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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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0172/ian-1742722505-402691.jpg"> 그룹 트레저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조기 재계약을 마쳤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lsquo;두시탈출 컬투쇼&rsquo; (이하 &lsquo;컬투쇼&rsquo;)에는 최근 &lsquo;옐로우&rsquo;로 컴백한 트레저가 출연했다.해외투어를 앞두고 있는 트레저는 환율에 따라 정산 금액에 차이가 나느냐는 질문에 &ldquo;차이가 있긴 하다. 무조건 좋은 쪽은 아니다&rdquo;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울러 YG와 조기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곡 &lsquo;옐로우&rsquo;에 대해선 &ldquo;사랑을 만나 따뜻해진 마음을 &lsquo;노란색&rsquo;으로 표현한 노래&rdquo;라며 멤버 아사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트레저, YG와 조기 재계약 완료... “환율 따라 정산 금액 차이 有” (컬투쇼)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5/isp20250325000312.440x.0.jpg"> 코미디언 김현철이 클래식 관런 서적 &lsquo;김현철의 고급진 클래식당&rsquo;을 출간했다.&lsquo;김현철의 고급진 클래식당 : 클래식 어렵게 듣지말고 맛있게 즐겨라!&rsquo;는 저자가 40여 년 동안 진심을 다해 사랑해 온 클래식의 매력을 더 많은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집필한 책이다. 클래식을 &lsquo;음식&rsquo;에 비유해 마치 셰프가 정성스럽게 차린 코스 요리를 먹듯 맛있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대중에게 알려진 유쾌한 코미디언의 모습과는 달리 김현절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40여 년간 클래식 음악을 듣고 사랑해 왔다. 그는 40대에 들어 지휘자가 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한 끝에 2014년 유스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가 되었고, 현재는 &lsquo;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rsquo;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정식으로 지휘를 배운 지휘자들에 대한 예의로 자신을 &lsquo;지휘 퍼포머&rsquo;로 소개하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쉽고 유쾌하게 전파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만은 진심이다.김현철은 작곡가와 음악적 사조, 작곡에 얽힌 히스토리, 음악에 얽힌 시대적 배경 등을 특유의 유머를 곁들여 설명한다. 김현철은 &ldquo;어디 가서 &lsquo;이 곡은 말이야&rsquo; 하고 한 마디 꺼낼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의 찐 클래식 사랑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따라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길 소망한다&rdquo;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지휘자된 코미디언 김현철 ‘고급진 클래식당’ 출간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5/isp20250325000313.440x.0.jpg"> 배우 최다니엘이 SBS &lsquo;런닝맨&rsquo;의 새 임대멤버로 전격 합류한다.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lsquo;런닝맨&rsquo; 녹화에 참여해 새 임대 멤버로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제작진은 임대 멤버 최다니엘을 환영하는 특별한 콘셉트의 레이스를 준비했고 멤버들은 최다니엘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며 우당탕탕 예능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25일 공개된 사진에서 최다니엘은 이미 &lsquo;런닝맨&rsquo; 멤버에 동화된 듯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앞서 최다니엘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출연한 &lsquo;팀킬이라 지송합니다&rsquo; 레이스, &lsquo;나의 완벽한 소비&rsquo; 레이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드라마 속 &lsquo;깔끔남&rsquo; 이미지가 아닌 그동안 본 적 없는 헐렁한 모습들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안경 쓴 광수 &lsquo;광다니엘&rsquo;이라는 별명까지 얻어내며 강렬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연출을 맡고 있는 최형인 PD는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에 대해 &ldquo;멀끔한 외모인데 빈틈도 많고 멤버들보다 더 말하는 걸 좋아하더라&rdquo;며 &ldquo;최다니엘이 임대멤버로써의 첫 녹화부터 멤버들이랑 위화감 없게 잘 어우러졌다. 더 강력해진 최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rdquo;이라고 말했다.한편, &lsquo;런닝맨&rsquo;의 임대 멤버 제도는 예능 최초의 시도로 앞서 배우 강훈과 지예은이 거쳐 갔고 이 중 지예은은 &lsquo;런닝맨&rsquo;의 고정 멤버로 맹활약중이다. 새 임대 멤버로 발탁된 최다니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다니엘의 임대 멤버 합류 방송분은 내달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lsquo;런닝맨&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멀끔한 외모에 빈틈 많아”… 최다니엘, ‘런닝맨’ 새 임대 멤버로 합류 [공식]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09/ian-1742887506-729478.jpg"> 배우 김의성의 필모그래피 속 비호감 캐릭터를 경신했다.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lsquo;로비&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의성, 강혜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참석했으며, 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당일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로 불참했다. 이날 김의성은 &ldquo;제가 연기한 최실장은 모든 걸 공적인 영역에서 처리하려고 한다. 단 하나 약점이 있다면 한 여자 프로골퍼에 대한 팬심이 지나치다는 것이다. 그게 이 사람의 장점을 다 가린다&rdquo;고 운을 뗐다.이어 &ldquo;연기할 때 가능한 최대한 젠틀하고 친절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다. 근데 결과물이 너무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rdquo;며 &ldquo;이렇게까지 전작의 비호감을 다 뛰어넘을 인물이 나오리라 생각도 못했다&rdquo;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의성은 &ldquo;제 일상에도 젠틀하다고 생각한 게 저따위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과 경계심이 들 정도였다&rdquo;면서도 &ldquo;영화 전체에서는 제가 이렇게 (비호감으로) 보일수록 진프로(강해림)의 청순함, 반듯함과 창욱(하정우)의 선택이 더 돋보일 거로 생각했다&rdquo;고 부연했다.한편 &lsquo;로비&rsquo;는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4월 2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로비’ 김의성 “전작 뛰어넘는 비호감…이상해서 깜짝 놀라”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3/25/isp20250325000332.440x.0.jpg"> 감독 하정우가 대표작 탄생을 예고했다. 하정우 특유의 말맛에 골프에 녹인 인생사,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지며 시너지를 높였다. 그야말로 &lsquo;나이스 온&rsquo;이다.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lsquo;로비&rsquo;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배우 김의성, 강혜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자리했으며, 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당일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로 불참했다.&lsquo;로비&rsquo;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하정우가 &lsquo;롤러코스터&rsquo;, &lsquo;허삼관&rsquo;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연출작이다. 베일을 벗은 로비의 관전포인트는 단연 하정우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이다. 김의성,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박해수 등은 구멍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가득 채운다. 특히 인상적인 건 팀 창욱과 팀 광욱(박병은)의 로비 대상인 정치권 실세 최실장 역의 김의성과 최실장과 이혼 소송 중인 부패비리 조장관 역의 강말금이다.

김의성은 &ldquo;최실장은 장점이 많은데 단 하나 단점이 여자 프로 골퍼를 향한 지나친 팬심이다. 사실 젠틀하고, 친절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는데 결과물이 너무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 전작의 비호감을 다 뛰어넘을 만한 인물&rdquo;이라고 자평해 웃음을 안겼다. 강말금은 &ldquo;대본 리딩을 정말 많이 한 작품&rdquo;이라며 &ldquo;현장은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하정우) 감독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편하게 해줬다. 또 조장관 역이 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줘서 연습할 때 도움이 많이 됐다&rdquo;고 전했다.잘 다져진 하정우의 연출력과 특유의 &lsquo;말맛&rsquo;도 돋보였다. 함께한 배우들 역시 이 지점을 극찬하며 연출자로서 하정우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박기자 역의 이동휘는 &ldquo;&lsquo;롤러코스터&rsquo;를 보고 신박하고 리듬감이 좋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도 그랬다&rdquo;며 &ldquo;촬영하면서는 (하정우와) 더 사랑에 빠지게 됐다&rdquo;고 애정을 표했다. 톱스타 마태수로 분한 최시원 역시 &ldquo;(하정우가) 대한민국 감독 중에서 연기를 제일 잘하지 않느냐&rdquo;며 &ldquo;이해가 안 될 때 항상 디테일하게, 짧고 템포감 있게 연기를 보여줬다. 많이 배웠다&rdquo;고 돌아봤다.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ldquo;조심스럽게 1000만 관객을 예상한다&rdquo;고 너스레를 떤 김의성은 &ldquo;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이상하고 재밌었다. 근데 오늘 다시 보니 &lsquo;우리 삶에서 놓쳐서 안 되는 건 이런 거구나&rsquo; 싶었다. 관객들 역시 재밌는 말맛을 즐기면서 실없이 웃다가 이런 걸 느끼고 극장을 나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rdquo;는 바람을 전했다.하정우의 &lsquo;실친&rsquo;이자 창욱의 라이벌 광우를 열연한 박병은 또한 &ldquo;흥행을 바라지만 그건 관객들의 선택이다. 부디 극장에 많은 분이 찾아주길 바란다. 올해의 가장 큰 소원&rdquo;이라며 &lsquo;로비&rsquo;를 향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lsquo;로비&rsquo;는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천만 예상”…‘로비’ 감독 하정우,  배우들 응원 속 흥행작 탄생 예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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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704/ian-1742889905-853605.png" width="730" height="408" title="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alt="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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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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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유튜버 히밥(28)이 일본 고기 요리 야키니쿠를 많이 먹는 사람을 가려내고자 일본 스모 선수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24일 히밥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본 스모선수와 야끼니꾸 많이먹기 대결 승자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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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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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히밥은 아사벤케이 다이키치(朝弁慶大吉·36)를 초청해 서울에 있는 한 야키니쿠 무한리필 식당에서 맞붙었다. 아사벤케이는 2007년 데뷔해 17년 동안 활동하다 지난해 은퇴한 선수다.일본 스모 협회에 등록된 아사벤케이의 몸무게는 185.8kg으로, 지난해 한 방송에서 몸무게가 약 50kg이라고 밝힌 히밥보다 약 3.7배 무겁다.히밥과 아사벤케이는 대결에 주어진 시간 동안 별다른 대화 없이 고기의 각종 부위를 구워 먹었다. 두 사람이 식사 중인 식당 앞에는 행인들이 이들의 대결을 보기 위해 운집하기도 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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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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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식당 사장은 “(무한리필 제한 시간이) 90분인데 1시간 만에 배불러서 나가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두 사람은 대결 시간 90분 동안 쉬지 않고 고기를 먹었다. 히밥은 고기 30접시, 아사벤케이는 23접시를 비워 시간 내 식사량은 히밥이 앞섰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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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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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히밥은 “시간이 더 있었다면 (아사벤케이가) 저를 능가하지 않을까 싶다”며 “맛있게 드셔서 제가 먹방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사벤케이는 “대전해서 정말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먹방 대결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소재다”, “평화롭지만 숨이 막히는 긴장감이 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0kg 대 186kg’…히밥, 스모 선수와 ‘먹방 한일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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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71/ian-1742889005-685015.pn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재중(김재중 SNS)" alt="김재중(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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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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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팝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했다.김재중은 24일 자신의 SNS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면서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유쾌하게 소개했다.김재중의 누나의 자녀가 아이를 낳을 경우 김재중은 조카 손자가 생기기에 할아버지가 된다는 표현이 맞는 셈이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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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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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재중은 앞서 누나만 여덟 명이 있는 가정에 입양된 사실을 공개했다.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3살 때 입양됐는데 나는 나중에 알았다. 크고 데뷔 후에 알게 됐다”라며당시 김재중은 어머니와 누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71/ian-1742889008-776381.png" width="1200" height="1569" title="김재중(김재중 SNS)" alt="김재중(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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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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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특히, 김재중은 자신과 동갑인 누나가 입양사실을 숨기고자 자신과 같은 나이임을 알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파티를 하지 않았다고도 밝히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71/ian-1742889010-783599.jpg" width="1200" height="675" title="김재중(KBS1 ‘아침마당’ 캡처)" alt="김재중(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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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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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김재중은 앞서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 세 살 차이가 나는 조카가 결혼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결혼한 조카가 아이를 낳을 때가 됐다고 말했는데 이게 현실화 된 셈이다.김재중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이후 그는 JYJ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고, 현재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맡고 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71/ian-1742889011-779611.jpg" width="1200" height="697" title="김재중 / 출처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alt="김재중 / 출처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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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 / 출처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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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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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938 float-center" data-idxno="50593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JYP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978/ian-1742897405-564601.jpg" />
<figcaption>출처=JYP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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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3월 21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lsquo;Mixtape : dominATE&rsquo;는 데뷔 기념일인 3월 25일을 앞두고 준비된 깜짝 프로젝트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진심이 담긴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lsquo;Mixtape&rsquo; 시리즈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스트레이 키즈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매번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곡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lsquo;dominATE&rsquo;에는 타이틀곡 &lsquo;GIANT (Korean Ver.)&rsquo;와 함께 멤버별 유닛곡 4곡이 수록됐다. 창빈과 아이엔의 &lsquo;Burnin&rsquo; Tires&rsquo;, 한과 필릭스의 &lsquo;Truman&rsquo;, 방찬과 현진의 &lsquo;ESCAPE&rsquo;, 리노와 승민의 &lsquo;CINEMA&rsquo;는 각 멤버들의 개성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유닛곡 무대는 오는 27일과 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월드투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디시트렌드 2025년 3월 4주차 K-POP 그룹 일간 투표에서 320표를 획득하며 5위를 기록했다.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들의 진심과 음악에 팬들의 꾸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디시트렌드 상위] 스트레이 키즈,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로 팬들에 전한 감사의 선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636/ian-1742888105-435020.jpg"> 가수 이찬원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찬원이 울산&middot;경북&middot;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찬원의 소속사는 &ldquo;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한 뒤 기부를 결정했다&rdquo;라며 &ldquo;특히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인 만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rdquo;라고 전했다.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에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 &ldquo;이찬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rdquo;라며 &ldquo;그의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rdquo;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이찬원, 산불 피해에 1억 원 기부… “따뜻한 봄 맞이하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917/ian-1742894406-797419.jpg"> 표절 의혹을 빚은 가수 유희열이 &lsquo;배철수의 음악캠프&rsquo;로 3년 만에 방송 복귀를 한다.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MBC FM4U 라디오 &lsquo;배철수의 음악캠프&rsquo; 3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남태정 PD &ldquo;배철수가 4월에 휴가를 떠난다.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반가운 손님들이 도와주실 예정&rdquo;이라며 &ldquo;네 명의 특별 DJ가 등장한다. 옥상달빛, 윤도현, 이루마, 유희열&rdquo;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희열은 지난 2022년 &lsquo;생활 음악&rsquo; 프로젝트 곡 &lsquo;아주 사적인 밤&rsquo;이 일본의 영화음악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lsquo;아쿠아&rsquo;와 비슷하다는 논란에 사로잡힌 뒤 토이의 대표곡인 &lsquo;좋은 사람&rsquo;, &lsquo;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rsquo;, 성시경에게 써준 노래 &lsquo;해피 버스데이 투 유&rsquo;, &lsquo;안녕 나의 사랑&rsquo; 등 많은 노래가 연이어 표절 의혹을 받게 됐다.유희열은 당시 표절 의혹에 대해 &ldquo;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들&rdquo;이라고 부정했다. 그러나 여론이 악화되면서 MC를 맡은 KBS2 &lsquo;유희열의 스케치북&rsquo;에서 하차했다. 이후 가수 규현의 신보에 디렉팅에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만 이어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왓IS] ‘표절 의혹’ 유희열, 3년 만 방송 복귀…’배캠’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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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5930 float-center" data-idxno="50593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80px"><img alt="출처=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rc="https://cdn.inappnews.net/news/723897/ian-1742893805-971859.jpg" />
<figcaption>출처=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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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가수 홍지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리액션과 공감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lsquo;신상출시 편스토랑&rsquo;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채로운 리액션과 공감 가득한 멘트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방송 내내 편셰프들의 요리 도전을 지켜보며 실감 나는 표정과 유쾌한 감탄사로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편셰프 이상우의 산수유 막걸리 도전기에는 &ldquo;광인 같아요&rdquo;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고, 장신영의 홈파티 장면에선 엄마의 마음에 공감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손을 다친 장신영의 모습에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다정하게 연고를 발라주는 아들의 모습에는 &ldquo;어쩜 말도 예쁘게 한다&rdquo;고 말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홍지윤은 &lsquo;트롯 바비&rsquo;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트로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 3월 4주차 디시트렌드 &lsquo;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트로트 여자는?&rsquo; 투표에서는 3,253표를 얻어 2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