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국내 1위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개그우먼 신기루의 다채로운 하루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전참시’ 337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 2049 시청률 1.9%(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심으뜸이 스타강사 정승제와 운동 후 ‘보상 먹방’을 펼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인바디 체크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이 많다”며 자신만의 운동 노하우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심으뜸의 남편이 매니저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피트니스 회사 대표이사 출신인 김형철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도맡아 심으뜸을 세심하게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지금까지 다정한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심으뜸은 가수 션, 배우 고한민과 함께 10km 한강 러닝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과시했다. 또한 소속 회사에 출근해 직원들의 다이어트를 직접 관리하는 등 1:1 트레이너 역할도 수행했다.
여기에 파워리프팅, 축구 레슨, 정승제와의 남산 러닝까지 이어지며 ‘운동 끝판왕’다운 바쁜 하루를 보여줬다.
한편, 개그우먼 신기루는 점괘 콘텐츠 촬영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점집을 방문한 그는 “고양이상”이라며 자부했으나 역술가의 “말상” 판정에 충격을 받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절친 이용진과의 콘텐츠 회의에서도 먹방을 우선시하는 모습으로 큰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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