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2시와 3시 각각 오픈된 부산과 대구 콘서트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접속으로 서버가 마비될 정도의 열기를 보였다. 특히 경남 사천 출신의 박서진과 부산 출신의 진해성을 응원하는 지역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매진 행렬을 이끌었다.
앞서 서울 공연에서 매진 신화를 달성했던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에도 예외 없이 부산과 대구 공연 모두 빠른 시간 내 전석 매진되며 현역 트롯 스타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부산 공연은 오는 5월 3일 오후 1시와 6시,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며, 대구 공연은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와 6시 대구 엑스포 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제작진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까지 예매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공연계 전반에서 ‘현역 파워’를 실감하게 만드는 결과”라며 “행사와 라이브에 특화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 콘서트 ‘도장 깨기’에 나선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향후 개최될 지역에서도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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