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셰프 에드워드리가 아내와 딸을 안동으로 초대하며 한국의 전통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두 번째 여행지 안동에서 펼쳐진 컨츄리즈(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드워드리의 아내 다이앤과 딸 아덴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그는 “딸 아덴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며, 아이에게 자신의 뿌리인 한국을 알리고 싶어 안동으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에드워드리는 가족과 함께 한옥 숙소에 머물며 전통 온돌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했다. 특히 딸 아덴에게 가장 따뜻한 아랫목을 안내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여행을 떠난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도 에드워드리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안동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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