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플라츠 전시홀에서 지난 14일 열린 '패션코드 2025 F/W' 행사가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달샤벳 출신 '가수 세리'이 트리플루트 브랜드의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80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다.
남성복은 13개, 여성복은 27개, 유니섹스는 21개, 그리고 잡화 부문에서는 19개의 브랜드가 수주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민, 페일터콰이즈, 이상봉 등 주요 디자이너들의 개별 패션쇼도 함께 열렸다.
특히 트리플루트를 포함한 발로렌, 디오비비, 레큘리 등 총 여덟 개 브랜드의 쇼케이스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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