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16년차라고 소개하며 “아이들은 많이 컸다.
첫째인 아들은 15살, 둘째인 딸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MC가 “아들이 4개국어를 한다고 한다”고 언급하자, 김이지는 “영특한 정도다.
아빠가 이과적 성향이 강한데 그걸 물려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금융 쪽에서 일하지 않느냐”고 묻자 “자산운용사 대표이다”라고 답했다.
김이지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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