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13/isp20250313000134.440x.0.jpg"> 황병국 감독, 배우 류경수, 박해준, 채원빈, 유해진, 강하늘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오는 4월 2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3/

[포토] '야당, 많이 사랑해 주세요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3/07/18/isp20230718000176.440x.0.jpg">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14일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진희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99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지진희는 지난 13일 종영한 KBS2 수목시트콤 &lsquo;킥킥킥킥&rsquo;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지진희 오늘(14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657/ian-1741938306-964818.jpg"> 가수 임창정 측이 공연 개런티 &lsquo;먹튀&rsquo;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엠박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엠박스)는 &ldquo;2020-2021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공연 기획사 A사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말씀드린다&rdquo;고 공식입장을 내놨다.엠박스 측은 &ldquo;A사가 언급한 미반환 개런티는 당시 사건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잔여 콘서트 개런티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A사의 손해배상(대관 취소 수수료, 각종 홍보비), 지연 이자, 미래 기대 수익 등을 모두 합산한 비용과 리메이크 앨범 제작 비용(앨범 발매 시 상환 금액 차감)까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므로 실제 채무 액수는 주장하는 바와 다르다&rdquo;고 밝혔다.이어 &ldquo;현재 손해배상 금액 중 일부는 변제하였으며, 당시 변제 능력의 상실로 A사의 요청에 따라 합의서를 작성하여 회사 소유 사옥을 A사에게 가등기 이전 및 모든 법적 요구에 적극 협조하며 변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다&rdquo;며 &ldquo;이와 관련해 소속사와 임창정은 손해비용에 대한 최대한의 책임을 지기 위해 변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까지도 회사를 통해 분명한 피해 금액 및 변제 계획에 대해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rdquo;고 전했다.엠박스 측은 &ldquo;소속사는 오랜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거친 임창정 씨를 도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지원은 물론, 주어진 모든 의무를 이행할 예정&rdquo;이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2022년 공연기획사 A사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약했으나, 2023년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과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투어가 무산됐고, 이 공연에 수십억 원을 투자한 A사는 대관 취소 위약금 등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았다고 보도했다.이후 지난해 6월 임창정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고, 임창정은 엠박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공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에는 2025 단독 콘서트 &lsquo;촌스러운 콘서트&rsquo; 개최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A사 측은 임창정이 엠박스로부터 약 17억원의 개런티를 받았지만, 여전히 손해비용 및 개런티를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lt;다음은 엠박스엔터 공식입장 전문&gt;안녕하세요.엠박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3일 보도된 임창정 공연 개런티 관련 보도에 대한 당사의 입장입니다.2020-2021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 공연 기획사 A사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말씀드립니다.A사가 언급한 미반환 개런티는 당시 사건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잔여 콘서트 개런티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A사의 손해배상(대관 취소 수수료, 각종 홍보비), 지연 이자, 미래 기대 수익 등을 모두 합산한 비용과 리메이크 앨범 제작 비용(앨범 발매 시 상환 금액 차감)까지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므로 실제 채무 액수는 주장하는 바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현재 손해배상 금액 중 일부는 변제하였으며, 당시 변제 능력의 상실로 A사의 요청에 따라 합의서를 작성하여 회사 소유 사옥을 A사에게 가등기 이전 및 모든 법적 요구에 적극 협조하며 변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왔습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와 임창정 씨는 손해비용에 대한 최대한의 책임을 지기 위해 변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까지도 회사를 통해 분명한 피해 금액 및 변제 계획에 대해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소속사는 오랜 기간 동안 힘든 시간을 거친 임창정 씨를 도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지원은 물론, 주어진 모든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근거 없는 억측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임창정 측 “채무 액수 차이…손해금액 일부 변제”…공연 개런티 먹튀 논란 해명 [전문]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312 float-center" data-idxno="50431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455/ian-1741931705-858066.jpg" />
<figcaption>채널A &lsquo;이제 만나러 갑니다&rsquo;</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nbsp;오는 16일에 방송되는 채널A &lsquo;이제 만나러 갑니다&rsquo;(이하 &lsquo;이만갑&rsquo;)에서는 책 &lsquo;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rsquo;의 저자인 탈북민 이현서 씨의 사연에 대해 알아본다.</p>

<p>13년 전 이만갑에 출연했던 이현서 씨가 자서전으로 뉴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게다가 현서 씨는 탈북민 대표로 백악관에 초청되어 트럼프에게 자신의 책을 권하기까지 했다는데. 트럼프 앞에서 그녀가 당당히 소개한 자서전의 제목은 &lsquo;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rsquo;. 어린 시절부터 북-중 접경 지역에서 자랐던 그녀는 늘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결국 삼촌이 있는 중국으로 &lsquo;여행&rsquo;을 떠나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그 길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의도하지 않은 탈북으로 중국에서 &lsquo;신분 없는 삶&rsquo;을 살게 된 현서 씨는 중국의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거처를 옮길 때마다 새로운 가명을 썼고 총 7개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p>

<p>이어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며 총 1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던 그녀는 어느 날 운명의 남자를 만나며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처음으로 그의 고향인 서울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현서 씨는 결국 2008년 한국행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한국행을 결심하게 된 세기의 러브 스토리와 7개의 이름을 가질 수밖에 없던 사연을 조명한다.</p>

<p>한편, 한국에서의 정착 생활과 함께 정체성의 혼란을 겪던 현서 씨는 결국 큰 결심을 하게 된다. 바로 북에 있는 가족들을 탈북 시키는 것. 제3국을 통해 가족들을 탈북 시키려고 했었지만 그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데. 하필 그 해가 중국 건국 60주년이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졌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더한다. 결국 현서 씨 가족이 탄 버스가 멈추더니 총을 멘 군인들이 신분증 검사를 위해 버스에 올라타기 시작했다는데. 게다가 탈북 도중 가족들은 실제 북송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nbsp;</p>

<p>꿈에 그리던 가족들과 함께 새 출발하게 된 현서 씨. 그런 그녀에게 꿈 같은 일이 또 한번 찾아온다. 바로 탈북민 최초로 TED 강연 제안을 받게 된 것. 그녀는 화려한 역사와 라인업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북한의 실상과 탈북 후 중국에서 느꼈던 고충에 대해서 낱낱이 고발했고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그녀의 강연 무대 영상은 누적 조회수 4,9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단숨에 세계적인 유명 인사로 등극했는데. 특히, 현서 씨는 이 영상이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lsquo;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rsquo;이 일어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저 평범한 탈북민이었던 이현서 씨의 인생을 180도 변하게 만든 TED 강연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만갑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본다.</p>

<p>&lsquo;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rsquo;의 저자, 탈북민 이현서 씨에 대한 이야기는 3월 16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채널A &lsquo;이제 만나러 갑니다&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이제 만나러 갑니다’ 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 이현서, 그녀가 여러 가명을 써야 했던 파란만장한 사연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353 float-center" data-idxno="50435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719/ian-1741940708-142607.jpg" />
<figcaption>출처 :&nbsp;MBC 예능 프로그램 &lsquo;놀면 뭐하니?&rsquo;</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놀면 뭐하니?&rsquo;가 절에서 열리는 만남 템플스테이 &lsquo;나는 절로&rsquo;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p>

<p>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진지하게 자기소개를 하며 분위기에 몰입하고 있다. 하지만 유부남인 유재석과 하하는 여행을 온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p>

<p>특히 &lsquo;나는 솔로&rsquo;의 MC로 활약 중인 이이경이 &lsquo;나는 절로&rsquo;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연애 상담을 해주던 모습과 달리, 직접 참가자로 나선 그는 리액션이 어색해진 채 &lsquo;연애 숙맥&rsquo;이 된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한다.</p>

<p>한편, 박진주와 미주는 &ldquo;짝이 안 맞는다&rdquo; &ldquo;잘생긴 사람 불러달라&rdquo;며 아쉬움을 표한다. 그때, &lsquo;나는 절로&rsquo;의 판도를 바꿀 메기남이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메기남은 &ldquo;여기서 잘될 각오로 나왔다&rdquo;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킨다.</p>

<p>자신을 &lsquo;옥순&rsquo;이라고 부른 미주는 &ldquo;마음 가는 대로 하겠다&rdquo;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그의 솔직한 자기소개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린다.</p>

‘놀면 뭐하니?’, 절에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진행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273 float-center" data-idxno="5042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출처 :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316/ian-1741926605-924260.jpg" />
<figcaption>출처 :&nbsp;tvN 예능 &lsquo;유퀴즈 온 더 블럭&rsquo;</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주지훈이 데뷔작 드라마 &lsquo;궁&rsquo;을 회상하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p>

<p>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lsquo;유퀴즈 온 더 블럭&rsquo;(이하 &lsquo;유퀴즈&rsquo;)에는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이날 주지훈은 자신을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드라마 &lsquo;궁&rsquo;에 대해 &ldquo;어릴 때는 그런 귀공자 이미지를 떨쳐내고 싶었다. 한 이미지에 갇히는 것 같았기 때문&rdquo;이라며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어 &ldquo;세월이 지나 돌이켜보니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 한두 편 더 해볼 걸 후회되더라&rdquo;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또한, &lsquo;궁&rsquo; 속 헤어스타일과 패션에 대해서는 &ldquo;모든 것이 나의 선택이 아니었다&rdquo;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ldquo;당시에는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았다&rdquo;고 하자, 주지훈은 &ldquo;그보다 더 강렬한 스타일의 이준기가 있었기 때문&rdquo;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주지훈, ‘궁’ 시절 회상…“이준기 덕분에 내 스타일 이상하지 않았다”

디시트렌드 랩·힙합 인기 투표, 지드래곤 vs 비오 초접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4252 float-center" data-idxno="5042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 KBS 1TV ‘인간극장’"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314/ian-1741926605-206317.png" />
<figcaption>출처 :&nbsp;KBS 1TV &lsquo;인간극장&rsquo;</figcaption>
</figure>
</div>

<p>[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강원도 고성 최북단, 평균 나이 70세인 해녀들 사이에서 유일한 30대 해녀가 있다. 바로 &lsquo;멀미하는 해녀&rsquo; 조단비(34) 씨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KBS 1TV &lsquo;인간극장&rsquo;을 통해 그녀의 특별한 바닷속 이야기가 공개됐다.</p>

<p>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전공하고 문화예술 기획자로 활동했던 조단비 씨는 바다의 매력에 끌려 해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제주도와 거제도를 거쳐 마침내 고성 대진항 해녀 이모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정착하게 되었다.</p>

<p>해녀 4년 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바다에 들어가기 전 멀미약을 챙겨 먹고, 테왁을 꼭 끌어안으며 한참을 머뭇거린다. 수영 실력이 부족해 &lsquo;오만 가지&rsquo;를 건져 올린다 해서 &lsquo;오만가지 해녀&rsquo;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설픔 덕분에 선배 해녀들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p>

<p>조단비 씨의 남편 홍준 씨는 그녀를 따라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문어잡이 배의 선장이 되었다. 부부는 바다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일하며, 누가 더 많은 수확을 올렸는지 비교해 하루의 &lsquo;가장&rsquo;을 정한다. &lsquo;가장&rsquo;이 된 사람은 집안일과 육아에서 벗어나는 독특한 규칙 덕에 이들의 바닷가 생활은 더욱 활기차다.</p>

<p>첫째 아이 출산 후 부부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조단비 씨는 바다에서 답을 찾으며 해녀의 길을 선택했다. 남편과 함께 고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p>

<p>그녀의 소원은 단순하다. 해녀 이모들과 오랫동안 건강하게 물질하며, 가족과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것. 매일 다른 빛깔을 띠는 바다에서, 조단비 씨는 오늘도 새로운 행복을 건져 올린다.</p>

‘인간극장’ 조단비, 해녀가 된 30대…고성에서 펼치는 특별한 도전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344/ian-1741927804-584845.jpg">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가 공개돼 지인 및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정사진 속 휘성은 무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로 조문객을 맞고 있어 애잔함을 자아냈다.가요계 동료 및 관계자들이 보낸 조화가 빈소를 가득 메운 가운데, 빈소에는 휘성의 생전 사진과 앨범 등이 놓여 있어 마지막까지 불타올랐던 고인의 음악 열정을 추억하게 했다. 조문객들은 침통한 분위기 속 고인에게 인사를 하고 직접 써 온 편지 등을 영정 앞에 올려두기도 했다. 가요계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같은 소속사 후배 아이칠린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와 돌아간 선배의 넋을 위로했고, 15일 합동 콘서트를 열기로 했던 KCM 역시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자택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은 휘성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출동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앞서 휘성 측은 유족의 충격을 고려해 빈소를 꾸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고심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한 이들에게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남동생은 &ldquo;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항상 있었고, 형은 음악과 노래를 통해 그 감정을 달래고 승화시키며 치열하게 살아왔다&rdquo;면서 &ldquo;저희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조금이라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주저 마시고 부담 없이 편하게 빈소에 방문하시어 형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rdquo;고 당부했다. 

또 유족 측은 해당 영정사진에 대해 &ldquo;오른쪽 빛은 일부러 수정하지 않았다. 동생이 형 휘성이 빛을 받으면서 환하게 웃으며 노래하는 그 모습 자체를 원해 원본 그대로를 사용했다&rdquo;고 설명했다.휘성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 30분. 발인식 엄수 전인 오전 6시 30분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휘성은 2002년 데뷔, &lsquo;안되나요&rsquo;, &lsquo;불면증&rsquo;, &lsquo;결혼까지 생각했어&rsquo;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스타이자 실력파 작사,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故 휘성 빈소 조문 시작…영정사진 속 밝은 미소 ‘먹먹’ [종합]

<div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color: rgb(0, 0, 0);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8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349 float-center" data-idxno="68349" data-type="photo"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auto 1rem; text-align: center; float: none !important; max-width: 600px;"><img alt="제이와이드컴퍼니 SNS" src="https://cms.smarttoday.co.kr/news/photo/202503/75215_68349_4956.jpg" style="box-sizing: inherit; 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figcaption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block; padding: 0px 0.625rem; margin-top: 0.75rem; font-size: 0.8125rem; font-weight: 400; line-height: 1.625; color: rgb(119, 119, 119); text-align: left;">제이와이드컴퍼니 SNS</figcaption></figure></div><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1.25em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디시트렌드에서 진행된 3월 13일 일간 투표에서 추영우가 41,409표를 획득하며 남자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로운(40,539표)과 송강(33,157표)이 근소한 차이로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박빙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추영우는 신선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2위 로운은 40,539표를 기록하며 추영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감성적인 연기와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3위 송강은 33,157표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로맨틱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p><div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center; color: rgb(0, 0, 0);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8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351 float-center" data-idxno="68351" data-type="photo"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auto 1rem; text-align: center; float: none !important; max-width: 477px;"><img alt="▲인기투표 순위 (3월 13일) ⓒ디시트렌드" src="https://cms.smarttoday.co.kr/news/photo/202503/75215_68351_5011.jpg" style="box-sizing: inherit; border-style: none;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figcaption style="box-sizing: inherit; display: block; padding: 0px 0.625rem; margin-top: 0.75rem; font-size: 0.8125rem; font-weight: 400; line-height: 1.625; color: rgb(119, 119, 119); text-align: left;">▲인기투표 순위 (3월 13일) ⓒ디시트렌드</figcaption></figure></div><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1.25em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nbsp;</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4위 김남길(28,196표)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5위 변우석(25,721표)은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6위부터 10위 순위:</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6위: 이준혁 (6,406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7위: 엄태구 (4,235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8위: 박서함 (1,661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9위: 이준호 (565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10위: 임시완 (555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그 밖의 순위:</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11위 서인국 (478표), 12위 황민현 (467표), 13위 김수현 (314표), 14위 나인우 (234표), 15위 허남준 (224표), 16위 이준기 (212표), 17위 안보현 (197표), 18위 황인엽 (192표), 19위 김선호 (156표), 20위 박정민 (153표)</p><p style="box-sizing: inherit; margin: 0px 0px 1em; padding: 0px; font-size: 18px; line-height: 1.8;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font-weight: 400; color: rgb(0, 0, 0); text-align: left;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word; font-family: -apple-system, &quot;Apple SD Gothic Neo&quot;, Inter, &quot;Noto Sans KR&quot;,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letter-spacing: -0.5px; orphans: 2;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이번 투표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투표 참여에 따라 순위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최종 1위를 차지할 남자 배우는 누가 될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p>﻿

추영우, 남자 배우 1위…변우석·이준혁·엄태구 TOP10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8710/ian-1741940406-49848.jpg"> 가수 고(故) 휘성의 발인에 앞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14일 휘성 소속사 측은 &ldquo;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 분들의 바람에 따라, 발인 1시간 전인 16일(일) 오전 6시에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휘성 님의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rdquo;이라며 &ldquo;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rdquo;고 전했다.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자택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은 휘성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출동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앞서 휘성 측은 유족의 충격을 고려해 빈소를 꾸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고심 끝에 휘성을 기억하고 사랑한 이들에게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남동생은 &ldquo;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항상 있었고, 형은 음악과 노래를 통해 그 감정을 달래고 승화시키며 치열하게 살아왔다&rdquo;면서 &ldquo;저희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조금이라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주저 마시고 부담 없이 편하게 빈소에 방문하시어 형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rdquo;고 당부했다. 휘성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휘성은 2002년 데뷔, &lsquo;안되나요&rsquo;, &lsquo;불면증&rsquo;, &lsquo;결혼까지 생각했어&rsquo;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스타이자 실력파 작사,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