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날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잘생긴 트롯’ 5회에서는 3라운드 ‘듀엣 순위 결정전’이 펼쳐지며 손태진, 정서주 등 초호화 지원군들의 합류가 예고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팬텀싱어’ 우승 출신이자 트롯 황태자로 주목받는 손태진을 비롯해 ‘미스트롯’ 우승자 양지은, 정서주가 듀엣 파트너로 나서며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들의 등장에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건 반칙 아닙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데뷔 17년 만에 트롯에 첫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교진은 아버지이자 원로배우 인치완과의 듀엣 무대를 통해 감동을 예고한다.

한편, 앞선 2라운드에서는 장혁, 정겨운, 태항호, 한정완이 탈락했고,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8인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다가올 듀엣 미션에서 어떤 전율의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