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은 당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폐쇄회로(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사과했다.한편 양재웅은 이번 사건 후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결혼도 연기했다.
앞서 양재웅과 하니는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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