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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285/ian-1742437806-760313.jpg">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새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 더 익스트림하고, 더 큰 재미, 더 강력한 케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여행 프로그램.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20/

[포토] 곡튜브,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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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57 float-center" data-idxno="5067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불후의 명곡'"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50/ian-1743207005-829375.jpg" />
<figcaption>사진 제공 &#39;불후의 명곡&#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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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의 신승태X최수호가 무려 16세의 세대차이를 극복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한다.

KBS2 &lsquo;불후의 명곡&rsquo;(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9일) 방송되는 699회는 &lsquo;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rsquo;로 꾸려진다.

이날 신승태X최수호의 등장에 MC 이찬원은 &ldquo;두 분이 무려 16세 차이가 난다&rdquo;라며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에 감탄한다. 이에 신승태가 &ldquo;저는 세대 차이를 안 느끼는데 자꾸 벽을 만들더라. 신조어 같은 걸 자꾸 물어본다&rdquo;라고 고충 아닌 고충을 토로하자, 최수호는 &ldquo;제가 방금 &lsquo;찐사&rsquo;라고 했는데 모르더라&rdquo;라고 밝혀 토크 대기실을 술렁이게 한다.

이에 이찬원이 &ldquo;그래도 세대차이를 크게 느끼지는 않지 않냐&rdquo;라고 수습에 나서자, 최수호는 &ldquo;워낙에 형이 젊게 사신다&rdquo;라며 해맑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결국 신승태가 &ldquo;사실 &lsquo;현역가왕2&rsquo; 출연자 중에서도 제일 친했던 게 황민호다&rdquo;라고 고백하며 트롯 계의 훈훈한 삼촌으로 거듭난다고.

그런가 하면 신승태가 자신이 먼저 최수호에게 러브콜을 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인다. 신승태는 &ldquo;수호가 뭐든지 잘한다. 감성적인 것도 잘하고 댄스도 잘한다&rdquo;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간다. 이에 &lsquo;불후의 명곡&rsquo;에 처음 출연하게 된 최수호는 &ldquo;친구들이 가수 한다고 해도 인정 안 해주고 놀렸는데, &lsquo;불후의 명곡&rsquo; 출연 소식을 말했더니 인정해 주더라&rdquo;라고 고백해 박수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lsquo;불후의 명곡&rsquo;에 처음 출연한 최수호가 지드래곤의 &lsquo;TOO BAD&rsquo; 안무를 선보여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최수호의 남다른 안무 소화력에 &lsquo;현역 아이돌&rsquo; 크래비티(CRAVITY)는 &ldquo;한 팀 해도 되겠다&rdquo;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에 완벽한 케미와 실력을 자랑하는 신승태X최수호가 선보일 무대는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이번 &lsquo;작사-작곡가 윤명선 편 2부&rsquo;에서는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R&amp;B,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지난 1부에서는 린, 정인X라디, 다혜, 크래비티(CRAVITY), 조째즈가 경연한 가운데 조째즈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어 오늘 방송되는 2부에서는 황치열, 신유, 신승태X최수호, 원위(ONEWE), 라포엠 등이 윤명선의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무대를 선보인다.

&lsquo;불후의 명곡&rsquo;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신승태X최수호, ‘16세 차’ 세대 차이 극복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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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56 float-center" data-idxno="50675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SBS ‘보물섬’"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51/ian-1743207005-547833.jpg" />
<figcaption>사진 제공 SBS &lsquo;보물섬&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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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lsquo;보물섬&rsquo; 박형식이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lsquo;보물섬&rsquo;(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S&middot;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middot;푸르미르공작소)에서 박형식이 서동주 내면에 자리한 격렬한 소용돌이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감정을 억누르는 절제된 연기로 서동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풀어가고 있는 것.

앞서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 분)가 유일하게 떠올린 &lsquo;성현&rsquo;이라는 이름은 차덕희(김정난 분)과 공비서(서경화 분)를 동요하게 만들었다. 한 장의 사진 속 어린 서동주를 품에 안은 이는 다름 아닌 여은남(홍화연 분)의 친부 여순호(주상욱 분)였고, 여은남과 이복 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가능성은 서동주를 순식간에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어제(2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공비서와 차분하면서도 날카롭게 대면하는 서동주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ldquo;이 대산가의 어른들이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하나하나 후벼파면서 따져 묻고 싶은 걸&rdquo;이라며 서늘하게 내뱉는 서동주의 목소리, 터질 듯한 원망을 애써 억누르는 눈빛이 서동주가 짊어진 감정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염장선(허준호 분)과의 신경전 역시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ldquo;지금 먹이를 주는 사람은 서동주, 먹이를 받아먹는 1등 금붕어는 염장선. 이게 현실인 것 같은데. 정신 차리십시오, 선생님&rdquo;이라는 서동주의 서늘한 도발이 긴장감을 극대화한 것. 이어 &ldquo;와인 충분히 즐겨두십시오. 혀끝에 한 방울만 묻혀 달라고 애걸할 때가 올지도 모르니까&rdquo;라며 폭풍전야를 방불케 한 경고까지 더해지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힌편 극 말미, 서동주가 최면 상태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과 맞닥뜨리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옥죄었다. 서동주 내면 깊숙이 묻혀 있던 트라우마가 생생히 되살아났고, 공포에 얼룩진 채 터져 나온 서동주의 눈물이 화면 너머 시청자들을 단숨에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형식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서동주를 매회 완급 조절이 살아 있는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감정선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서동주의 서사를 밀도 있게 펼치며 시청자들을 흡인하고 있는 박형식에 대중의 호응이 이어지는 터. 막강하게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형식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3월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 이로써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는 열풍의 중심에 서 있음을 입증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lsquo;보물섬&rsquo;,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인생작을 써 내려가고 있는 박형식이기에 계속해서 그가 펼쳐갈 묵직한 복수의 서사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박형식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lsquo;보물섬&rsquo;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보물섬’ 박형식, 서동주의 격정적 서사 그려낸 흡인력 있는 연기...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9/isp20250329000009.440x.0.jpg"> 그룹 있지 채령이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을 위해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최근 채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 후원금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울산&middot;경북&middot;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과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ldquo;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님들과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rdquo;라고 전했다.있지는 지난해 앨범 &lsquo;골드&rsquo;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있지 채령,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 위해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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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4759 float-center" data-idxno="69475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 Transparent Arts(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910/ian-1743150905-965056.jpg" />
<figcaption>사진 = Transparent Arts(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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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얼터너티브 팝 밴드 더로즈(The Rose)가 1년 반의 공백을 마치고 돌아온다.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는 오는 5월 30일 새 EP &#39;WRLD&#39;를 발매하며 약 1년 반 만에 컴백한다.

&#39;WRLD&#39;는 더로즈의 초기 감성을 담은 사운드와 장르적 실험이 어우러진 음악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더로즈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리스너들에게 진솔한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악 모음집을 넘어서 꿈과 도전, 성장을 향한 더로즈의 음악 철학을 담아냈다.

더로즈는 앞서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정규앨범 &#39;HEAL(힐)&#39;로 빌보드 &#39;Heatseekers Albums(히트시커 앨범)&#39; 차트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전 세계 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39;HEAL Together&#39; 월드 투어, 헤드라이너로 오른 2023년 시카고 롤라팔루자(Bacardi Stage), 한국 밴드 최초로 입성한 2024년 코첼라 무대까지 대세 활약을 이어왔다.

&#39;HEAL&#39;의 진정성과 균형의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39;DUAL(듀얼)&#39;은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 밴드의 성장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찍었다. 더로즈는 해당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철학이 담긴 음악들로 양면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약 1년 반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더로즈는 &#39;WRLD&#39;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음악적 포옹으로 리스너들에게 다시 꿈꿀 용기와 더 밝은 내일을 위한 위로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또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과 멤버들 간의 우정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장르의 경계를 무한하게 넘나들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감성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한편 자아 성찰과 성장이란 테마를 탐색하는 더로즈의 새 EP &#39;WRLD&#39;는 오는 5월 3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韓 밴드 최초 코첼라' 더로즈, 5월 30일 새 EP 'WRLD'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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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55 float-center" data-idxno="5067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52/ian-1743207005-316532.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39;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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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엄지원과 김동완에게 혼돈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29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amp;M) 17회에서는 강소연(한수연 분)을 만난 마광숙(엄지원 분)과 오흥수(김동완 분)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앞서 술도가 형제들은 소연의 불륜 사실을 알고 극노했다. 동시에 이들은 충격을 받고 힘들어할 형 오천수(최대철 분)를 걱정하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하지만 천수는 동생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시원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응급실로 이송됐다.

오늘(29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광숙과 흥수, 소연의 팽팽한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흥수와 소연 사이 긴장감 넘치는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숙은 두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다. 천수를 극단으로 몰아넣은 소연의 행동에 격분한 흥수는 그녀를 직접 만나기로 결심한다. 광숙은 이성을 잃은 흥수가 무슨 일을 벌일까 노심초사하는데.

흥수는 소연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돌직구를 날린다. 하지만 소연은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유지해 광숙과 흥수의 화를 돋운다고. 옆에서 참다못한 광숙은 결국 소연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 흥수와 함께 든든한 형수와 시동생 조합을 선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보고 놀란 광숙과 흥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숙은 소연과 작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하고 이에 흥수와 함께 경악한다. 이 일로 광숙은 난처한 상황에 놓이며 위기일발 상황에 처하는데. 과연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lsquo;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squo; 17회는 오늘(29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숨 막히는 엄지원-김동완-한수연의 삼자대면 위기일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89/ian-1743168606-951387.jpg">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에서 김재중의 과거 입양 과정이 공개됐다.28일 방송된 KBS2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이하 &lsquo;편스토랑&rsquo;)에서는 김재중과 어머니의 KBS1 &lsquo;아침마당&rsquo; 생방송 동반 출연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김재중이 3살 때 입양이 됐다고 밝히면서 김재중의 어머니는 &ldquo;아들이 와서 &lsquo;엄마 엄마&rsquo; 이러더니 &lsquo;엄마 나 버리지마&rsquo; 그랬다. 그때 당숙 어른이랑 집안 어른들 다 있었다. 집안 어른들이 보는데 끌어안는 모습에 당숙이 &lsquo;엄니가 키워야 되겠네&rsquo;라고 했다&rdquo;고 회상했다.이어 &ldquo;졸졸 쫓아다녔다. 밥하러 나가면 부엌까지 쫓아 나왔다. 내 손을 잡고 엄마 어디 가냐고 물었다&rdquo;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3살 김재중, “엄마 나 버리지마”… 김재중 母 입양 결심 (‘편스토랑’)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85/ian-1743209406-44709.jpg">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이준영이 아이유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이준영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4막(13~16회)에서 박영범 역으로 분해 이별 후에도 묵묵한 순정남 연기를 선보여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4막에서는 영범과 금명(아이유 분) 커플의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대학교 입학식에서부터 영범이 군에 입대하기 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기 전 기차역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까지, 알콩달콩했던 과거 기억들이 다시금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시간이 흐른 뒤, 금명의 결혼식장에 나타난 영범의 서사는 묵묵하고 애틋한 순애보 연기로 안방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범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눈빛에서부터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특히 이준영은 &lsquo;멜로무비&rsquo;에 이어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까지 가슴 저릿해지는 로맨스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영은 4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lsquo;24시 헬스클럽&rsquo;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한편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제주에서 태어난 &lsquo;요망진 반항아&rsquo; 애순과 &lsquo;팔불출 무쇠&rsquo;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의 순수했던 10대 시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인생이 던진 숙제와 맞부딪히며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채롭게 그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폭싹 속았수다’ 이준영, 아이유와 눈물의 이별→결혼식장까지…순정남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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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52 float-center" data-idxno="50675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55/ian-1743207005-758177.jpg" />
<figcaption>사진 KBS 2TV &#39;1박 2일 시즌4&#39; 제공&nbsp;&nbsp;</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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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39;1박 2일&#39; 멤버들이 제작진에 집단 반기를 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39;1박 2일 시즌4&#39;(이하 &#39;1박 2일&#39;)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quot;촬영 시작 전에 보상 문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냐?&quot;, &quot;약속이 안 지켜졌다&quot;, &quot;지금 마이크 빼기 직전&quot;이라며 마치 보이콧도 불사할 듯한 기세로 제작진에 강한 항의를 펼친다. 이에 제작진은 &quot;일단 앉아보세요&quot;라며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여섯 멤버는 더욱 거세게 반발하며 숨 쉴 틈 없이 공세를 퍼붓는다.&nbsp;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제작진과 &#39;1박 2일&#39; 팀의 논의가 시작됐고, 양측은 서로 다른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모두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떤 이유로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보상을 요구하는지, 양측의 협상은 어떻게 타결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딘딘의 미담이 공개된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동료들의 미담 릴레이에 흐뭇해하던 딘딘은 &quot;&#39;1박 2일&#39;에서의 내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quot;라며 실제와는 다르게 비춰지는 방송에서의 모습에 대한 속내를 조심스레 털어놓는다.&nbsp;

&#39;1박 2일&#39; 팀이 제작진에게 반발한 이유, 멤버들이 공개한 딘딘의 미담 스토리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한 &#39;KBS 표류기&#39;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39;1박 2일 시즌4&#39;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딘딘, 미담 대방출에 진짜 속내 고백 "'1박 2일'에서의 내 모습? 내가 생각해도 이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94/ian-1743169207-985859.jpg"> 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정산비를 전부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MBN&middot;채널S 공동 제작 &lsquo;전현무계획2&rsquo;에는 전현무, 곽튜브가 김종민과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와 함께 일본의 소도시인 도쿠시마에 방문해 오코노미야키와 아와규 맛집을 방문했다.이날 전현무는 &ldquo;레이는 첫 정산을 받고 부모님께 선물해 드렸냐&rdquo;고 물었고, 레이는 &ldquo;처음에 받았을 때는 바로는 못 썼다. 조금 쌓였을 때 다 드렸다&rdquo;고 말했다.그러면서 레이는 &ldquo;자기 돈이니까 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지 않냐. 내가 열심히 일한건데&rdquo;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지만 이내 &ldquo;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태어나서 돈을 내주신 건 가족인데 왜 아깝다고 생각해 버렸지라고 반성했다. 어머니도 최대한 저를 위해 쓰시라고 하시는데 &lsquo;괜찮다&rsquo;, &lsquo;엄마 갖고 싶은 거 가지시라&rsquo;고 했다&rdquo;며 효심을 드러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아이브 레이 “정산비 부모님께 전부… 솔직히 아까웠다” (‘전현무계획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04/ian-1743155105-121769.jpg">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이 2025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울산&middot;경북&middot;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2024년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를 위해 전달한 1억 원에 이은 연속된 선행이다. 소연은 희망브리지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lsquo;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rsquo;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소연은 기부와 함께 &ldquo;작은 위로라도 전하고 싶었다. 고통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란다&rdquo;며 &ldquo;지금 우리 모두가 손을 내밀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rdquo;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