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 음악감독 전수경이 소유한 한강뷰 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풍자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았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급 주택가로 유명한 이곳에서 두 사람은 신축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유엔빌리지는 한 집당 주차 7자리를 제공할 정도로 고급 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주우재가 “이곳의 집값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박나래는 “10억에서 500억까지 다양하다. 주택 매매가 기준으로 한 채에 500억 원짜리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이 방문한 매물은 넓은 통유리 거실과 4개의 방, 4개의 화장실을 갖춘 고급 주택이었다. 특히 정원이 있는 구조가 인상적이었고, 박나래는 “유엔빌리지에서는 한강뷰보다 정원이 있는 집이 더 인기”라고 설명했다.
놀라운 집값에 모두가 감탄하는 가운데, 이 집의 주인이 음악감독 전수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주우재는 “여기서 5분만이라도 이러고 있고 싶다”며 거만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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