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일간스포츠에 전날인 19일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 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아이를 품에 안았으며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작품 활동은 공백 상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