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한다.
떡순이”라며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체중을 늘렸는데 예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5-6kg 정도 확 쪘다”고 웃었다.
이어 “그 몸무게를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며 “극중 (혜정이의)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위해 그랬다”고 말했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