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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드벨벳 슬기, ‘SM 차기 이사 내정설’에 입 열었다…“회사의 힘을 느껴”
    유승하 인턴기자
    입력 2025.03.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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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욕심 그득그득한 줌마넹
  • 답글0
  • 김고은 닮은 매력넘치는 덕후몰이상 ㅋㅋㅋㅋㅋㅋ
  • 답글2
  • 이사자리 넘보는 효연앞에서 이사를 하고싶다고!?
  • 답글0
  • 이사는 무슨. 걍 옆에 두는 기술어드바이서지
  • 답글1
  • 안산 무쌍의슬기 ㄷ
  • 답글0
  • sm 10년안에 망할회사인데 해봤자 뭐하노 돈이나 미리미리 챙겨놔라
  • 답글0

레드벨벳 슬기가 SM 이사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캡처
레드벨벳 슬기가 SM 이사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캡처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SM 모두가 칭찬하는 슬기의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슬기는 지난 1월 개최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당시 소속 그룹 간 노래를 바꿔 불렀던 리메이크 무대에 대해 슬기는 “그럴 때 SM의 힘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슬기는 “이렇게 좋은 아티스트들이 많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콜라보 무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효연은 “애사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레드벨벳 슬기가 SM 이사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캡처
레드벨벳 슬기가 SM 이사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캡처

효연은 “더 애사심이 느껴진 멘트가 있다. 슬기 이사님이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라며 SM 30주년 기념 축전에 슬기가 적은 문구를 언급했다.

슬기는 당시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이끌어 나갈 SMTOWN도 무척 기대됩니다. 꿈과 희망,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SMTOWM이 되길’이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에게 “SM 차기 이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를 향한 축전처럼 생각했다”는 슬기는 “팬분들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슬기는 “‘이사’ 그런 것도 예능에서 장난으로 하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돼 버렸다”라고 말했다.

효연이 “성공했어?”라고 묻자 슬기는 “그런 것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기는 “언젠가는 진짜 노려봐도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효연은 “될 것 같다”며 “진짜 애사심 있는 사람이 회사를 끌어나가야지”라고 말했다.

슬기는 지난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 ‘Accidentally on purpose(엑시덴털리 온 퍼포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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