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원톱 주연으로 나선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관련 준비를 잠정 중단, 대책 회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고 김새론의 유족 측 주장을 담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며 관련 이슈를 폭로했다.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가세연은 11일 고인이 김수현에게 보낸 메시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 공개하며 소속사 측 주장을 재반박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