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N STORY 최초의 트로트 예능 ‘잘생긴 트롯’이 반환점을 돌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21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듀엣 순위 결정전’이 진행되며, 트롯 오디션 우승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스트롯’ 우승자 양지은·정서주, ‘불타는 트롯맨’과 ‘팬텀싱어’에서 우승한 손태진이 합류하며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트롯듀서 장민호와 이찬원은 이들의 등장에 “이건 반칙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트롯 장르에 첫 도전하며, 배우 인교진과 그의 아버지 인치완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잘생긴 트롯’은 2라운드 ‘1:1 트롯 디렉팅 미션’에서 장혁, 정겨운, 태항호, 한정완이 탈락하며 한층 더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현재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듀엣 미션에서 누가 살아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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