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투표를 올렸다.투표 항목은 ‘지드래곤이 힘들 것 같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를 바란다’, ‘연예계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 등이다.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건 ‘지드래곤이 피해를 봤다’였고, 지드래곤은 이 투표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를 두고 지드래곤이 김수현을 손절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나오며 화제가 됐는데 현재는 이를 의식한 듯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다.최근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의혹을 부인하며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상태다.골드메달리스트는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