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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4627/ian-1742361607-616984.jpg"> 그룹 드래곤포니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새 EP 'Not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Not Out'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9/

[포토] 드래곤포니, 용 하나 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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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330 float-center" data-idxno="5053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판타지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896/ian-1742517006-509336.jpg" />
<figcaption>사진 제공 판타지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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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4월 태국에서 솔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창섭은 오는 4월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CENTERPOINT STUDIO LASALLE(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에서 단독 콘서트 &lsquo;The Wayfarer&rsquo;(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lsquo;The Wayfarer&rsquo;는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6개 도시에 이어 대만, 마닐라 등 해외로 보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추가적으로 확정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콕 콘서트로 이창섭은 전체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온 이창섭이 &lsquo;The Wayfarer&rsquo; 마지막 공연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방콕 공연 개최 전후로도 이창섭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로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 &lsquo;The Wayfarer&rsquo;를 진행하며 투어 열기를 지속한다. 4월 27일과 29일에는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2025 팬미팅 &lsquo;With You, Always&rsquo;(위드 유, 올웨이즈)를 개최한다.

투어 공연과 더불어 이창섭은 최근 서울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lsquo;HAPPY SUB&rsquo;S DAY [The Prince]&rsquo;(해피 섭스 데이 [더 프린스])를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또 댄스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신곡 &lsquo;Feel The Groove&rsquo;(필 더 그루브), 리메이크 음원 &lsquo;겁쟁이&rsquo;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창섭은 첫 에세이 &lsquo;적당한 사람&rsquo;으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본업은 물론 다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lsquo;창타지오&rsquo;를 통해서는 투어 무대와 준비 과정, VCR 등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창섭의 솔로 콘서트 투어 &lsquo;The Wayfarer&rsquo; 방콕 공연은 4월 5일 오후 7시(현지 시간) CENTERPOINT STUDIO LASALLE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창섭, 4월 5일 첫 태국 콘서트 ‘The Wayfarer’ 개최 확정…솔로 투어 대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807/ian-1742514306-726178.jpg"> &lsquo;전참시&rsquo;에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뜬다.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lsquo;전지적 참견 시점&rsquo;(이하 &lsquo;전참시&rsquo;) 339회에서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이날 방송에선 평소와 사뭇 다른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된다. 유미 하우스에서 언제나 민낯 상태였던 이영자가 메이크업을 한 채로 등장하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고작 금귤 3알로 때우는 등 달라진 일상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황동주 또한 화면 속 유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두근거리게 했다는 후문.손님맞이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영자를 돕기 위해 전현무, 홍현희, 송 본부장이 먼저 도착한다. 그들도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을 한 이영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황동주와 무슨 사이인지 묻는 홍현희의 뾰족한 질문에 이영자는 &ldquo;내 사랑에 왜 이래&rdquo;라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들썩인다.이어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영자를 위해 준비한 깜짝 집들이 선물을 공개한다. 특히 &lsquo;연예계 대표 낚시꾼&rsquo; 박병은이 제주도에서 직접 잡아 온 갑오징어에 이영자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하정우와 이동휘 또한 영자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로 감탄을 유발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뿐만 아니라 배우들을 위한 웰컴푸드 생강차를 시작으로 알감자 버터구이, 곶감말이 등 역대급 메뉴가 차려진다. &lsquo;먹방 원조&rsquo; 하정우는 2025년 버전 감자 먹방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짤을 생성할 예정이라고. 끝없는 이영자표 음식 퍼레이드에 홀려버린 배우들은 &ldquo;싸주세요&rdquo;를 외치며 연이어 포장 주문을 넣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하정우는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과 인연이 있는 이영자를 &lsquo;어머니&rsquo;라고 불러 그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모자(母子) 관계(?)를 형성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예측 불가한 이들의 만남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o;전참시&rsquo;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하정우·박병은·이동휘, 이영자 ‘유미하우스’ 출격…황동주 집중 (전참시)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1/isp20250321000032.440x.0.jpg"> &lsquo;지구마불 세계여행3&rsquo;가 22일 첫 방송된다.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하는 ENA &lsquo;지구마불 세계여행3&rsquo;(이하 &lsquo;지구마불3&rsquo;)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 PD에 의해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전 시즌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런 가운데 &lsquo;곽빠원&rsquo; 3인방과 김태호PD, 김훈범PD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1. &lsquo;지구마불 테마파크&rsquo;, 다양한 신상 테마관 전격 오픈!지난 2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PD와 김훈범PD는 오직 &lsquo;지구마불3&rsquo;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 테마관을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꼽았다. 그도 그럴 것이 &ldquo;여행 크리에이터들에게 지구는 거대한 놀이공원 같다&rdquo;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시즌3의 콘셉트는 바로 &lsquo;지구마불 테마파크&rsquo;.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만 봐도 폭포 번지점프, 설산 패러글라이딩, 지프차 오프로드 등 아찔한 액티비티부터 씹고, 뜯고, 맛보는 미식의 향연, 다양한 동물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려지는 주토피아 등 다채로운 테마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곽튜브는 &ldquo;왜 테마파크라고 얘기하는지에 주안을 두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rdquo;라며 이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2. 더 익스트림해진 시즌3? &lsquo;지구마불&rsquo;만의 날 것의 재미는 그대로!&lsquo;지구마불3&rsquo;에 대해 &lsquo;곽빠원&rsquo;은 &ldquo;스케일이 더 커졌다&rdquo;라면서도, &ldquo;&lsquo;지구마불&rsquo;만의 날 것의 재미는 그대로&rdquo;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빠니보틀은 &ldquo;&lsquo;대리만족을 시켜줘서 너무 좋다&rsquo;는 후기가 많은데 이번 시즌은 &lsquo;세계여행 안 가도 되겠다. 방송만 보자&rsquo;라고 할 정도다&rdquo;, 원지는 &ldquo;더 버라이어티해지고, 게임 같아 졌지만, &lsquo;곽빠원&rsquo;의 개성이나 기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잃지 않았다&rdquo;라는 포인트를 짚었다, 김태호PD 역시 &ldquo;&lsquo;지구마불3&rsquo;는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욱 다이내믹하고 다채로운 그림을 채우기 노력했다. 시청자들이 여행을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rdquo;라고 밝혔다. &lsquo;지구마불&rsquo;만의 고유한 재미는 역시나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3. &lsquo;곽빠원&rsquo;의 NEW 메이트 &lsquo;구름희&rsquo; &amp; 최강 여행 파트너 총출동!&lsquo;곽빠원&rsquo;과 함께할 최강 여행 파트너들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혼자 여행이 외로웠던 &lsquo;곽빠원&rsquo;을 위해 시청자들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마스코트 &lsquo;구름희&rsquo;가 등장한다. 그동안 이들이 지나온 비행운에서 만들어진 &lsquo;구름희&rsquo;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자타공인 연예인 박사라 불리는 곽튜브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lsquo;곽빠원&rsquo;의 역대급 리액션을 유발한 여행 파트너들도 총출동한다. 이에 김훈범PD는 &ldquo;연예인을 잘 모르는 빠니보틀과 원지도 크게 놀랐을 정도다&rdquo;라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빠니보틀은 &ldquo;여행을 너무 즐기는 파트너들 때문에 우승하고 싶다&rdquo;는 포부까지 드러낸 바. 최강 라인업 크루와 완성될 케미 역시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김태호PD는 &ldquo;지구마불3&rsquo;는 딱 토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방송한다.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길 수 있는데 주안을 뒀다. &lsquo;지구마불3&rsquo;를 통해 세계여행 대리만족 했으면 좋겠다&rdquo;라는 바람을 남겼다.ENA의 토요 예능 &lsquo;지구마불 세계여행3&rsquo;은 22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김태호PD “토요일 저녁, 온 가족 편하게 즐길 예능”…‘지구마불3’ 관전포인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565/ian-1742478006-283699.jpg"> 배우 김부선이 &lsquo;미성녀자 교제 논란&rsquo;에 휩싸인 김수현을 옹호했다.김부선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lsquo;김부선 TV&rsquo;에서 &ldquo;남녀가 연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지금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시대&rdquo;라면서도 &ldquo;연예인 인권은 연쇄살인자 만큼도 없다&rdquo;고 지적했다.이어 &ldquo;권력자의 아내에게는 감히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김새론, 휘성, 김부선을 겨냥한다&rdquo;며 &ldquo;또다시 희생양이 필요한지 이제는 김수현이라는 젊은 배우를 마녀사냥하려 하고 있다&rdquo;고 꼬집었다.김수현을 언급하며 &ldquo;당신들은 연애 안 하냐? 당신들은 거짓말 안 하냐?&rdquo;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ldquo;누구나 거짓말하고 실수할 수 있는 거다. 그럴 만한 일이 있는데 그게 당신들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데 왜 그렇게 악플들을 다냐?&rdquo;고 지적했다.한편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lsquo;가로세로연구소&rsquo;(이하 가세연)을 통해 고인이 만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김부선, 김수현 언급... “너희는 거짓말 안 하냐?”

<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3/21/SSC_20250321081017_O2.jpg" width="720" height="632" title="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alt="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1년 3개월 만에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이지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칠전팔기. 말이 씨가 될 줄 알았을까”라며 미용 국가고시 합격 소식을 알렸다.그는 “1년하고도 3개월 걸렸다”며 “근데 13년 걸린 느낌”이라고 말했다.이지현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현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미용 국가고시 합격 화면이 담겼다.앞서 지난 2023년 이지현은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후 필기시험에는 합격했으나 실기 시험에서 여러 차례 낙방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는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는 등 포기하지 않고 실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이지현은 “물론 내가 못 한 것도 있지만, 미용 많이 어렵다”며 “도전하시는 일이 있으시거나 미용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 보고 위로 삼으시고 힘내시라”고 팬들의 도전을 응원했다.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기쁘다”며 합격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돌돌싱’ 이지현, 드디어 경사 났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462/ian-1742469304-886648.jpg"> 그룹 엔믹스 해원이 아버지 직업에 대해 해명했다.20일 유튜브 콘텐츠 &lsquo;미니 핑계고&rsquo;에서는 엔믹스 해원, 설윤, 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해원은 어린 시절 수학, 과학, 영어, 독서토론 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dquo;언니는 공부를 잘했다. 근데 저는 별종이었다&rdquo;고 털어놨다. 이에 설윤은 &ldquo;공부 잘했잖아&rdquo;라고 말했고, 해원은 &ldquo;그 정도는 아니었다&rdquo;고 부인했다.또 해원은 한 사이트에서 자기가 외고 준비를 했다는 글을 봤다며 &ldquo;준비는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rdquo;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ldquo;외고는 아무나 준비 못 한다&rdquo;고 철벽 쳤다. 해원은 &ldquo;데뷔했을 때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었다. 근데 아니다.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다&rdquo;라고 했다. 그러면서 &ldquo;해명할까 말까 했는데 다들 악플도 안 달 것만 같고 오히려 좋았다. 이제 3년 넘었으니까 밝힌다. 판사 아니다&rdquo;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엔믹스 해원 “父 직업, 판사 아냐... 3년 넘어서 밝혀”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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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318 float-center" data-idxno="50531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CAM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748/ian-1742512506-449361.jpg" />
<figcaption>사진 CAM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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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오늘(21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39;Bloom&#39;을 진행한다.

&#39;Bloom&#39;은 지난해 개최된 &#39;사람, 김수영&#39;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당초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3회차가 추가됐다. 이후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되며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탄탄한 입지를 입증했다.

김수영은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들을 꾸밀 계획이다.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39;미워했던 날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39;는 물론,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음악성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특히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김수영은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교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9;Bloom&#39;에서는 김수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 공연 타이틀에 어울리는 꽃이 그려진 반팔 티셔츠 등 콘서트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굿즈도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39;그랜드 민트 페스티벌&#39;, &#39;서울숲재즈페스티벌&#39;, &#39;서울뮤직페스티벌&#39;, &#39;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39;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리스너들과 만나온 김수영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수영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39;Bloom&#39;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21일부터 오는 23일, 28일부터 30일,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주간 총 9회 개최된다.

김수영, 오늘(21일) 단독 콘서트 'Bloom' 개최...소극장 물들일 명품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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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333 float-center" data-idxno="5053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빅히트뮤직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893/ian-1742517006-872922.jpg" />
<figcaption>빅히트뮤직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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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방탄소년단 제이홉이&nbsp;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 시간) 신곡 &lsquo;MONA LISA&rsquo;를 발표한다.&nbsp;

제이홉은 신곡 발표에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ldquo;오랜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rdquo;이라고 &lsquo;MONA LISA&rsquo;를 설명했다. 이어 &ldquo;퍼포먼스를 원하는 아미(ARMY.팬덤명) 분들을 생각해 선물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다. 저 또한 굉장히 설렌다&rdquo;라는 소감을 밝혔다.&nbsp;

제이홉은 직접 청취 포인트를 짚어줬다. &ldquo;이번 노래에는 재치 있는 가사가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다. 곡에 들어간 다양한 효과음같이 위트 있고 장난스러운 요소도 곳곳에 있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들어보시면 더 즐거울 것 같다&rdquo;라고 말했다.&nbsp;

제이홉은 신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만큼 이번 노래가 더욱 의미 있다는 소회를 전했다. &ldquo;초반에 곡을 들었을 때 노래는 너무 좋았지만 제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면서 저에게 맞게 수정해 녹음하니 놀랍게도 정말 잘 맞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비주얼이 그려져 만족스러웠다&rdquo;라고 덧붙였다. &nbsp;&nbsp;

마지막으로 &ldquo;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한 곡이다. 여러분께 또 다른 느낌의 제이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미와 함께 이 곡을 즐길 날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 그리고 이제 그 순간이 온 것 같아 행복하다. 항상 믿고 기다려 주시는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rdquo;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lsquo;스튜디오 춤&rsquo;(STUDIO CHOOM)에서 &lsquo;MONA LISA&rsquo; 무대를 선보인다. 23~24일에는 멕시코 시티 &lsquo;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rsquo;(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솔로 월드투어 &lsquo;j-hope Tour &lsquo;HOPE ON THE STAGE&rsquo;&rsquo;를 이어간다.&nbsp;

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21일) 신곡 ‘MONA LISA’ 발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493/ian-1742471407-831642.png"> 배우 故 김새론의 어머니가 유튜브 채널 &lsquo;가로세로연구소&rsquo;(이하 &lsquo;가세연&rsquo;)을 통해 자필 편지 3장을 공개했다. 20일 &lsquo;가세연&rsquo;이 공개한 김새론 어머니의 편지에는 &ldquo;마지막 순간을 옆에서 지켜주지 못했다. 아직도 네가 쫑알쫑알대는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린다&rdquo;며 고 김새론을 향한 그리움이 담겼다. 이와 함께 &ldquo;이젠 나보고 뭘 자꾸 해명하래. 나보고 뭘. 도대체 왜.. 난 그저 너를 이렇게 보낼 수 없었던 건데. 그저 너한테 거짓말쟁이로 만든 걸 사과 해달라는 것과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랐을 뿐인데. 돌아온 건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말과 나보고 해명하라는 말뿐이야&rdquo;라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앞서 지난 19일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이 생전에 해외에서 결혼했으며, 낙태한 적도 있다고 말한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김수현 소속사는 교제 사실은 맞으나,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또 김수현 소속사 측은 유튜버 &lsquo;가세연&rsquo;과 김새론의 유족 및 김새론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 반포)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故 김새론 母, 유튜버 폭로 이후 자필 편지 3장 공개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660/ian-1742504704-280300.jpg"> &ldquo;승부의 세계에서는 일류가 아닌 인생은 너무 서글픈 거거든.&rdquo; (&lsquo;승부&rsquo; 조훈현)배우 이병헌이 일류 바둑기사가 돼 일류 배우임을 증명했다. 대사보다는 찰나의 눈빛, 작은 몸짓으로 영화 전체의 공기를 좌우하며 자신이 대체 불가능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이병헌의 신작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lsquo;승부&rsquo;다. 크랭크업 4년 만에 베일을 벗은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정상에 재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극중 이병헌은 주인공 조훈현을 연기했다. 제아무리 협찬이 걸려 있어도 바둑을 &ldquo;그깟 돌놀이&rdquo;라고 취급하는 자리는 박차고 나올 만큼 바둑에 진심인 캐릭터로, 언제고 자신의 수를 믿는, 그래서 조금은 거만한 나르시시스트기도 하다.하지만 이창호(김강훈&middot;유아인)의 등장 이후 정확히는 그의 성장으로 조훈현의 삶은 급변한다. 조훈현은 우연히 만난 바둑 신동 이창호를 내제자로 거둬 살뜰히 챙긴다. 겉으로는 짐짓 엄한 척 굴지만, 최고의 바둑 기사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친아들 못지않게 애정을 쏟는다. 그러나 이창호의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마침내 자신의 자리까지 탐하게 되자 조훈현의 또 다른 얼굴이 비집고 나온다.이병헌의 진가도 바로 여기서 나온다. 자신만만했던 태도로 임했던 대국이 불리하게 돌아갈 때의 초조함과 불안, 결국 제자에게 왕좌를 내준 후의 패배감, 그 뒤에 따라붙는 차마 드러낼 수 없는 허탈함과 분노 등 이병헌은 찰나의 순간 조훈현이 느끼는 감정의 파동을 포착, 말투나 시선의 디테일로 표현한다. 더 이상 쪼갤 수 없을 것 같은 캐릭터의 감정마저 세분하며 캐릭터를 촘촘하게 채운다. 이병헌은 &ldquo;조훈현을 연기하면서 무표정하고 정적인 가운데 극단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눈빛의 떨림 같은 작은 움직임이 필요했다&rdquo;며 &ldquo;한 줄 대사로 표현돼 있는 감정을 읽어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쉽지 않았다&rdquo;고 토로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이병헌은 힘을 뺀 연기도 통달한 배우다. 영화 &lsquo;남한산성&rsquo;의 최명길, &lsquo;남산의 부장들&rsquo;의 김규평과 같이 극적인 얼굴도 강렬했지만, 고요함 속에서도 자주 빛났다. 인생을 송두리째 잃을 위기에 처한 &lsquo;싱글라이더&rsquo;의 재훈이나 딸을 구하겠다는 일념뿐이던 &lsquo;비상선언&rsquo;의 재혁일 때가 그랬다.이병헌은 날카로운 해석력으로 무표정 속에 표정을 그렸고, 공허한 눈빛에 무수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lsquo;승부&rsquo;를 통해 그 미더운 얼굴을 다시 한번 꺼냈다. 이병헌은 때로는 차갑고 때로는 뜨거운 조훈현의 심리를 따라가며 영화 전체 분위기까지 조절해 낸다. 그의 연기는 관객의 시선이 스크린 밖으로 쉬이 넘어가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연출을 맡은 김형주 감독은 &ldquo;고수의 풍모, 당당함, 무너졌을 때의 처절함까지 극과 극의 감정 표현을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이병헌밖에 떠오르지 않았다&rdquo;며 &ldquo;촬영장에서 바둑판을 앞에 두고 눈빛의 떨림까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그가 이병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rdquo;고 전했다.물론 이병헌이 조훈현의 감정을 모두 정적으로 표현하는 건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웃긴다. 영화에는 제자의 경기 과정이 궁금해 몰래 훔쳐본다거나, 대국 다음 날 자신에게 사과하는 이창호에게 &ldquo;바둑 앞에서 내가 선생이야?&rdquo;라고 나무라 놓고는 나란히 앉기 싫어 조수석에 타는 등의 언밸런스한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이병헌은 특유의 태연자약 연기로 이 장면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영화에 숨통까지 틔웠다.윤성은 영화평론가는 &ldquo;&lsquo;승부&rsquo;는 드라마틱한 사건보다 캐릭터 심리 변화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라 배우들의 연기가 특히 중요한 영화&rdquo;라며 &ldquo;이병헌은 (러닝타임) 2시간을 거의 매 신 등장해서 이끌어 간다. 특히 이병헌이 연기한 조훈현은 극적 변화가 없는, 감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rdquo;라고 짚었다.이어 &ldquo;이병헌은 그 속에서도 질투심, 패배감 등을 치밀하게 보여줬다. 과장 없는 일상 연기로 캐릭터의 모든 생각을 표현했다. 또 중간중간 이병헌스러운 &lsquo;조크&rsquo; 포인트를 과하지 않게 넣으며 재미도 줬다&rdquo;며 &ldquo;식상한 표현이지만 매 작품 자신의 연기력을 경신하는, 위대하고 보석 같은 배우다. 이병헌이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닌 작품이 됐을 만큼 훌륭한 연기였다&rdquo;고 극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