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공개 당시 아들이 태어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악연’에 출연한 박해수, 이희준, 김성균이 게스트로 등장해 신동엽과 함께 술을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작품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며 ‘넷플릭스의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아들이 ‘오징어 게임’ 공개 10분 뒤에 태어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때는 작품이 잘됐는지, 안됐는지 전혀 몰랐다. 당시 코로나 시기라 병원에도 들어가지 못했다”며 “그저 신기한 경험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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