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의 집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각종 영양제를 한입에 털어 넣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이장우가 "뭔지 알고 드시는 거죠?"라며 걱정하자, 기안84는 "탈모와 고지혈증 등에 좋은 영양제"라고 답하며 최근 건강을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노력을 보였다. 그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먹었던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건강식 만들기에 도전하며 달라진 일상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쌀벌레가 생긴 쌀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밥을 짓고, 작은 모자를 직접 수선하며 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변화를 주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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