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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누누티비-티비위키 다시보기, 계속 막히는 이유
    김은정 기자
    입력 2025.03.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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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날 쳐막아봐라 점조직 형태로 여러 서버 거쳐서 계속 복구하지 저기는 절대 못잡음 도박 사이트가 몸통인데 해외 국적+해외거주인데 어떻게 잡을건데 우리나라 법으로 처벌할수없는 불가침영역에서 사업하는새끼들임 그러니 수년째 저렇게 되살아나는거임 법으로 해결할게 아니라 암살조 고용해서 죽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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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공짜로 보게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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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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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개씨발창놈새끼
  • 답글0
  • 좆만한 한국시장 뭐 얼마나 된다고 ㅋㅋ 짱깨새끼들꺼나 막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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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건 몰라도 이걸 막을 수 있으면 도박사이트를 먼저 싹 잡았을거임
  • 답글0
  • 안보면 됨 좌파 연예인들꺼 ㅋㅋ아ㅏㄴ봐 ㅋㅋ
  • 답글0
  • 짭플릭스 살려내라
  • 답글0

사진=누누티비 티비위키
사진=누누티비 티비위키
불법 OTT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티비몬 등의 접속이 계속해서 차단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누누티비가 공식적으로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콘텐츠 스트리밍의 거대한 수익 구조로 인해 변형된 후속 사이트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의 협력 수사망을 좁히면서 불법 사이트들이 운영 제재가 강화되고 있다.

누누티비와 같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주기적으로 차단 조치를 당하고 있지만, 해외 서버를 활용한 우회 운영 방식으로 끊임없이 부활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를 위한 임시 서버를 활용해 차단 조치를 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2, 제3의 불법 사이트가 생겨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사진=티비위키
사진=티비위키
정부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자에게 불법 콘텐츠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관리적 조치를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매출액 10억 원 이상의 CDN 사업자는 불법 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조치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 조치를 위반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누누티비, 티비위키, 티비몬 등이 차단된 이후에도 이용자들은 지속적으로 우회 접속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일부 사이트는 최신 주소와 우회 접속 방법을 안내하는 게시글을 올리며, 차단된 불법 사이트들의 지속적인 이용을 부추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인 ‘누누티비’ 및 후속 불법 사이트인 ‘티비위키’, ‘오케이툰’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구속 송치)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도 추가적인 단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문체부
사진=문체부
정부는 불법 콘텐츠 유통을 막기 위해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과 함께 국제 공조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은 ‘인터폴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아이솝 2차 프로젝트’를 2029년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추적하고, 운영자를 검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미 2021년부터 시작된 1차 프로젝트에서는 누누티비와 해외 불법 IPTV 운영자 등 다수의 저작권 침해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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