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번 이나 외친 줄 모르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강사가 된 남지현 응원차 모인 허가윤, 권소현, 전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서로 밀착해서 사진을 찍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다만, 같은 멤버였던 현아는 보이지 않았다.
전지윤은 “어느새 바레라는 운동까지 섭렵한 그녀는 너무 멋진 사업가가 되었고, 대박이 날 거 같당.
재밌게 살 뺄 수 있는 운동이니까!
그러니까 지인 할인 해주세요”라며 “진심으로 많이 응원행”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이를 본 남지현은 “살려는 드릴게… 지유니”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권소현 역시 “엄청 힘들지!!
진짜 하체 부서져 나 삼일 기어서 일어났어 운동 제대로야”라고 공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