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연예
BTS 지민·제이홉, 블랙핑크 로제·제니·리사까지…빌보드 차트 ‘K팝가수 전성시대’
    김동현 기자
    입력 2025.03.19 17:49
    0

BTS 지민 제이홉(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BTS 지민 제이홉(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가수들의 빌보드 점령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후’(Wh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K팝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썼고, 블랙핑크 제니는 국내 여성가수 최초 3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는 29위로 통산 33주째 싱글차트에 자리했다.

제이홉, 돈 톨리버, 퍼렐 윌리엄스(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제이홉, 돈 톨리버, 퍼렐 윌리엄스(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이로써 지난해 7월 발매된 ‘후’는 2020년 발매된 자신이 소속돼 있는 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32주 진입 기록을 넘어섰다. K팝 역사상 가장 오래 싱글차트에 머문 곡이 된 셈이다.

BTS 또 다른 멤버 제이홉도 미구엘이 피처링한 신곡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로 66위를 차지하며 처음 차트인 했다.

블랙핑크 로제, 제니, 리사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로제(CJ ENM 제공)
로제(CJ ENM 제공)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아파트’(APT.)는 3주 연속 6위, 21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제니는 신보 ‘루비’(Ruby)에 수록된 3곡을 차트에 안착시키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썼다.

두아 리파가 피처링한 ‘핸들바스’(Handlebars)(80위),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83위)가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100위권을 잠시 벗어난 선공개 싱글 ‘엑스트라L’(ExtraL)은 99위로 다시 진입했다.

사진=제니, 두아리파 SNS
사진=제니, 두아리파 SNS
제니는 이번 3곡을 포함해 ‘만트라’(Mantra),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등 총 6곡이 싱글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의 또다른 멤버 리사도 솔로 1집 ‘얼터 에고’(Alter Ego)로 62위를 기록했다.

리사(리사 SNS)
리사(리사 SNS)

    #핑크
    #블랙
    #제니
    #빌보드
    #지민
    #로제
    #리사
    #제이홉
    #차트
    #가수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 주요뉴스
  • 1
  • [TVis] 장신영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친구들이 생일상 챙겨줘” 울컥 (편스토랑)
    일간스포츠
    0
  • [TVis] 장신영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친구들이 생일상 챙겨줘” 울컥 (편스토랑)
  • 2
  • 삼형제 아빠 이상인, 둘째 아들까지 자폐 행동으로 아내 오열...자폐도 전파되나
    NewsWA
    0
  • 삼형제 아빠 이상인, 둘째 아들까지 자폐 행동으로 아내 오열...자폐도 전파되나
  • 3
  • 넷플릭스 안 되는데… ‘폭싹 속았수다’ 또 중국 불법 시청 논란
    NewsWA
    0
  • 넷플릭스 안 되는데… ‘폭싹 속았수다’ 또 중국 불법 시청 논란
  • 4
  •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서울En
    0
  •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 5
  • 한가인,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밥투정 子에 “먹지 마!”
    일간스포츠
    0
  • 한가인,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밥투정 子에 “먹지 마!”
  • 6
  • 김수현 측 "애도하는 마음으로 법적 대응 자제했으나…故김새론 유족 부득이 고발” [종합]
    일간스포츠
    5
  • 김수현 측 "애도하는 마음으로 법적 대응 자제했으나…故김새론 유족 부득이 고발” [종합]
  • 7
  • 김혜윤, 디시트렌드 일간 1위…이세영 2위
    트렌드뉴스
    0
  • 김혜윤, 디시트렌드 일간 1위…이세영 2위
  • 8
  • [디시트렌드] 지드래곤, 세븐틴·비오와 격차 벌리며 1위
    트렌드뉴스
    0
  • [디시트렌드] 지드래곤, 세븐틴·비오와 격차 벌리며 1위
  • 9
  • [디시트렌드] 르세라핌·여자친구·에스파…걸그룹 TOP10 안착, 1위는?
    트렌드뉴스
    0
  • [디시트렌드] 르세라핌·여자친구·에스파…걸그룹 TOP10 안착, 1위는?
  • 10
  • 엔믹스 해원 “父 직업, 판사 아냐... 3년 넘어서 밝혀” (핑계고)
    일간스포츠
    0
  • 엔믹스 해원 “父 직업, 판사 아냐... 3년 넘어서 밝혀” (핑계고)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