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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6342/ian-1742438705-962871.jpg">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새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 더 익스트림하고, 더 큰 재미, 더 강력한 케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여행 프로그램.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20/

[포토] 인사말 하는 곽튜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883/ian-1743150304-564613.jpg">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가 뜨겁다. 미국 토크쇼는 물론,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직접 조명해 눈길을 끈다.&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28일 오후 최종 에피소드인 4막(13~16회)을 공개했다.앞서 지난주 3막(9~12회) 공개 이후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55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이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18일 미국 배우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셰리 세퍼드는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ldquo;넷플릭스에서 환상적인 드라마를 봐서 소개해주고 싶다&rdquo;며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소개했다.셰리 셰퍼드는 &ldquo;잔잔히 흘러가면서도 스토리가 굉장하다. 작은 마을에 사는 시인을 꿈꾸는 가난한 소녀가 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rdquo;라며 &ldquo;완전히 &lsquo;로미오와 줄리엣&rsquo; 같다. 이 드라마 덕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보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rdquo;이라고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조차 관심받았다. 중국 공산당기관지 &lsquo;환구시보&rsquo;는 지난 27일 &lsquo;한국 시대극, 새로운 히트작 탄생&rsquo;이라는 제목으로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의 인기 요인을 조명했다.해당 매체는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두고 &ldquo;도우반(중국 평점 사이트)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최근 몇 년 사이 이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국 드라마가 됐다&rdquo;고 보도했다. 또 유사한 시대극인 한국 드라마 &lsquo;응답하라&rsquo; 시리즈와도 비교하면서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간 강세였던 로맨스가 아닌 다양한 장르에 힘을 쏟으면서, 한국의 사회적 변화와 일상성을 접목시켜 공감대를 높였다고 분석했다.그간 중국 내에서 한류 콘텐츠를 불법 시청하는 한편 공식적인 매체에선 부정적으로 평가 해왔던 것에 비해 이례적인 호평으로,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방증해 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글로벌도 ‘폭싹 속았수다’…美토크쇼→中공산당 기관지도 ‘주목’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27/ian-1743157506-579669.jpg"> &lsquo;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squo;(이하 &lsquo;살림남&rsquo;)에서 박서진의 버스킹 공약 이행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lsquo;살림남&rsquo;에서는 박서진이 절친한 동생들이자 대세 트로트 가수 송민준, 최수호와 함께 시청률 7% 달성을 기념한 버스킹 무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먼저 세 사람은 버스킹 3시간 전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시간과 장소를 긴급 공지한 뒤, 추운 날씨 현장을 찾아줄 고마운 팬들을 위해 깜짝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를 선곡한 이들은 어설픈 안무 실력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관객을 자처한 효정은 &ldquo;뒤에 각목이 서 있는 것 같다&rdquo;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거듭된 안무 실수와 컨디션 난조 속 자체 리허설을 마친 세 사람은 버스킹 현장으로 출발한다. 앞서 박서진은 &ldquo;못해도 200~300명은 오실 것 같다&rdquo;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급작스러운 버스킹 공지에 못 온다는 팬들이 속출하자 점점 불안감을 느낀다.한산하기만 한 평일 저녁 풍경을 뚫고 마침내 버스킹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인적 드문 고요한 분위기에 긴장하고, 박서진은 &ldquo;정말 (관객들이) 없나 보다 생각하고 기대를 내려놨다&rdquo;고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는데, 박서진을 울린 그 사연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우여곡절 속 박서진이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lsquo;살림남&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박서진, 급기야 눈물 “정말 관객 없나 보다… 기대 내려놔”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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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54 float-center" data-idxno="50675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스튜디오 플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53/ian-1743207005-2505.jpg" />
<figcaption>사진 제공 스튜디오 플럼</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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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박영규의 인생사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lsquo;빌런의 나라&rsquo;(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에서는 새출발을 선언한 오영규(박영규 분)로 인해 가족들 사이 불화가 발생하며 파란만장한 일상이 그려졌다.

회사에 있던 사위 서현철(서현철 분)을 호출한 영규는 그에게 발기부전 수술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했다. 현철은 갑작스레 수술을 받는 영규를 의아해했고, 영규는 그에게 딸 오나라(오나라 분)의 옛 친구인 김미란(박탐희 분)과 새출발을 알리며 가족들이 허락할 수 있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현철은 장모이자 영규의 전 와이프 최광자(신신애 분)가 영규와 재결합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자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나라네 가족의 스토리를 되짚어봤다.

# 발기부전 수술 진행한 박영규

영규는 딸 나라의 친구인 24살 연하의 미란과 재혼하기 위해 발기부전 수술을 진행했다. 가족에게 수술 동의를 받아야 했던 그는 나라의 남편 현철을 불러 싸인을 요구했고, 이 사실을 모르는 광자는 현철에게 영규와 재결합 의사를 밝혀 그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현철은 고민 끝에 광자가 만든 닭죽을 가지고 영규에게 미란 대신 장모와 재결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영규는 현철에게 닭죽을 부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여기에 현철은 영규에게 미란이 과거 나라와 현철의 축의금을 가지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가족들과 영규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했다.

# 박영규, 새 사랑 찾고 가족들과 대치!

결국 미란은 현철 대신 영규의 가족에게 허락받기 위해 선물 보따리를 들고 나라의 집을 방문했다. 자신의 축의금을 들고 도망갔다는 사실에 나라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지만, 미란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함께 눈물을 흘리며 그의 새출발을 축하해줬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미란의 결혼 상대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된 나라와 유진은 황당함을 표출, 광자 또한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광자가 영규에게 발길질하자 미란은 영규에게 함부로 대하는 가족들을 막아내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 엉망진창된 박영규X박탐희의 결혼식

영규와 미란은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감행했다. 나라와 유진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가족들이 모두 집을 나가자 두 자매 또한 결혼식에 등장했다. 나라는 딸 서이나(한성민 분)를 돈으로 매수해 결혼식 방해 작전을 시도했다. 여기에 광자까지 등장해 식장에 미꾸라지를 풀어 결혼식은 엉망진창이 됐다.

영규와 미란은 가족들의 축하도 못 받은 채 둘만 남아 결혼식 사진을 찍어 짠내를 유발했다. 하지만 나라와 유진은 현철에게 영규의 필생의 역작은 자신들이라는 말을 듣고 코끝 찡한 감동을 받으며 이내 영규, 미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규의 결혼으로 발칵 뒤집혔던 나라네 가족은 과연 새 식구 미란과 또 어떤 즐거운 에피소드를 펼칠지, 매회 새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공감과 감동,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이들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KBS 2TV 수목시트콤 &lsquo;빌런의 나라&rsquo; 9&middot;10회는 오는 4월 2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 박영규의 우당탕탕 재혼 도전기...안방극장 웃음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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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870/ian-1743150004-751188.jpg" width="1200" height="1315" title="최시훈 유튜브 채널" alt="최시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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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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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배우 출신 사업가인 최시훈이 자신을 둘러싼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870/ian-1743150005-316024.jpg" width="1200" height="693" title="최시훈 유튜브 채널" alt="최시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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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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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내조왕 최시훈’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의 프로포즈 영상 공개! 간단한 저에 대한 Q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시훈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던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로 인해 심각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870/ian-1743150006-452590.jpg" width="1200" height="1453" title="최시훈 SNS" alt="최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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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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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최시훈은 “연기를 오래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며 “웹드라마에 출연해도 어머니께서 오글거린다며 잘 보지 않으셨는데, ‘솔로지옥’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방송을 보게 됐다. 그런데 커뮤니티에 뜬금없이 글이 올라왔고, 사람들의 반응이 심각했다. 루머를 즐기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앞서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시훈이 호스트바 선수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최시훈은 해당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저는 호스트바 선수가 아니다.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다”고 단호히 밝혔다.이어 그는 “무명 배우에 일반인으로서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억울했다”며 “연기를 위해 아르바이트도 그만두고 모든 걸 불태워야겠다고 다짐했었다. 연기학원, 연기 스터디, 운동, 보이스 트레이닝까지 하며 내면을 다듬고 있었는데, 그 일이 터지면서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졌다”고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최시훈은 당시 억울한 마음에 SNS를 통해 루머를 부인하는 입장문을 직접 올리기도 했다. 그는 “‘솔로지옥’ PD님이 사람들이 난리 칠 거니까 입장문을 올리지 말라고 말렸지만, 너무 억울해서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며 “잠들기 전 입장문을 올렸는데 다음 날 기사만 40~50개가 쏟아졌다. 너무 열받아서 배우라는 사랑하는 직업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그는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었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 생각했다. 8년간 연기만 했고 다른 기술도 없었지만, 새로운 길을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서울 한남동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 남편 최시훈 자신을 둘러싼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 루머’에 대해 입열다...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9/isp20250329000005.440x.0.png">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가 배우 고(故) 강명주를 추모했다.&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측은 지난 28일 공개된 13회 엔딩 크레딧을 통해 강명주 배우를 추모했다. 매 회 엔딩 크레딧에 의미 있는 대사를 삽입해 온 &lsquo;폭삭 속았수다&rsquo; 측은 13회 엔딩 크레딧에 &lsquo;세상의 에메랄드 우리의 프라이드였던 강명주 배우님을 기억하며&rsquo;라는 문구를 넣었다.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난 강명주를 추모한 것. 특히 문구 속 &lsquo;프라이드&rsquo;, &lsquo;에메랄드&rsquo;는 강명주가 극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대사 속 키워드이기도 해 먹먹함을 더했다. 강명주는 극중 금명(아이유 분)의 첫사랑 남자친구 영범(이준영 분)의 어머니 부용 역을 연기, 극중 손꼽히는 빌런으로 활약했다. 극중 부용은 예비 며느리 금명을 시종 못마땅해한 인물로 애순(문소리 분), 관식(박해준 분)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무례한 언행을 보여준 것은 물론, 금명, 애순과의 독대에서도 &ldquo;나는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병이 생겼다&rdquo;며 결혼 반대 의사를 에둘러 표현하다 금명과 애순에게 상처를 주거나 그들의 당당한 대처에 오히려 한 방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강명주는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에서 주요 역할로 활약했으나 작품 오픈을 보지 못한 채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생전 암 투병 중이었던 그는 투병 끝에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한 누리꾼은 금명과 부용이 마주하는 장면에서 마르첼로 오보에 아다지오가 흘러나왔다며 &ldquo;&lsquo;장례미사 음악이 이런 데서 나오네?&rsquo; 했는데 이분이 촬영 마치고 2월 말 암투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우연의 일치는 아니겠고 제작진의 추모와 애도의 마음이구나 싶다&rdquo;고 추측하기도 했다. 강명주는 연극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022년 ENA 드라마 &lsquo;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squo;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이후 2023년 tvN &lsquo;이번 생도 잘 부탁해&rsquo;, MBC &lsquo;원더풀 월드&rsquo;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우리의 프라이드”…‘폭싹 속았수다’ 측, 엔딩 크레딧으로 故강명주 추모 [왓IS]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96/ian-1743170105-75865.jpg">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 신부와 애칭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MBN&middot;채널S 공동 제작 &lsquo;전현무계획2&rsquo;에는 전현무, 곽튜브가 김종민과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와 함께 일본의 소도시인 도쿠시마에 방문해 오코노미야키와 아와규 맛집을 방문했다.이날 전현무는 김종민에게 애칭을 물었고 김종민은 &ldquo;히융이라고 부른다. &lsquo;히융히융&rsquo;해서&rdquo;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애칭에 대해서는 &ldquo;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즘 띠룩이라고 한다. 배가 띠룩띠룩 살쪘다고 해서&rdquo;라고 밝혔다.전현무는 &ldquo;너가 연애를 하긴 하는구나. 그런 말을 하다니. 띠룩이라니&rdquo;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종민이 &ldquo;왜 한숨을 쉬냐&rdquo;고 묻자 곽튜브는 &ldquo;결혼 이야기만 꺼내면&rdquo;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ldquo;너무 오래돼서 띠룩이라고 그러는 거, 뭐로 불렸지? 기억이 안난다&rdquo;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전현무, ‘11살 연하♥’ 김종민 애칭에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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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739 float-center" data-idxno="5067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찌질의 역사'"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9992/ian-1743154506-607588.jpg" />
<figcaption>출처 :&nbsp;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39;찌질의 역사&#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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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조병규가 &#39;찌질의 역사&#39;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39;찌질의 역사&#39;(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는 지난 19일 최종회 공개까지 웨이브 실시간 드라마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는 극 중 서민기 역을 맡아 첫사랑의 설렘과 미숙함, 이별의 아픔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어설픈 실수와 찌질한 행동을 반복하며 자격지심과 감정 기복을 드러내는 서민기를 통해 갓 스무 살 청춘의 복잡한 내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윤설하(송하윤 분)와의 이별 장면에서는 터지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서툰 연애 속에서 성장해가는 서민기의 모습을 섬세한 눈빛과 미묘한 말투로 그려낸 조병규의 연기는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조병규는 다시 한번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하며 &lsquo;현실 청춘 연기&rsquo;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찌질의 역사' 조병규, 서민기 역할로 현실감 있는 청춘 연기 호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047/ian-1743159607-842947.jpg"> 뉴진스의 &lsquo;디토&rsquo;, &lsquo;ETA&rsquo;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28일 돌고래유괴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ldquo;돌고래유괴단의 경영과 관련하여 허위 정보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rdquo;며 &ldquo;현재 돌고래유괴단을 향한 억측과 날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rdquo;라고 밝혔다.그러면서 &ldquo;돌고래유괴단은 광고주의 동의 없이 뉴진스의 MV를 업로드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힌다&rdquo;며 &ldquo;현재 돌고래유괴단은 해당 사안을 비롯하여 각종 일방적 허위 주장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히고 바로잡고자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rdquo;고 했다.이어 &ldquo;왜곡된 주장들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사실 확인서, 녹취 등 객관적 증거 자료들을 해당 수사기관에 제출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규명하고자 한다&rdquo;고 덧붙였다.끝으로 돌고래유괴단은 사실관계에 있어 떳떳하다고 밝히며 &ldquo;수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부정당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rdquo;고 전했다.앞서 신우석 감독은 지난 9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갈등 속 어도어 측으로부터 그룹 뉴진스 관련 영상 등 작업물 삭제 요구를 받았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뉴진스 MV 연출’ 돌고래유괴단 측 “허위 정보 확산… 민형사상 소송 진행”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85/ian-1743209406-44709.jpg">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이준영이 아이유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이준영은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 4막(13~16회)에서 박영범 역으로 분해 이별 후에도 묵묵한 순정남 연기를 선보여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4막에서는 영범과 금명(아이유 분) 커플의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대학교 입학식에서부터 영범이 군에 입대하기 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기 전 기차역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까지, 알콩달콩했던 과거 기억들이 다시금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시간이 흐른 뒤, 금명의 결혼식장에 나타난 영범의 서사는 묵묵하고 애틋한 순애보 연기로 안방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범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눈빛에서부터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특히 이준영은 &lsquo;멜로무비&rsquo;에 이어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까지 가슴 저릿해지는 로맨스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준영은 4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lsquo;24시 헬스클럽&rsquo;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한편 &lsquo;폭싹 속았수다&rsquo;는 제주에서 태어난 &lsquo;요망진 반항아&rsquo; 애순과 &lsquo;팔불출 무쇠&rsquo;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의 순수했던 10대 시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인생이 던진 숙제와 맞부딪히며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채롭게 그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폭싹 속았수다’ 이준영, 아이유와 눈물의 이별→결혼식장까지…순정남 결정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30189/ian-1743209705-652658.jpg"> 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lsquo;핫&rsquo;이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lsquo;핫&rsquo;이 &lsquo;위클리 톱 송 글로벌&rsquo;(집계기간: 3월 21일~27일) 154위에 랭크됐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진입하며 이번 주 K-팝 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또한 대만(6위), 싱가포르(10위), 홍콩(11위) 등 8개 국가/지역의 &lsquo;위클리 톱 송&rsquo;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4계단 올랐고 특히 한국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끌어올린 2위에 자리해 상승세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lsquo;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rsquo;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53위에 안착했다.핫&rsquo;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세부 차트인 &lsquo;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rsquo;에서 19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lsquo;핫&rsquo;의 글로벌 인기는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은 급상승 차트인 &lsquo;핫 샷 송&rsquo;(집계기간: 3월 17일~23일) 1위를 찍었다. 이어 &lsquo;핫 100&rsquo; 37위, &lsquo;스트리밍 송&rsquo; 41위, &lsquo;다운로드 송&rsquo; 50위 등 다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lsquo;다운로드 앨범&rsquo; 6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lsquo;톱 앨범 세일즈&rsquo; 9위, 종합 앨범차트 &lsquo;핫 앨범&rsquo; 10위에 들어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