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현역가왕2’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휩쓸고, 최종회 생방송으로 실시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지난 시즌 1보다 무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획득하는 등 쾌거를 달성하며 국민 예능의 위용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3일(목) 기준, 멜론 ‘인기 검색어’에 영예의 ‘제2대 현역가왕’에 오른 박서진과 현역가왕2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박서진의 ‘현역가왕2’ 신곡 ‘남도 가는 길’은 꾸준히 멜론 트로트 차트 4위와 지니뮤직 트로트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종영 후에도 꺾이지 않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가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이 출격할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14일(오늘) 오후 7시로 확정했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현역가왕2 서울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19일(토) 오후 1시, 오후 7시 30분, 20일(일) 오후 1시,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특히 ‘현역가왕2’ TOP7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총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현역가왕2’ 속 화제의 무대들과 오직 콘서트장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무대, 그리고 스페셜 솔로 무대와 색다른 컬래버 무대들을 펼치며 넘사벽 무대 매너를 뽐낸다. 국민의 손에서 탄생한 국가대표 TOP7이 화면을 넘어 라이브로 전할 진한 감동의 대서사시에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전국 투어 콘서트 확정 후 시청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쏟아진 만큼, 폭발적인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다.

이에 더해 오는 17일(월)에는 티켓 예매 열풍을 이어갈 ‘현역가왕2’ 부산, 대구, 창원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17일(월) 오후 2시에는 부산, 오후 3시에는 대구, 오후 4시에는 창원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되며 ‘현역가왕2’ 부산 콘서트는 5월 3일(토)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대구 콘서트는 5월 10일(토) 대구 엑스코 동관, 창원 콘서트는 5월 17일(토)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현역가왕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이자 더 큰 감동과 웃음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며 “무대 천재인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25일(화)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됐다.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