquo;버닝&rsquo;, &lsquo;해치지 않아&rsquo;, &lsquo;소년심판&rsquo;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군복무하며 후회·반성”…병역비리 송덕호, 전역 후 재차 사과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858 float-center" data-idxno="5038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920px"><img alt="출처 : 신협중앙회"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63/ian-1741769706-898562.jpg" />
<figcaption>출처 :&nbsp;신협중앙회</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신협중앙회가 국내 골프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lsquo;신협 골프단&rsquo;을 공식 후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전날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lsquo;2025년 신협 골프단 후원 협약식&rsquo;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유지나, 김스텔라 프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KLPGA 소속 유지나, 김스텔라 프로와 함께 아마추어 유망주 표송현, 상현준 선수도 새롭게 후원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2020년부터 골프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금융협동조합의 핵심 가치인 &lsquo;상생&rsquo;을 스포츠 분야에서도 실천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ldquo;신협은 금융 협동조합으로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금융협동조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rdquo;고 밝혔다.

신협, KLPGA 유망 골프 선수 공식 후원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846 float-center" data-idxno="5038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00px"><img alt="출처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86/ian-1741770304-742426.jpg" />
<figcaption>출처 :&nbsp;SBS Plus, ENA&nbsp;&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lsquo;나솔사계&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Plus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lsquo;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squo;(이하 &lsquo;나솔사계&rsquo;)가 결혼을 원하는 &lsquo;골드&rsquo;와 한 번 다녀온 &lsquo;돌싱&rsquo;이 만나는 &lsquo;골싱 특집&rsquo;으로 돌아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lsquo;나솔사계&rsquo;에서는 강원도 속초의 &lsquo;솔로민박&rsquo;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아 나선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특집에는 &lsquo;나는 SOLO&rsquo; 3기 영수, &lsquo;돌싱 특집&rsquo; 출신 22기 영식, 그리고 10기 영식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10기 영식은 특유의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내며 &lsquo;턱식이&rsquo;라는 별명을 재확인시킨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ldquo;이하늬 씨 닮지 않았어?&rdquo;라며 감탄했고, 윤보미는 &ldquo;구혜선 선배님 느낌이 난다&rdquo;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데프콘은 &ldquo;큰일 났네! 10기 영식이 계 탔네!&rdquo;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10기 영식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플러팅을 시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ldquo;그냥 예쁨이 묻어 있네&rdquo;, &ldquo;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rdquo;라는 작업 멘트를 쏟아내며 연애 모드를 가동했다.

심지어 &ldquo;안 추워?&rdquo;라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기습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lsquo;플러팅 장인&rsquo;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나솔사계’ 골싱 특집 개막…10기 영식, 화려한 플러팅 재가동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17/ian-1741767604-678545.jpg" width="1200" height="1600" title="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alt="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가세연’ 폭로 릴레이, 김수현 침묵 속 논란 증폭… 진실 공방 어디로?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의 연이은 추가 폭로에 대해 “기존 입장과 변함없다”며 말을 아꼈다. 12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추가 폭로에 대한 질문에 짧게 답하며 더 이상의 논쟁을 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17/ian-1741767605-775344.jpg" width="1200" height="1600" title="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 했다 / 출처 : 유튜버 ‘ 가로세로연구소’" alt="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 했다 / 출처 : 유튜버 ‘ 가로세로연구소’"/>
 <figcaption>
 故 김새론 유족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 했다 / 출처 : 유튜버 ‘ 가로세로연구소’
 </figcaption>
 </figure>‘15세 연애설’ 부터 ‘문자 공개’ 까지… 故 김새론 둘러싼 의혹 증폭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故 김새론 유족의 입장과 함께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이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소속사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핀 바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17/ian-1741767606-628101.jpg" width="1200" height="1600" title="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alt="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김수현 측, ‘가세연’ 허위 주장에 강경 대응 예고… 법적 공방 시사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즉각 “김수현과 관련된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때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의 사망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으며,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는 고인이 생전 힘들어했던 ‘사이버 렉카’ 행태와 다름없다”고 비판하며, 더 이상의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17/ian-1741767607-155207.jpg" width="1200" height="1338" title="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alt="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배우 김수현 / 출처 :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침묵’ 김수현 vs ‘추가 폭로’ 유족… 진실 공방, 법정으로 이어질까?김수현 측의 강경한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추가 폭로를 이어가며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 ‘추가 폭로’에 묵묵부답… “입장 변화 없다” 못 박아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58/ian-1741769406-116550.png" width="730" height="410" title="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alt="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figcaption>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figcaption>
 </figure>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장발 머리에서 반삭 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지난 11일 방송인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대머리 뒤집어진 반삭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엔 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말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발 머리에서 반삭 머리로 깜짝 변신한 채 행사에 등장했기 때문이다.홍석천은 현진에게 장발에서 반삭으로 스타일을 바꾸게 된 이유를 물었다.현진은 “장발을 처음 시작한 것도 독보적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라며 “많은 머리 스타일을 도전하다 보니 남은 게 반삭밖에 없었다”고 말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458/ian-1741769408-404773.png" width="730" height="410" title="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alt="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figcaption>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figcaption>
 </figure>홍석천이 “회사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현진은 “회사에서 하루 전날까지 ‘반삭을 꼭 해야겠냐’고 물었다”라며 회사가 자신의 반삭을 만류했다고 답했다.이에 현진은 꼭 해야 한다고 답하고 반삭 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고 한다. 이후 바뀐 머리를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가 ‘SBS 가요대전’이었다고 말했다.“반삭 이후 주변 반응이 어땠냐”는 홍석천의 질문에 현진은 “좋아해 주는 팬들도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내가 반삭을 하고 그 자리에 있었을 때 사람들의 시선에서 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장발→반삭’ 결심하게 된 이유

카리나·하나·아테나, 치열한 경쟁…K-POP 여자 가수 인기 투표 중간 결과

<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219/ian-1741761904-730494.jpg" width="730" height="402" title="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alt="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슈가 불화설과 탈퇴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지난 11일 방송한 SBS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슈가 멤버였던 아유미와 육혜승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황정음은 “슈가로 데뷔하면 ‘제2의 핑클’이나 ‘제2의 SES’가 될 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했다.그는 “그래서 너무 충격받고 속상했다”며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219/ian-1741761905-433827.jpg" width="730" height="398" title="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alt="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육혜승이 “아유미 언니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나서 다 같이 행사하는 무대에 가면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순서가 오는데 내 차례가 오는 게 너무 싫었다”며 “아유미 언니가 소개할 때 함성이 진짜 컸다”고 했다.이에 아유미는 “그땐 생각을 못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희가 기분 되게 나빴겠다”고 했다.육혜승은 “기분 나쁜 게 아니라 민망했다”고 했고, 황정음은 “자신감이 좀 떨어졌다”고 했다.황정음은 “당시 아유미 인기 덕분에 팀은 주목받았지만 동시에 나 스스로는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219/ian-1741761905-573302.jpg" width="730" height="405" title="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alt="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219/ian-1741761906-872663.jpg" width="730" height="368" title="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alt="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이에 아유미는 “그래서 정음이가 탈퇴할 때 나 때문이었다는 기사가 났었다”며 불화설을 언급했다.황정음은 “우리만 아는 거지만 그때 나는 계약을 3년만 했었다”며 “내 계약 기간이 끝나서 탈퇴를 자연스럽게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 그때 우리 슈가를 키워준 건 아유미라고 생각했고 고마웠다”며 “그 고마움 속에 우리만의 스스로가 작아지는 속상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219/ian-1741761907-105447.jpg" width="730" height="408" title="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alt="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배우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그걸 감당하기에는 내 그릇이 크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유미는 “그리고 그땐 우린 너무 어렸다”고 했다.황정음은 “그리고 난 스스로한테 기대를 많이 했었다. 내 기대보다 이하니깐 너무 속상했다. 그래서 재계약을 안 했던 것뿐”이라고 밝혔다.

“작아지는 기분 들었다”…황정음, 아유미와 불화설 논란 입 열었다

[디시트렌드] 김혜윤, 女배우 1위…임지연 2위·이세영 3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5514/ian-1741770907-925148.jpg">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부 직원의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ldquo;영화제 직원이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rdquo;며 &ldquo;구성원들이 안전하고 성평등하게 일할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책무를 다하지 못해 죄송하다. 직원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친 점도 사과드린다&rdquo;고 고개를 숙였다.앞서 부산지검은 지난 5일 BIFF 직원인 40대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2월 BIFF에 근무하는 단기 계약직 직원 B씨와의 성관계 사진, 영상을 수차례 불법촬영했다.다만 BIFF는 전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서 배포한 입장문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정정했다. 든든은 해당 입장문을 통해 BIFF의 사건 처리 과정을 짚으며 △두 사람 간 근무 분리 조치가 미비했고 △사건 처리 전담 기구가 아닌 내부 직원 중 한 사람을 고충팀장으로 지정하는 데 그쳤으며 △징계 또한 가해자의 반발로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하는 등 솜방망이 처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BIFF는 &ldquo;2024년 5월 13일 위 사건 신고인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사건 신고서를 접수했다&rdquo;며 &ldquo;영화제는 감사팀장을 통해 신고인 그리고 신고인의 법률대리인과 소통하며 성희롱&middot;성폭력 대응 매뉴얼에 따라 사건 처리를 진행했다. 사건 접수 이후 추가 피해 여부 확인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성희롱&middot;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rdquo;고 밝혔다.든든이 지적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도 이어갔다. 먼저 피신고인과 근무 분리 조치 미비 지적에 대해서는 &ldquo;신고인 의견을 수렴해 피신고인에게 재택근무를 명했고, 2차례에 걸친 분리 조치와 2차 피해 예방 조치 등을 이행했다&rdquo;고 밝혔다.이어 부실한 성폭력 사건 대응 체계 지적을 놓고는 &ldquo;사건 처리 전담기구는 사건 담당자&rdquo;라며 &ldquo;당시 사건담당자였던 감사팀장이 개인 사유로 2024년 6월 퇴사 후, 인사팀장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든 사항은 신고인 보호에 중점을 두고 영화제 자문 변호사와 감사(변호사) 자문을 거쳐 집행부가 논의해 진행했으므로 &lsquo;공정성과 중립성이 위협받는 상황을 방치&rsquo;한 바 없다&rdquo;고 선을 그었다. 솜방망이 처분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BIFF에 따르면 영화제 측은 2024년 11월 말 피신고인에 대한 검찰 불구속 구공판 기소와 그 사유를 확인하고 12월 12일 인사위원회(내부 3인, 노무사 2인&middot;변호사 2인 등 외부 3인으로 구성)를 열였다. 당시 인사위원회(1심)에서는 가해자 대해 형사 유죄 판결이 날 것으로 추정해 징계 양정을 판단, 해임처분을 내렸다. BIFF는 &ldquo;피신고인의 재심 요구에 따라 (인사규정 시행규칙 42조) 2025년 1월 14일에 열린 인사위원회(재심)는 형사소송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형이 확정되지 아니한 징계대상자를 인사위원회가 임의로 비위행위가 있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rdquo;며 &ldquo;인사위원회(재심)가 의결한 정직 6개월은 최대 기한 중징계에 해당한다&rdquo;고 짚었다.끝으로 &ldquo;징계대상자는 현재 재판 계류 중이며, 향후 징계대상자가 형사처벌을 받아 영화제 취업규칙(제61조 제1항)에 해당한다면 해임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rdquo;며 &ldquo;평등하고 안전한 조직 문화 확립을 위해 관련 제규정을 보완하고 성희롱&middot;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 다시 한 번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rdquo;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