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숟가락으로 먹고 빨대로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그는 “성형, 보톡스, 레이저 시술 전혀 안 했다.
선크림 바른지도 2년 정도 됐다”면서 “관리를 받으면 받을수록 노화가 빨리올 수 있다더라 그래서 관리를 안 받는다”고 밝혔다.
‘중년계 수지’라는 수식어에 관해서 이희진은 “방송에서 수지 씨가 했던 플러팅을 했었다.
저도 노년, 중년층에게 사랑받고 싶다”라며 즉석으로 앞니 플러팅을 따라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약간 나훈아 씨인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