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에게 선물한 고급스러운 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정재형의 집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그는 "빈손으로 오고 싶지 않아서 고민했다"며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기에 루비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재형은 "이런 빨간색 잔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 찾고 있었다"며 감탄했다. 제니 또한 "위스키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웃어 보였다.
제니가 준비한 선물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바카라'의 '하모니 텀블러'로, 두 개 세트 가격이 약 1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이날 정재형은 제니를 위해 위스키를 준비하며 "오늘 가져온 잔과 함께 마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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