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키17’은 14만403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248만7426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미키’는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지난달 28일 국내에서 최초 개봉했다.
2위는 6만6964명을 모은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3위는 1만8023명을 동원한 ‘콘클라베’가 차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