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징 프로젝트 통해 신인 걸그룹 독점 콘텐츠 공개
멜론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의 데뷔 쇼케이스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신인 아티스트 지원에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원 플랫폼 멜론은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1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키키의 독점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멜론 측은 키키의 데뷔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매거진 또는 아티스트 채널에서 키키와 팬맺기 후 데뷔 축하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50명을 선정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에 초청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하이라이징 1화에서는 키키 멤버들의 '내가 쓰는 프로필'과 현장 스케치,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이 공개된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키키 멤버들은 MBTI부터 나만의 루틴, 팬들과 하고 싶은 활동, 첫 오디션곡, 데뷔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자신만의 프로필을 손글씨로 작성해 팬들에게 소개한다.
지유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함께 본 무지개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으며, 이솔은 "어릴 적 꿈은 의사였다"고 밝혔다.
수이는 취침 전 향수를 뿌리는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고, 하음은 멤버들과 웃음 참기 콘텐츠 제작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키야는 "팬들과 수다를 나누고 편지를 주고받는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키의 공식 데뷔일인 24일에는 하이라이징 2화가 공개된다. 이 콘텐츠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 데뷔곡 'I DO ME'와 'GROUNDWORK'에 대한 소개와 함께 키키가 직접 전하는 곡 해설 인터뷰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멜론 하이라이징은 국내 최대 유료 음원 서비스인 멜론의 영향력을 활용해 K-POP 신예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멜론은 앱 메인화면 배너,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소셜미디어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총동원해 하이라이징 참여 아티스트들의 인지도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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