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이즈나(IZNA)의 멤버 방지민이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30주년 특집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지민은 172.5cm의 큰 키와 베이비페이스 조합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은 무대 분위기를 압도했고,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지민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 역할을 소화했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과 센스 있는 멘트로 방송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출연진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출연한 아이돌들을 향한 진심 어린 리액션과 배려 있는 진행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방지민은 르세라핌의 신곡 ‘Hot’과 엔믹스(NMIXX)의 ‘Know About Me’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이즈나 내 메인 퍼포머로 평가받는 그는, 두 곡의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긴 팔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춤선과 디테일한 제스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은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료 후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에는 방지민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방지민은 현재 패션, 음악, 예능,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