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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7248/ian-1742460905-347791.jpg"> 레드벨벳 아이린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신발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20/

[포토] 아이린, 사랑스러운 하트 포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824/ian-1742543408-584236.jpg">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lsquo;넉오프&rsquo;에도 불똥이 튀었다.21일 방송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lsquo;넉오프&rsquo;는 오는 4월 예정된 해외 촬영을 연기했다. 재개일은 미정이다.당초 김수현을 비롯한 &lsquo;넉오프&rsquo; 팀은 내달 24일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시즌2 촬영 차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등 사생활 이슈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제작보고회는 물론, 촬영까지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4월 계획됐던 작품 공개 역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디즈니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ldquo;신중한 검토 끝에 &lsquo;넉오프&rsquo;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rdquo;고 밝혔다.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유족 증언, 두 사람이 주고받은 사진과 편지 등을 공개했다.이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ldquo;김수현과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rdquo;며 미성년자 교제, 빚 독촉 및 변제 촉구 등 그 외 논란은 모두 부인했다. 이어 20일에는 가세연 운영자와 유족 등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하지만 들끓은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다수의 브랜드에는 계약 해지 요구가 빗발쳤고,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던 MBC 예능프로그램 &lsquo;굿데이&rsquo;에는 김수현을 하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이에 뷰티 브랜드 딘토는 김수현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과의 브랜드 앰배서더 계약을 종료했다. 이 외에도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더, 샤브올데이, 홈플러스는 자사 채널에서 김수현 사진을 삭제하는 등 거리 두기에 나섰다.&lsquo;굿데이&rsquo; 역시 김수현과 &lsquo;손절&rsquo;을 선언했다. &lsquo;굿데이&rsquo; 측은 지난 17일 &ldquo;김수현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rdquo;며 13일 진행된 회차는 &ldquo;분량 삭제를 염두에 두고, 다른 출연자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녹음 및 스케치 촬영을 진행했다.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rdquo;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ldquo;프로그램 재정비&rdquo;를 이유로 23일 방송을 휴차 하기로 결정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왓IS] 김수현 스캔들에 ‘올스톱’…‘넉오프’, 美 촬영→공개 연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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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26 float-center" data-idxno="50542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KBS 1TV '아침마당'"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80/ian-1742536205-178223.jpg" />
<figcaption>출처 :&nbsp;KBS 1TV &#39;아침마당&#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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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김재원아나운서가 KBS 1TV &#39;아침마당&#39; 하차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39;아침마당&#39;에 출연한 김재원 아나운서는 &quot;시청자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셨을 텐데 제가 오늘 무사히 나왔다&quot;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quot;주말 사이에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다. &#39;아침마당&#39; 금요일 코너 &#39;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39;만 하차한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엄지인 아나운서도 &quot;저랑 같이 월화수목 진행하신다&quot;고 덧붙이며 상황을 정리했다.

김재원은 &quot;약간 오해가 있어서 전화를 엄청 많이 받았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quot;고 전하며 &quot;&#39;쌍쌍파티&#39;는 이제 후배들에게 넘기고, 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함께하겠다. 가끔은 휴가도 좀 가려 한다&quot;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금요일 코너에서 김재원은 &ldquo;저 역시 김수찬 씨와 함께한 지난 2년의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rdquo;며 &ldquo;짐작하셨겠지만 저희 둘이 진행하는 마지막 쌍쌍파티&rdquo;라고 말하며 코너 종료를 알린 바 있다.

김재원아나운서, '아침마당' 하차설 해명하며 금요일 코너만 하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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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0964 float-center" data-idxno="69096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판타지오]"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43/ian-1742535306-43076.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판타지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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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4월 태국에서 솔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창섭은 오는 4월 5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CENTERPOINT STUDIO LASALLE(센터포인트 스튜디오 라살)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

‘The Wayfarer’는 이창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투어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6개 도시에 이어 대만, 마닐라 등 해외로 보폭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추가적으로 확정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콕 콘서트로 이창섭은 전체 솔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웰메이드 라이브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온 이창섭이 ‘The Wayfarer’ 마지막 공연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방콕 공연 개최 전후로도 이창섭은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로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를 진행하며 투어 열기를 지속한다.

4월 27일과 29일에는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2025 팬미팅 ‘With You, Always’(위드 유, 올웨이즈)를 개최한다.

투어 공연과 더불어 이창섭은 최근 서울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SUB’S DAY [The Prince]’(해피 섭스 데이 [더 프린스])를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또 댄스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 신곡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리메이크 음원 ‘겁쟁이’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창섭은 첫 에세이 ‘적당한 사람’으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본업은 물론 다분야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창타지오’를 통해서는 투어 무대와 준비 과정, VCR 등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창섭의 솔로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 방콕 공연은 4월 5일 오후 7시(현지 시간) CENTERPOINT STUDIO LASALLE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창섭, 4월 5일 첫 태국 콘서트 ‘The Wayfarer’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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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90957 float-center" data-idxno="6909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사진 제공 :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25/ian-1742535004-647724.jpg" />
<figcaption>사진 제공 :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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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배우 추소정이 ‘허식당’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오는 24일(월)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추소정은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은실은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지독한 현실주의자로 팩트는 입 밖으로 꺼내야 직성이 풀리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어느 날, 은실은 엄마의 식당 앞에 나타난 허균(시우민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지만, 그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 가운데, 오늘(21일) 추소정이 설렘 가득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은실이라는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라고 밝혔다.

추소정은 연기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집에서 백반을 많이 요리해 먹었다. 외식하더라도 백반집을 주로 다녔고 식당을 다니면서 사장님들을 관찰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은실은 자신의 중심이 단단하고 투명한 사람이다. 남들이 봤을 때 속이 훤히 보이는 예측 가능한 사람일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우스워지지는 않는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소정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붕어빵’, ‘엄친딸’, ‘최연소’ 세 가지를 꼽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연소 백반 맛집 사장님이 된 은실은 ‘겉바속촉’ 같은 붕어빵처럼 알고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단하게 살아가는 은실이야말로 진정한 엄친딸이 아닐까 싶다”라고 센스 있는 이유를 내놓았다.

추소정은 시우민, 이세온, 이수민 등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다들 성격이 유쾌하고 밝아서 현장에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연기적인 소통도 누구보다 서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허식당’ 배우들이 탄생시킬 최고의 팀워크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추소정은 “평소 판타지나 타임슬립 소재의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는 “백반 한 상 같은 ‘허식당’을 보며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추소정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하였으며 오는 24일(월) 첫 공개 예정이다.

'허식당' 추소정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셋! "붕어빵-엄친딸-최연소". 시우민-이세온-이수민과의 연기 호흡 소감까지!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381/ian-1742530505-214020.jpg"> 그룹 트와이스가 5월 14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베스트 앨범 &lsquo;#TWICE5&rsquo;(해시태그트와이스5)를 발표한다.트와이스는 오는 5월 14일 일본 베스트 5집 &lsquo;해시태그트와이스5&rsquo;을 트와이스의 베스트 앨범 &lsquo;해시태그트와이스&rsquo;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2022년 3월 발표한 &lsquo;해시태그트와이스4&rsquo;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현지 베스트 음반이다. 앨범에는 &lsquo;톡댓톡&rsquo;, &lsquo;셋 미 프리&rsquo;, &lsquo;원 스파크&rsquo; 등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여러 히트곡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2024년 7월 발표한 정규 5집 &lsquo;다이브&rsquo;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품으로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장악, 유수 시상식 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일구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누적 관객 수 총 150만 명을 기록한 다섯 번째 월드투어 &lsquo;레디 투 비&rsquo;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입성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현지 초대형 공연장에서 수십만 관객을 동원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올해도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lsquo;글로벌 최정상 걸그룹&rsquo; 활약세를 이어간다. 오는 4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lsquo;뮤직 오브 더 스키어스 월드투어&rsquo;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고,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lsquo;롤라팔루자 시카고&rsquo;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트와이스, 5월 14일 日 다섯번째 베스트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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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27 float-center" data-idxno="50542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포고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79/ian-1742536205-579097.jpg" />
<figcaption>출처 :&nbsp;포고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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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최수호가 첫 미니앨범으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5일 발매 예정인 최수호의 첫 미니앨범 &lsquo;원(ONE)&rsquo;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리메이크곡 &lsquo;사랑시 고백구 행복동&rsquo;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다. 이날 21일부터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콘셉트 포토, 27일 트랙리스트, 3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이후 온라인 커버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된다.

2002년생인 최수호는 판소리 전공자로 TV조선 &#39;미스터트롯2&#39;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MBN &#39;현역가왕2&#39;에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폭넓은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최종 6위에 올라 톱7에 이름을 올렸다.

무대마다 깊어진 보이스와 탄탄해진 무대 장악력으로 &lsquo;레전드&rsquo; 무대를 남긴 그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팬덤을 바탕으로 &lsquo;대세&rsquo;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현역가왕2' 순위 톱7 최수호, 첫 미니앨범 '원'으로 대세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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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46 float-center" data-idxno="50544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080px"><img alt="출처 : 이용대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670/ian-1742538605-355837.jpg" />
<figcaption>출처 : 이용대 SN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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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드민턴 레전드 이용대가 전영오픈 우승과 함께 대표팀 정식 코치직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용대는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을 마치고 귀국한 뒤, &ldquo;이번에 대표팀에서 처음 지도자 생활을 해봤다. 쉽지 않았지만 김원호&middot;서승재 조가 우승해 너무 기뻤다. 마치 내가 해낸 것처럼 느껴졌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2-0(21-19, 21-19)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 복식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2년 이용대-정재성 조 이후 13년 만이다.

이용대는 &ldquo;전영오픈에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내가 대표팀에 가고 우승까지 이뤄 운이 좋은 것 같다&rdquo;며 &ldquo;요즘 두 선수의 경기력이 워낙 좋아서 내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잘할 거라 생각했다&rdquo;고 밝혔다.

이용대는 현재 요넥스 소속 플레잉코치로 활동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임시 초빙 코치로 대표팀 복식 조를 지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단&middot;복식 코치를 공개 모집 중이며, 이 코치는 &ldquo;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함께하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rdquo;이라며 &ldquo;진심으로 한 번 고민해보려 한다. 선수들이 원하면 기쁜 마음으로 고민해볼 것&rdquo;이라고 밝혔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을 보유한 이용대는 세계선수권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수상한 세계적인 복식 스타다.

이용대, 전영오픈 남복 우승 견인 “대표팀 코치직 진심으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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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33 float-center" data-idxno="5054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 :  SBS Plus·ENA ‘나는 SOLO’"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70/ian-1742536205-136865.jpg" />
<figcaption>출처 :&nbsp; SBS Plus&middot;ENA &lsquo;나는 SOLO&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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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나는SOLO&rsquo; 25기가 첫 데이트 선택부터 희비가 엇갈린 극적인 전개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middot;ENA &lsquo;나는 SOLO&rsquo;에서는 솔로남들이 솔로녀를 선택하는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미경은 영식과 광수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가 된 반면, 영숙은 유일한 &lsquo;0표녀&rsquo;로 남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lsquo;2049&rsquo;에서도 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굿데이터 화제성 차트 &lsquo;비드라마 TV-OTT 부문&rsquo;에서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첫 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케미가 펼쳐졌다. 현숙과 영철은 대방어 식사 데이트 중 &ldquo;질투 날 것 같다&rdquo;는 영철의 고백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순과 영호는 자연스러운 대화와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고, 미경은 영식&middot;광수와의 2:1 데이트에서 유쾌한 질문과 진지한 대화를 오가며 매력을 어필했다.

반면, 영수는 오마카세 데이트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영자는 상철에게만 관심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남은 영숙은 친구와 통화하며 고독함을 토로했지만, 예고편에서는 상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반전 가능성을 열었다.

각기 다른 로맨스가 전개되는 가운데, 다음 회차에서는 &lsquo;랜덤 데이트&rsquo;가 예고되며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나는SOLO', 25기 첫 데이트부터 극과 극 로맨스로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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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51 float-center" data-idxno="50545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 TV CHOSUN ‘미스터트롯3 갈라쇼’"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697/ian-1742539507-53384.jpg" />
<figcaption>출처 :&nbsp;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 갈라쇼&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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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미스터트롯3&rsquo; 진(眞) 김용빈이 예능감 넘치는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TV CHOSUN &lsquo;미스터트롯3&rsquo;. 그 영광의 진 왕관은 김용빈에게 돌아갔고, 함께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주에 걸쳐 &lsquo;미스터트롯3 갈라쇼&rsquo;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lsquo;미스터트롯3 갈라쇼&rsquo;에서 MC 김성주는 TOP7에게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던졌고, 김용빈은 &ldquo;저 샤워할 때요&rdquo;라고 대답하며 은밀한 사생활을 유쾌하게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의 기습 발언을 시작으로 TOP7 멤버들도 속속 예능감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lsquo;비밀&rsquo;을 공개하며 빨강, 보라, 하양 등 특정 색깔을 언급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에 김성주가 &ldquo;젊어서 그래요&rdquo;라며 급히 상황을 수습하는 장면도 웃음을 더했다.

또한 TOP7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무대를 꼽으며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한 멤버는 &ldquo;듣자마자 울었다. &lsquo;이 곡이다&rsquo; 싶었다&rdquo;고 밝혀 깊은 울림을 안겼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 은밀한 폭탄 발언에 현장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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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425 float-center" data-idxno="50542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400px"><img alt="출처 : Mnet ‘커플팰리스2’"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8581/ian-1742536206-76531.jpg" />
<figcaption>출처 :&nbsp;Mnet &lsquo;커플팰리스2&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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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lsquo;커플팰리스2&rsquo;에서 유혜원이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솔직한 이별 감정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lsquo;커플팰리스2&rsquo; 7회에서는 팰리스위크에 돌입한 싱글남녀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그려졌다.

황재근은 결국 서진주에게 직진을 선택했고, 유혜원은 이 모습에 &ldquo;살면서 처음 겪어 본다. 차이면 이런 기분이구나 싶다&rdquo;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앞서 크리에이터 최서희 역시 황재근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며 눈물을 흘렸다.

싱글존에서는 다양한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피부과 의사 이상경은 서진주에게 직진했고, 이에 경쟁자인 하수진과 배주희는 각자의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배주희는 이상경과 권영택 사이에서 고민하며 감정의 혼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lsquo;프러포즈 후보 투표&rsquo;가 진행되며 첫 퇴소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긴장감 속에 러브라인은 더 복잡해졌다. 최재연은 배주희를 선택했고, 배주희는 이상경과 최재연 모두에게 표를 던졌다. 서진주는 이상경과 황재근을 선택하며 또 다른 긴장감을 만들었다.

한편 커플존에 입성한 이정원과 오신다는 서로에게 몰표를 주며 커플로 자리했다. 그러나 오신다의 등장으로 김지웅과 김하연 커플이 흔들리는 등 커플존의 분위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