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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0/isp20250320000370.440x.0.jpg"> 모델 배윤영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20/

[포토] 배윤영, 카리스마 대폭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526/ian-1743108606-142373.jpg">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에서 극의 재미를 더한 것은 주조연 배우들이 서강준과 형성한 다양한 관계성이었다.&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 행방을 쫓기 위해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9일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의 최종 12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서사의 한 축을 담당했던 주조연 배우들의 다재다능한 활약과 주역 서강준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서강준의 첫사랑, 진기주진기주는 극중 정해성이 다니게 되는 명문 사립 병문고의 기간제 한국사 교사 오수아를 연기했다. 오수아는 정해성이 친구를 괴롭힌다고 착각하고 따끔하게 지적했지만, 사실이 아님을 깨닫고 사과했다. 이후 정해성이 31살이며 국정원 요원으로 병문고에 오게 됐다는 것 깨닫고 학교에서 톡톡한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됐다.국정원 특수 요원으로 임무에 투입된 오수아는 내신 조작과 관련된 사건을 파헤치던 중 정해성이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기주는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서강준과 로맨스 서사를 차근차근 쌓아 올리며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 비정규직으로 겪게 되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선생으로 성장해 나가는 서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서강준과 대립, 김신록‧김민주김신록은 극중 병문고의 이사장 서명주를 연기하며 정해성과 대립하는 관계성을 형성했다. 서명주는 어떤 악한 일이라도 망설이지 않는 권력을 쥐어 잡고 있는 인물로, 교육시티를 만들기 위해서 병문고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8000억 원 상당의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아야 했다. 그 과정에서 정해성과 부딪히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명주가 국정원 윗선을 통해 정해성이 국정원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ldquo;학생 놀이는 이제 끝&rdquo;이라고 말하는 장면 등에서 표정 연기로 악독한 면모를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김민주는 서명주의 딸이자 병문고 학생회장인 이예나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민주는 엄마를 사랑하면서도 무서워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는다. 이예나는 학생회 임원이자 정해성의 친동생이나 다름 없는 안유정(박세현)과 친구인 듯 보이지만, 자신의 시녀처럼 대하는 인물. 이예나는 안유정과 같이 밥을 먹을 때 갑을 관계를 포착한 정해성에게 이에 대한 지적을 받자 감정적으로 대립하게 됐다. 그러나 엄마이자 학교의 이사장인 서명주의 악행을 알게 된 후 정해성의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바뀌었다.



◇ 서강준의 가족, 전배수‧박세현전배수가 연기한 국정원 국내4팀 안팀장과 박세현이 연기한 그 딸 안유정은 아버지가 임무를 수행하다가 사망한 후 정해성과 가족처럼 유대감을 쌓아온 인물들이다. 전배수와 박세현은 서강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 요소와 울음 요소를 동시에 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두 사람은 서강준이 임무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했다. 안팀장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정해성이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인물. 국정원 프로젝트가 외부로 유출되자 정해성은 안팀장을 의심한다. 하지만 정해성은 유출한 인물이 안팀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족애를 느끼게 됐다. 안유정은 정해성이 학교에서 같은 학생으로 만난 후 이예나와의 관계를 알고 간섭하자 다투지만 이 과정을 통해 정해성에게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인물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진기주→김신록… 서강준과 함께 ‘언더스쿨’ 빛냈다  [‘언더스쿨’ 종영]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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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547 float-center" data-idxno="50654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감자연구소' Part6 cover (CJ ENM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778/ian-1743121804-137028.jpg" />
<figcaption>&#39;감자연구소&#39; Part6 cover (CJ ENM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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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손디아(sondia)가 특유의 감성으로 tvN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의 여섯 번째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 제작진은 여섯 번째 OST인 손디아의 &lsquo;괜찮은 척&rsquo;을 오는 30일 정오&nbsp;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lsquo;괜찮은 척&rsquo;은 이별 후 혼자만 상대를 잊지 못하는 슬픔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로 시작해 차곡차곡 더해지는 악기 사운드가 손디아의 감성 보컬을 더욱 빛나게 한다. 섬세하게 쌓아올린 손디아의 목소리 역시 곡의 여운을 극대화하며,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lsquo;감자연구소&rsquo;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과 강태오는 탄탄한 연기력과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로 무공해 로코의 진수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힐링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lsquo;감자연구소&rsquo;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손디아가 참여한 &lsquo;감자연구소&rsquo; OST Part 6 &lsquo;괜찮은 척&rsquo;은 30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선빈-강태오 ‘감자연구소’ 여섯 번째 OST 손디아가 불렀다...‘괜찮은 척’ 음원 3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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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532 float-center" data-idxno="50653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653/ian-1743118505-49444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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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싱어송라이터&nbsp;Yun(윤)이 신곡&nbsp;&lsquo;검은고&rsquo;(Feat.&nbsp;다민이,&nbsp;오승하)를 발표한다.

28일 음원 공개되는&nbsp;&lsquo;검은고&rsquo;는 국악기&nbsp;&lsquo;거문고&rsquo;를 떠올림과 동시에&nbsp;3개의 한자,&nbsp;칼 검(劍),&nbsp;으르렁거릴 은(㹞),&nbsp;북 고(鼓)가 조합돼 노랫말의 소재로 쓰였다.

남을 비방하는 자들을 향해 검을 휘날리고,&nbsp;호랑이의 포효 같은 우렁찬 음성으로 그들을 쫓아 버리고,&nbsp;승전고를 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nbsp;앨범 재킷에서도 검과 호랑이,&nbsp;북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다.

2014년&nbsp;8월 첫 음원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nbsp;Yun은 이번 신곡 작업에 처음으로&nbsp;2명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참여했다. Mnet &lsquo;쇼미더머니11&rsquo;과&nbsp;TVING &lsquo;랩:퍼블릭&rsquo;에 참가해 이름을 알린 래퍼 다민이가 랩 피처링으로 힘을 더했다.&nbsp;수많은 래퍼들에게 지지를 받은 다민이는&nbsp;&lsquo;검은고&rsquo;&nbsp;피처링을 통해 압도적인 랩 실력을 과시했다.

TV조선&nbsp;&lsquo;미스트롯3&rsquo;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한 국악인 겸 가수 오승하는 국악 비트에 민요 창법의 영어 가사로 오묘하고 색다른 느낌을 잘 살려 주었다.&nbsp;국악과 힙합을 넘나들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프로듀서 박지훈은 편곡을 맡아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냈다.

노래의 시작을 알리는 첫 구절(Verse1)의 랩은&nbsp;Yun이 맡았다.&nbsp;마치 소리꾼이 고수의 장단에 맞추어 판소리를 하는 느낌이 드는 첫 구절을 지나 두 번째 구절에서는 다민이의 랩이 등장한다. 셋째 구절 전반부에 등장하는&nbsp;Yun의 랩은&nbsp;Verse1&nbsp;랩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nbsp;다민이와 오승하의 피처링 합류로 다양한 플로우(flow),&nbsp;리듬감,&nbsp;멜로디,&nbsp;랩 스킬을 들어 보는 것도 신곡&nbsp;&lsquo;검은고&rsquo;의 감상 포인트다.

2014년&nbsp;8월부터&nbsp;20여 곡이 넘는 음원을 발매해 온 싱어송라이터이자&nbsp;1인 프로듀싱 밴드 하늘연달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nbsp;Yun은&nbsp;2022년부터 교사로 일하며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신곡 작업에 참여한 관계자는&nbsp;&ldquo;Yun은 한 가지 장르에만 국한되는 아티스트가 아니다.&nbsp;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을 해 나가며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것&rdquo;이라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Yun(윤)의 신곡&nbsp;&lsquo;검은고&rsquo;(Feat.&nbsp;다민이,&nbsp;오승하)&nbsp;음원은&nbsp;28일(금)&nbsp;정오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Yun(윤), 래퍼 다민이 X 국악트롯 오승하 콜라보 음원 ‘검은고’ 28일 음원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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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6537 float-center" data-idxno="50653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679/ian-1743119406-979007.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39;대운을 잡아라&#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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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배우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를 통해 우먼 파워를 입증한다.

오는 4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은 극 중 &lsquo;천하의 삼총사&rsquo;인 이미자, 이혜숙, 황금옥으로 각각 분한다. 부잣집 외동딸인 미자는 무일푼 노가다꾼 무철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남편에게 배신당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놓인다. 과거 미자네 쪽방에 얹혀살았던 혜숙은 모두가 짝사랑했던 대식과 결혼해 의기양양하지만, 돌고 돌아 건물주와 세입자로 다시 만나게 된다. 무철의 건물 1층에서 카페 민들레를 운영하는 금옥은 &lsquo;천하의 삼총사&rsquo;뿐만 아니라 미자와 혜숙의 과거사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높이는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이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세 사람은 남자 주인공 3인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이름을 듣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아현은 &ldquo;시놉시스를 읽자마자 너무 재미있어서 가슴이 뛰었다. 여기에 남주 3인의 출연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rdquo;고 말했다. 오영실 역시 &ldquo;무철 캐릭터를 손창민 배우가 맡았다고 해서 믿고 따라가면 되겠다 싶었다. 대본 또한 술술 읽혔고, 극 캐릭터 설정과 각각의 사연들이 흥미로웠다&rdquo;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안연홍 또한 &ldquo;제목부터 확 와닿았다. 이 드라마로 인해 저도 대운을 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또 평소 좋아하는 선배님들이랑 함께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rdquo;고 덧붙였다.

이아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ldquo;미자는 부잣집 딸이 사랑 하나만 보고 미래가 불투명한 무철을 선택한다. 자존심도 세고, 애교도 많은 인물이지만 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캐릭터가 180도 바뀌는 만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오영실, 안연홍 배우와는 처음 작품에서 만났는데, 계모임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잘 맞는다.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기자들과 함께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다&rdquo;라고 밝혔다.

이혜숙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있다는 오영실은 &ldquo;혜숙이는 남편에게 헌신적이고, 가족들 앞에선 강한 엄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지난 세월에 대한 서러움을 품고 있다. K-엄마이자 아내의 모습을 이질감 없이, 물 흐르듯 소화하고 싶다&rdquo;며 &ldquo;비주얼적인 부분부터 대사 톤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안연홍은 금옥 캐릭터에 대해 &ldquo;어디서나 있을 법한 밝고, 정 많은 동네 여동생이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내고 힘든 일이 있어도 웃는 캔디 같은 인물&rdquo;이라며 &ldquo;&lsquo;대운을 잡아라&rsquo; 속 긍정의 아이콘이 되어 안방극장에 웃음을 드리겠다&rdquo;고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도 소개했다. 먼저 이아현은 &ldquo;KBS의 간판 드라마답게 좋은 대본, 훌륭한 감독, 뛰어난 연기자 등 완벽한 3박자를 이룬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와 함께 여러분의 대운을 잡으시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를 &ldquo;돌고 도는 돈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은 드라마&rdquo;라고 정의하며 &ldquo;돈 앞에서 우리는 어디까지 떳떳해질 수 있을지 이입하며 보심 재미있을 것 같다&rdquo;며 시청 포인트를 소개했다. 안연홍은 &ldquo;6인 6색 중장년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신선한 새내기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 케미를 지켜봐 달라. 매일 저녁 8시 30분 웃음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배우들과 똘똘 뭉쳐보겠다&rdquo;라며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lsquo;대운을 잡아라&rsquo;는 &lsquo;결혼하자 맹꽁아!&rsquo; 후속으로 오는 4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운을 잡아라' 이아현X오영실X안연홍, ‘세 친구의 그녀들’ 3인방이 밝힌 흥미 포인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590/ian-1743115204-593749.jpg">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반전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솔라는 오늘(28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lsquo;원트&rsquo;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lsquo;너드&rsquo; 솔라는 &lsquo;시크릿 파트너&rsquo; 솔라의 도움을 받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화려한 네일팁을 비롯해 &lsquo;원트&rsquo;라고 쓴 페이스 페인팅으로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특히, &lsquo;시크릿 파트너&rsquo; 솔라는 고전 영화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진 솔라의 우아한 스타일링, 기품 있는 애티튜드가 돋보였다.싱글 &lsquo;원트&rsquo;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로 담아냈다. 솔라는 &lsquo;시크릿 파트너&rsquo;로 변신, 사랑에 주저하는 이들을 위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로 올봄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넬 예정이다.한편, 솔라의 두 번째 싱글 &lsquo;원트&rsquo;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솔라, 새 싱글 ‘원트’ 콘셉트 포토 공개… 4월 2일 발매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6/isp20250326000568.440x.0.png">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lt;편집자 주&gt;

#디즈니플러스 : 닥터 후 시즌21963년 첫 방영한 영국의 레전드 SF 드라마 &lsquo;닥터 후&rsquo;의 디즈니 리부트가 시즌2로 찾아왔다. 앞선 시리즈를 포함하면 14번째 시즌 격이다. 시즌1에 이어 뉴페이스 주인공 15대 닥터와 그의 컴패니언(동료) 루비 선데이가 영국 섭정 시대부터 전쟁으로 피폐해진 미래까지 경찰 전화박스 모양 타임머신 &lsquo;타디스&rsquo;를 타고 모험을 떠난다.전 시즌에 이어 시리즈 첫 비백인 닥터를 르완다 태생 영국 배우 슈티 가트와가 연기했으며, 영국 ITV 최장수 드라마 &lsquo;코로네이션 스트리트&rsquo;로 존재감을 빛낸 밀리 깁슨이 루비 선데이로 호흡을 맞췄다.

#웨이브: 챗 하츠투하츠SM엔터테인먼트 8인조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첫 리얼리티 예능 &lsquo;챗 하츠투하츠&rsquo;(Chat Hearts2Hearts)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됐다. &lsquo;챗&rsquo;이라는 이름처럼 멤버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연습생 생활, 데뷔 과정까지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친구에게 말을 걸듯 담길 예정이다. 여기엔 인공지능(AI) 기술도 도입돼 신선함도 챙겼다.1화에서는 8인 8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자기소개를 비롯해 좌충우돌 짝꿍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인이라 풋풋해서 더욱 귀한 장면이 한 가득이니 팬이라면 놓쳐선 안될 필람 콘텐츠면서 타이틀곡 &lsquo;더 체이스&rsquo;를 한번쯤 들어본 이는 확실한 &lsquo;입덕&rsquo; 기회다.

#넷플릭스: 플러스 사이즈 그녀의 생존기 시즌2삶이 팍팍한데 넉넉한 체격 정도로 스트레스를 더할 순 없다. 생활고는 물론, 체형을 향한 편견 어린 시선을 딛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증명해 낸 스타일리스트 메이비스의 이야기인 &lsquo;플러스 사이즈 그녀의 생존기&rsquo;가 시즌2로 돌아왔다.이번 시즌에선 자신처럼 플러스 사이즈인 여성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든 메이비스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원작인 동명 수필집을 메이비스를 연기한 배우 미셸 뷰토가 직접 썼다는 점을 알고 보면 더 재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오!뜨뜨] 새로운 모험의 시작…‘닥터후 시즌2’→‘챗 하츠투하츠’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524/ian-1743108305-523863.jpg"> 심상치 않은 신인이 등장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ldquo;동전처럼 세상을 뒤집겠다&rdquo;고 선언하더니, 강렬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4일 데뷔한 뉴비트가 그 주인공이다. 뉴비트는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까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에이스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 멤버가 한 명도 없다는 것. 최근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그룹 내 한두 명은 꼭 외국인 멤버가 있기 마련인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멤버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ldquo;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돼 생각하는 것들이나, 느끼는 부분들이 서로 비슷하다. 그러다 보니 서로 간의 케미가 더 단단해질 수 있다&rdquo;고 전원 한국인 멤버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이들의 케미는 퍼포먼스를 통해 입증됐다. 뉴비트는 데뷔 당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 데뷔쇼 &lsquo;드롭 더 뉴비트&rsquo;에서 타이틀 곡 &lsquo;플립 더 코인&rsquo; 무대를 최초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44만 회를 기록했다. 댓글에는 &ldquo;데뷔한 지 몇 년 된 그룹 같다&rdquo; &ldquo;독보적이다&rdquo; &ldquo;연말 공연인 줄 알았다&rdquo;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사실 멤버들 조합이 &lsquo;사기&rsquo;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lsquo;보이즈 플래닛&rsquo;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이 소속돼 있다.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이유가 있었다. 타 멤버들 역시 데뷔 전부터 꾸준하게 국내&middot;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아왔다.


김혜임 비트인터렉티브 대표는 뉴비트에 대해 &ldquo;최종 멤버 선정을 결정하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었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부분은 &lsquo;한 팀으로 느껴지는 조화로움&rsquo;이었다.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성격 등 팀워크 전반에서 결이 맞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현재의 7인 체제가 완성됐다&rdquo;고 설명했다.김 대표에 따르면 뉴비트는 지난 2023년 최종 멤버가 확정된 직후 앨범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 2024년 초 데뷔앨범의 대부분이 준비됐다. 하지만 해외 버스킹 활동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고, 귀국 후 6개월간 데뷔 시점 조정 및 곡 수급과 세계관&middot;콘셉트 구체화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뉴비트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데뷔부터 &lsquo;정규앨범&rsquo;을 발매했다는 것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무려 11곡이 실렸다. 이 중 &lsquo;히컵스&rsquo;와 &lsquo;젤로(힘숨찐)&rsquo;는 발매 전 선공개해 뉴비트만의 힙한 매력을 보여줬고, 비투비 임현식이 프로듀싱한 &lsquo;F.L.Y&rsquo;에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특히 &lsquo;젤로(힘숨찐)&rsquo;는 한 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아티스트를 분석하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lsquo;위클리 팬덤 차트&rsquo;에서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혜임 대표는 &ldquo;올해 뉴비트가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는 대부분 확정된 상태다. 데뷔 앨범 이후 두 장의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앨범에는 솔로 및 유닛 곡도 지속적으로 수록할 계획&rdquo;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ldquo;공연 중심의 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자체 곡으로만 구성된 풀 세트리스트 콘서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해당 공연에서는 멤버별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솔로 및 유닛 무대도 함께 구성할 예정&rdquo;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년간 공들였다... 뉴비트, 신인이 이렇게 잘해도 되니[줌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542/ian-1743109506-528601.jpg">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가수 인생 2막을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lsquo;메모어((Me)moir)&rsquo;로 돌아온 에일리는 최근 일간스포츠에 결혼 소감 및 가수로서 향후 각오와 다짐을 전했다. 에일리는 오는 4월 20일 최시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특히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일리는 &ldquo;결혼식을 알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또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rdquo;며 쑥스러워했다. 결혼 후 인간 이예진의 일상은 달라져도, 가수 에일리는 변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기도 했다. 에일리는 &ldquo;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이예진의 삶은 꽤나 바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에일리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언제나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무대에 서는 걸 즐기고, 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에일리는 똑같을 것 같다&rdquo;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에일리는 &ldquo;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드리고, 누군가에게는 슬픔을 추억하(게 하)고, 누구에게는 행복을 표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rdquo;라며 &ldquo;&lsquo;최강&rsquo;까지는 아니고 &lsquo;좋은&rsquo;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다&rdquo;고 덧붙였다. 에일리의 새 앨범명 &lsquo;메모어&rsquo;는 스스로에 대해 정의하고 설명하는 의미의 &lsquo;Memoir&rsquo;에 &lsquo;나&rsquo;를 뜻하는 &lsquo;Me&rsquo;를 괄호 안에 표기한 것으로 &lsquo;인간 이예진&rsquo;의 삶 속에서 &lsquo;아티스트 에일리&rsquo;가 누구인지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의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squo;엠엠아이&rsquo;(MMI)를 비롯해 &lsquo;일루션&rsquo;, &lsquo;미닝&rsquo; 등이 수록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단독]‘4월의 신부’ 에일리 “많은 축하 감사…결혼 후에도 무대 위 에일리는 똑같을 것” (인터뷰③)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aedf6351-dcef-43f0-8bcd-612962617b81" data-id="aedf6351-dcef-43f0-8bcd-612962617b81"><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393/ian-1743079210-784784.jpg" alt="▲" width="100%" height="100%" data-id="aedf6351-dcef-43f0-8bcd-612962617b81"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327/1743078883525_542740201.JPG" position="topLeft"><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인플루언서 김나민', 202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부분) 수상/ 사진=신재철 기자</figcaption></figure>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25 글로벌 K브랜드어워즈-K 브랜드 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 열렸다.&nbsp;이날 ‘2025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에 선정된 '인플루언서 김나민'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부분) 수상했다.&nbsp;

[NP포토]인플루언서 김나민, 2025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수상'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8611/ian-1743116706-58513.png"> 스튜디오타켓에서 제작한 지난 19일 펄스픽을 통해 공개된 숏폼 드라마 &lsquo;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rsquo;가 공개 직후 호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플랫폼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긴장감 있는 전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lsquo;숏폼 흥행 돌풍&rsquo;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 24시간 만에 2위&hellip; 숏폼 드라마 흥행 역사를 다시 쓰다&lsquo;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rsquo;는 공개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폭발적인 시청 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2위에 등극했다. &lsquo;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rsquo;는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위험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부부 갈등 속, 홧김에 던진 말이 실제로 현실이 되어버린다면? 바람난 남편이 벼락을 맞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웃음과 긴장감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밀도가 높은 전개를 통해 &ldquo;다음 화를 안 볼 수 없게 만든다&rdquo;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강렬하고 빠른 전개,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연출까지 맞물리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스튜디오타겟, 숏폼 콘텐츠 시장의 선두 주자로 도약최근 디지털 콘텐츠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숏폼 드라마는 더 이상 실험적 장르가 아닌 주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흥행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작품은 극소수다. 스튜디오타겟은 지난해 12월 24일 런칭한 숏차 오리지널 &lsquo;내 남편이 나를 죽였다&rsquo;를 시작으로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런칭 직후 톱3로 등극하여 지속적으로 상위권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유입시킨 바가 있다. 이를 통해 &lsquo;숏폼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검증받은 제작사&rsquo;로 거듭났으며, &lsquo;남편이 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어&rsquo;의 성공을 통해 숏폼 드라마의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 덕분에, 다양한 플랫폼과 제작사들로부터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업계 내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도하는 제작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해외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특히, 숏폼 콘텐츠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성공을 계기로 해외 플랫폼과의 협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타겟은 3월 마지막 주부터 &lsquo;릴숏&rsquo;, &lsquo;드라마웨이브&rsquo;, &lsquo;칼로스TV&rsquo; 등 해외 플랫폼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형 숏폼 콘텐츠도 충분히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커지는 가운데, 스튜디오타겟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작품과 자체 오리지널 기획 IP를 통해 숏폼 드라마 시장의 신드롬을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김도연 대표는 &ldquo;숏폼 콘텐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새로운 영상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창의적인 기획과 도전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숏폼 시장을 선도하겠다&rdquo;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